1.가제 : 우리는 익숙한것과의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2.부제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십년의 학습과 실험 보고서

3.이 책을 쓰는 이유

변화경영 연구소 10년을 돌아보면서 연구소의 교육과정과 연구원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서 밥벌이에 고민하고 있는 ‘창조적 부적응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부지깽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1) 밥벌이에서 벗어나면 큰 일 날 줄 알았는데 잘만 사는 생생 리포트

많은 이들이 밥벌이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기에 다들 주저하다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손에 잡히는 실체가 없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하지만 변화경영 연구소를 통해서 이에 대한 희망을 본다. 변화경영 연구소에 진행한 것이 일회성의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10년에 걸쳐 오래 성숙된것이고, 변화 경영 연구소를 졸업한 연구원들의 생생한 삶이 그 결과를 얘기해준다

2)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못 살줄 알았는데 잘 살 수 있다는 생생 리포트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좋아했는지도 잊어버리고 그냥 살아간다. 그러다 문득 마음속에서 아련한 기억들이 솟아오르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많은 현실적인 이유들이 자꾸 나오게 된다.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고, 원하던것인가에 대해서 다시 반문해보면서 하나씩 기존과는 ‘다른 선택’을 함으로서 변화된 삶을 이룬 분들을 통해서 위안을 얻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용기를 냄

3) 자신이 강점을 찾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의 실체를 연구원들의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강점 찾기 중요성에 대해 공감

지금까지는 자신이 잘하던 못하던 사회가 원하는 것과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서 달려가야 했다.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기보다는 약점을 보완해야 했고,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조직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밤을 세워서라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하다보니 지치고, 재미없어진다.

하지만 변화경영 연구소의 10년을 통해서 강점을 어떻게 찾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의 강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함

4.이 책의 차별화 포인트

1)책은 머리로써 글로써, 다른 책을 copy&paste 하면서 쓸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책으로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단순히 자서전이 아니라, 삶 자체가 그의 삶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원들의 변화된 삶 자체의 내용이 다른 책과 다른면이다

2) 연구원들이 그간 출간한 책의 성격들과 의미를 찾아봄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의 강점을 찾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론이 아닌 실제 사실로 보여준다

3) 글쓰기를 넘어서 책쓰기의 중요성을 연구원들의 삶을 통해서 알게 해준다

5.목차

-구본형 선생님 책의 제목으로 큰 목차를 잡음

-소제목을 잡으려고 하니 아직 연구원 생활을 잘 몰라서 그안에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시작하며: 떠남과 만남

1)익숙한것과의 결별

- 구본형 연구소 지원동기 및 지원 후 달라진 것

2) 사람에게서 구하라

- 사부-제자 간의 관계

- 제자 들간의 관계

- 선후배간의 관계

3) 마지막 수업 (or 깊은인생)

- 수업 내용

4) 필살기

- 자신의 필살기들을 찾은 분들의 이야기

- 자신의 책을 낸 분들의 이야기

5) 나는 이렇게 될것이다

- 자신의 현재와 미래 모습에 대해서 기술

마치며: 마지막 편지

6.이책을 어떻게 쓸것인가

1) 소제목의 메인 주제를 메인 주제와 관련성이 제일 높은 분이 작성을 하고

그와 관련된 내용을 다른 연구원들이 참여한다

2) 책 내용중에서 자신이 가장 잘 쓸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꼭지 이상을 참여하도록 하여

전체 연구원의 성과로 나올 수 있도록 한다

3) 컨셉이나 목차가 정해되면 그것에 대한 공감대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체가 한번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4) 각 기수별로 리더를 선정해서 기수별 리더들은 기수별 진척사항에 대해서 공유하고,

전체 사항을 사이트를 통해서 공유를 한다

5) 그 동안의 활동 사진이나 동영상을 중간에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