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스토리텔링

제목:

-잡스와 피터드러거 광팬 A, 창업을 꿈꾸다.

키워드:

-잡스, 피터드러거, 매니지먼트, 감동, 성공

타겟 독자층:

-취업을 꿈꾸는 사람

-평범한 IT직군의 사람들(개발자, 디자이너, 영업사원, 기타 관련된 직업군)

-잡스와 피터드러거를 좋아하는 사람

-관리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

차별성:

-IT관련 책중 소설이 별로 없다는 점

-IT관련 책중 감동적인 책이 별로 없다는 점

출간의도:

-한 젊은이의 창업 도전기와 위기를 대응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나라 IT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진단

스토리:

A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돈에만 정신팔린 회사를 그만둔다. 뜻이 맞는 B는 A와 합류하였고, Z는 거절한다.

A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운영체제이다. 핸드폰, 자동차, TV, 의료기기, 시계등 모든 기기에서 동작하는 운영체제. 6명이서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듯, A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돈이 턱없이 부족했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투자가들은 취지는 동의하지만 성공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모두 도움을 거절하고 이때 C라는 투자가가 선뜻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단 조건은 자신을 팀장으로 채용하라는 것이였다. 알고보니 C는 피터드러거의 마니아였고, 그의 경영사상을 이 새로운 팀에 한번 적용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뭉친 세명은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애플의 광팬이면서 아주 자존심 강한 천재 디자이너 D와 하드웨어 덕후 E의 합류,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은 F가 합류하여 완전한 팀을 이루게 된다.

여러운 일이 생길때마다 A는 잡스와 피터드러거를 떠올리면서 난관을 헤쳐나간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IT문제, 외주관리, 프로젝트 관리, 개발의 노하우등을 조금은 심오있게 다룬다)

결국 여러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팀이 만든 운영체제는 큰 히트를 치게 된다. 운영체제가 한국의 모기업에 퇴짜를 맞고, 구글에 팔리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A회사를 그만두다.

2장. 창업에 도전하다. (우리나라 창업의 어려움)

3장. C를 만나다. (피터드러거 팬인 C)

4장. D를 만나다. (디자이너 D)

5장. E를 만나다. (하드웨어 덕후 E)

6장. F를 만나다. (아이디어맨 F)

7~12장. 이슈들. (경쟁사의 역습, 회사를 그만두려는 D, 첩자 Z의 활약등)

13장. 마침내 성공하다

에필로그

참조할 책:

-고교야구 여자 매너지가 피터드러거를 읽는다면

-잡스관련 모든 책

-우리나라 IT관련 현황을 보여주는책

-미래 아이디어 제시하는 책

-디자인 관련 모든 책

-하드웨어 디자인 관련 모든 책

-운영체제 기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