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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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놓치는 게 있는 건 아닌지
언젠가 유행했던 드라마 대사 '이게 최선인가'라는 질문이 머리 주위를 맴돕니다.
하긴 저의 경우
요즘 생활은 최악이 아닐지는 몰라도 최선이 아닌 것만은 확실해 보이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사는 얘기 들어봐도 오십보 백보
저마다 애로사항이 있고 더러는 그 문제를 풀어 보려 애쓰면서 더러는 체념도 하고..
삶에 정답은 없다지만 정답이 있는 것처럼 살고자 애써 왔는데
삶의 신조처럼 모시고 살던 여러 단어들을
- 이를테면 자유, 카르페디엠, 소소한 행복 등등 -
다시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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