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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부족 여러분 어찌 지내시는지요...?
단군의 후예 100일차가 15일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치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새벽을 맞았고
어느새 환하게 밝아진 새벽을 보며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천으로 꽃이 피어나고 설레이고 어딘가를 서성거리는 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말에 강릉으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는데요...
화려하게 피어나는 봄꽃과 쏟아지는 눈발과 끝도 없이 펼쳐진 동해바다를 눈에 꼭꼭 담아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속절없이 이 봄이 아스라히 지나겠지만 ... 꽃이 바람에 곧 지겠지만
꽃이 져야만 열매를 맺는 것일 테지요.
단군의후예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웅의 여정으로 '부활' 단계에 들어섭니다.
오늘 영웅편지를 모두 받아보셨겠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발심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 그 마음을 기억하고 또 다지고 또 출발하는 것입니다.
오디세우스는 힘들게 이타카 섬에 다다르게 되고 적들을 물리치고 아내와 뜨거운 포옹을 하고 드디어 이타카에 안주하는 듯 하지만
또 다시 돛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오디세이아를 통해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절대 좌절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가는 법 말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여정 속에서 여러분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하시길 진심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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