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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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성곽 주변에 가면
시시각각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4월 첫주, 벚꽃이 지기 시작하고 철쭉잎이 돋아날 무렵의 모습을 담은 이후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그저 짐작만 한채 지내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부지런을 떨며 저 곳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
바깥 풍경보다 잠자리의 단잠이 훨씬 더 요즘인지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마음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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