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
- 조회 수 5128
- 댓글 수 57
- 추천 수 0
새벽시간 4시 30분 ~ 6시 30분
새벽활동
4시 20분 기상
4시 25분 방밖으로 나오기 및 단군출첵, 이불개기
4시 30분 ~ 6시 : 500배 정진
6시 ~ 6시 30분 : 명상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오래전부터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일을 지킴으로써 자신을 깊이 신뢰한다.
2. 나 자신과 깊이 만나 천복과 마주한다.
중간목표
1. 21일 동안,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생각하며 기도한다.
2. 기도 후 한자 공부(13일 동안) - 한자시험 합격 -> 대학교 수료를 졸업으로 바꾼다.
3. 22일 이후에는, 기본 기도문에 집중하여 기도한다.
4. 기도 후 녹취(87일 동안) -> 2013년 3월, 4월분 녹취 완료 -> 모모샘과의 약속도 지키고, 표현예술치료 공부를 심화함.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귀가시간 통제불능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개념이 없다고 해야할까.
급할 것 없이 시간을 마냥 보내는 편이다.
이렇게 집으로 돌아오면, 조금은 지치는 몸과 마음에 끌려가곤한다.
극복방안
다음 날 상쾌한 아침을 생각하며, 그 시간에 정말 밖에 더 있어야 하는 것인지 점검한다.
필요가 있다면 있고, 필요가 없고 습관의 반복이라면 끊고 일어나 귀가하자.
11시 30분 전 귀가, 12시 이전 취침.
2. 집에 들어와서 방으로 들어가 눕기, 폰, 컴퓨터, 텔레비전 보기
집에 들어와 너무 피곤하면 일단 등부터 바닥에 댄다.
이럴 때 좀 쉬고 일어나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좀 쉬다가 계속 쉰다.
씻지 않은 찝찝함으로 마음이 불편해 편안히 쉬지도 못하면서
씻는 것을 미루곤 한다.
극복방안
집에 들어오자 마자 화장실 직행.
씻고 방으로 들어가서 물구나무 서기, 명상, 취침.
12시 이전 취침.
3. 처음엔 반짝,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처음에는 타오르는 열정으로 무리하게 하루를 살 것이다.
하지만 피곤이 쌓이고 불만이 축적되면 언제 놓아버릴지 모르는 일이다.
극복방안
함께 하는 부족원들과 격려하며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부족원 글에 댓글달기, 내 글에도 댓글달기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스스로를 신뢰하며 매순간의 삶에 확신이 든다.
삶이 활기차고 행복하고 설레인다.
2. 나 스스로 나와 존재하는 것이 편안하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나를 위해 하는 일이 곧 세상을 위하는 일이 곧 나를 위한 일이 된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여행 / 휴가
그것이 물리적 떠남이든, 내면적 떠남이든.
지금 있는 곳에서 잠시 떨어져 보는 일을 해본다.
댓글
57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