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진진
  • 조회 수 6021
  • 댓글 수 121
  • 추천 수 0
2014년 5월 18일 23시 27분 등록

200일차를 마치고 몇 달 동안 흐트러진 몸과 일상을 이번 300일을 통해 바로잡고자 합니다.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5:30~
   - 새벽활동 : 소논문 완성하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 2시간에 대한 습관을 좀더 만들기
   - 새벽 시간에 1가지만 집중해서 성공하기
   - 새벽 기상을 통해 흐트러진 일상을 바로잡기

 

3. 중간 목표
   - 30일차까지 소논문 계획 완성하기

   - 50일차까지 소논문 선행연구분석까지 완료하기

   - 100일차까지 소논문 완성하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야근 & 대학원 과제하느라 밤늦게 자는 것 -> 어쩔 수 없지, 무조건 11시에 자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그리고, 대학원 과제 때문에 늦게 자게 되는 경우에는 차라리 일찍 자고 새벽에 하도록 하자.

 

5. 목표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몸과 일상을 바로세울 수 있고 나 자신을 스스로 관리하는 느낌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뿌듯함?! 내적 보상이 우선이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

 

 

IP *.172.143.162

댓글 1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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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08:48:34 *.226.142.21

* 86일차 (8.12, 화), 실패
- 취침~기상 : 1:10~6:00 (잠잔시간 4:5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후 책읽고 영어동영상 봄
- 소감 : 어젯밤 늦게 자서 그런지 알람을 누르고 다시 잤나보다. 그래도 6시에는 일어나서 세수로 정신차리고 책읽고 영어 동영상을 봤다. 며칠 남지 않았는데, 잘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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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0:18:31 *.226.142.21

* 87일차 (8.13, 수), 성공
- 취침~기상 : 11:00~5:25 (잠잔시간 6:25)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소감 : 목표 취침시간인 11시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출첵하고 다시 잠들고 말았다. 2주간의 휴가 후에 출근해서 몸이 피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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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09:29:56 *.226.142.21

* 88일차 (8.14, 목), 성공
- 취침~기상 : 12:40~5:25 (잠잔시간 4:45)
- 활동내역 : 출첵 후 책읽고 대학원 자료 읽음
- 소감 : 오랜만에 출첵 후 잠들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조금 졸립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시 잠들지는 않았다. <탈렌트 코드> 책을 조금 읽고 대학원 발제 자료를 읽었다. 아, 일기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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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20:48:36 *.108.126.148

* 89일차 (8.15, 금), 성공
- 취침~기상 : 12:00~5:25 (잠잔시간 5:25)
- 활동내역 : 출첵 후 광명시에 있는 구름산 2시간 동안 등산함
- 소감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첵 후 새벽활동을 했다. 오늘은 광복절 휴일이라 좀 멀리 등산하러 가기로 했다. 그래도 너무 멀리 가면 안 되기에 집에서 좀 가까운 광명시에 있는 구름산에 갔다. 2시간 가량 등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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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19:47:37 *.108.126.148

* 90일차 (8.16, 토), 성공
- 취침~기상 : 12:30~5:25 (잠잔시간 4:55)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대학원 갈 준비함
- 소감 : 출첵 후 잠들었다. 다시 일어나서 대학원 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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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09:05:23 *.226.142.21

* 91일차 (8.17, 일), 실패
- 취침~기상 : 12:00~6:30 (잠잔시간 6:3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 소감 : 늦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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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09:06:38 *.226.142.21

* 92일차 (8.18, 월), 성공
- 취침~기상 : 8:00~5:25 (잠잔시간 9:25)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소감 : 토요일 하루종일 대학원, 일요일 시골에 다녀오느라 많이 피곤했나 보다. 일찍 곯아떨어졌는데도 새벽에 출첵만 하고 다시 잠들고 말았다. 너무 오래자서 그런지 머리도 좀 무겁다. 오늘을 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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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06:50:41 *.209.124.86

대학원과 가장, 회사업무를 모두 잘 수행하시는

진진님을 존경해요.

건강이 최고니 항상 챙기시길.

언제나 파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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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13:25:16 *.226.142.21

감사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잘 수행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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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13:24:03 *.226.142.21

* 93일차 (8.19, 화), 실패
- 취침~기상 : 1:20~7:00 (잠잔시간 5:4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 소감 : 대학원 발표준비하느라 좀 늦게 잤더니 아침에 알람도 듣지 못했다. (어쩌면 나보다 먼저 와이프가 알람을 껐는지도 모르겠다. ㅋ) 얼마남지 않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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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3:00:50 *.226.142.21

* 94일차 (8.20, 수), 실패
- 취침~기상 : 1:20~6:00 (잠잔시간 6:40)
- 활동내역 : 늦은 출첵

- 소감 : 이틀 연속 늦게 출첵했다. 이러다가 80일 못 채우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막판인데, 잘 해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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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21:16:56 *.62.202.35

아니되어요~~! 다같이 뒷심을 발휘하여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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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09:15:12 *.226.142.21

그러게 말입니다. 뒷심을 발휘해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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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09:14:46 *.226.142.21

* 95일차 (8.21, 목), 성공
- 취침~기상 : 12:25~5:25 (잠잔시간 5:00)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소감 : 오늘은 그래도 출첵을 했다. 그렇지만, 다시 잠들고 말았다. 어젯밤에 대학원 과제한다고 조금 늦게 잤더니만... 뒷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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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09:06:40 *.226.142.21

* 96일차 (8.22, 금), 성공
- 취침~기상 : 1:25~5:25 (잠잔시간 4:00)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소감 : 이틀 연속 출첵 후 잠듦. 어젯밤도 대학원 과제하느라 늦게 잠들었기 때문. 저녁에 운동도 못하고. 아침에도 못 하고..이번 주말 발표가 끝나면 좀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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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21:18:17 *.108.126.148

* 97일차 (8.23, 토), 성공
- 취침~기상 : 1:25~5:25 (잠잔시간 4:00)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들었다가 깨서 대학원 발제 준비함

- 소감 : 너무 피곤해서 대학원 발제준비하다가 잠들었는데, 새벽에 출첵하고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발제 준비를 마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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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21:19:15 *.108.126.148

* 98일차 (8.22, 일), 실패
- 취침~기상 : 1:30~9:10 (잠잔시간 7:30)
- 활동내역 : 출첵못함

- 소감 : 밤늦게 와이프와 영화를 보는 바람에 알람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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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09:08:52 *.226.142.21

* 99일차 (8.25, 월), 성공
- 취침~기상 : 10:20~5:25 (잠잔시간 7:05)
- 활동내역 : 출첵 후 잠들었다가 깨서 인터넷 서핑함

- 소감 : 마지막까지도 힘드네..요즘 대학원 과제 때문에 그런가... 어제도 일찍 잤는데, 알람 체크 후 다시 잠들었다. 단군이 끝나면 6시로 시간을 조정하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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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0:51:38 *.226.142.21

* 100일차 (8.26, 화), 성공
- 취침~기상 : 1:20~5:25 (잠잔시간 4:05)
- 활동내역 : 출첵 후 다시 잠듦
- 소감 : 마지막날까지 다시 잠들었다. 초반에는 잘 지켰는데, 막판에 지키지 못해 좀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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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23:13:58 *.10.33.179

지금의 아쉬움을 조금씩 채워나가요. 저도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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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20:47:34 *.120.172.212

진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소 친하지는 못해서 좀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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