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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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마주앉아
밥을 먹는다
흔하디 흔한 것
동시에
최고의 것
가로되 사랑이더라
-순간의 꽃 중에서 / 고은 -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넘 심한 날들이었어요.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데 ... 회사 상사가 이 시를 보내 준거예요.
마음이 눈 녹듯 녹아 버렸지요. 순간 순한 마음이 되어 버렸었지요.
힘들고 지칠 때, 읊조려 보시면 위로가 되어 줄 거예요.
여러분께 드립니다.
휴무가 있어 더 행복한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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