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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7일 13시 40분 등록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좋은 질문을 통해 8주 만에 완성하는

내 인생의  자서전쓰기


2014.6.15(일)-8.9(토)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끼시나요.

인생 제대로 한번 정리해보고 싶단 생각을 해보셨나요.

툴툴 털고 앞으로 나가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한번도 온전히 내 인생에 주의를 기울여준 적이 없으시다고요.

놓아주지 않는 과거 때문에 아직 고통스럽다고요.

혼자서 해본 노력으로는 항상 2% 부족을 느끼셨다고요.

글쓰기가 '이렇게 놀라운 것이었나' 느껴보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자서전쓰기를 함께 해야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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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 10명

모집일자:6.13(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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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가 모닝페이지의 노하우와 임상을 기반으로

자서전쓰기 소그룹 모임을 진행합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둔 일인데, 망설이다 저절로 제 가슴에서 터졌어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이번엔 모닝페이지가 아니라, 모닝페이지를 활용한 <자서전쓰기>입니다.


모닝페이지를 하신 분이라면 혼자서 좀 막막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가이드라인이 없는 게 컨셉이니까요. 

그러나 <자서전쓰기>는 기억과 성찰을 돕는 질문들이 구조적으로 주어집니다.
길을 헤매는 기분이 들지는 않을 겁니다.

주어지는 질문에 모닝페이지하듯 자연스럽게 답을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8주 후에는

꽤 사랑스러운 <내 인생의 첫 자서전>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현재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끼거나,
인생 한 번 제대로 정리하고 앞으로 성큼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필히 자서전쓰기에 함께 해야할 분들입니다.

 

자서전을 쓰는 자체가 어쩌면 가장 멋진 방식으로
자신의 인생에게 예의를 갖추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살아온 인생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준 기억이 없는 분도

시간을 내야 합니다.

 

떠올리는 것조차 싫지만

한 번은 마주하고 쿨하게 떠나보내야할 기억이 있다면
역시 그분도 자서전쓰기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무엇 때문에 아직 명치 끝이 아파온다면

더 미루지 말고 숙제를 해야합니다.
 
앞으로 나가보려고 혼자서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언제나 2% 부족하다 느끼신 분도,
자서전쓰기에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로 소중한 줄 몰랐던, 그러나 늘 곁에 있어준 '글쓰기'란 도구가
신통방통하게도 그런 여러분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글쓰기'가 이렇게 놀라운 것이었나' 하고 감탄하는 당신을
이 과정 끝에서 보고 싶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가격도 진행비 정도로만 책정을 했습니다.


언제나 첫과정의 에너지가 가장 좋다는 것,

함께 하는 동기간들의 역동 역시 그러하다는 것,
모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morningpage/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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