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스(旦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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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좋은 질문을 통해 8주 만에 완성하는
내 인생의 첫 자서전쓰기
2014.6.15(일)-8.9(토)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끼시나요.
인생 제대로 한번 정리해보고 싶단 생각을 해보셨나요.
툴툴 털고 앞으로 나가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한번도 온전히 내 인생에 주의를 기울여준 적이 없으시다고요.
놓아주지 않는 과거 때문에 아직 고통스럽다고요.
혼자서 해본 노력으로는 항상 2% 부족을 느끼셨다고요.
글쓰기가 '이렇게 놀라운 것이었나' 느껴보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자서전쓰기를 함께 해야할 사람입니다.
모집 인원 10명
모집일자:6.13(금)까지
로이스가 모닝페이지의 노하우와 임상을 기반으로 자서전쓰기 소그룹 모임을 진행합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둔 일인데, 망설이다 저절로 제 가슴에서 터졌어요. 모닝페이지를 하신 분이라면 혼자서 좀 막막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가이드라인이 없는 게 컨셉이니까요. 그러나 <자서전쓰기>는 기억과 성찰을 돕는 질문들이 구조적으로 주어집니다. 꽤 사랑스러운 <내 인생의 첫 자서전>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현재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끼거나,
자서전을 쓰는 자체가 어쩌면 가장 멋진 방식으로 내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살아온 인생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준 기억이 없는 분도 시간을 내야 합니다.
떠올리는 것조차 싫지만 한 번은 마주하고 쿨하게 떠나보내야할 기억이 있다면 더 미루지 말고 숙제를 해야합니다. 언제나 2% 부족하다 느끼신 분도, 별로 소중한 줄 몰랐던, 그러나 늘 곁에 있어준 '글쓰기'란 도구가 내가 그랬던 것처럼, '글쓰기'가 이렇게 놀라운 것이었나' 하고 감탄하는 당신을 언제나 첫과정의 에너지가 가장 좋다는 것, 함께 하는 동기간들의 역동 역시 그러하다는 것, 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morningpage/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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