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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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양보하기보다 더 많이 가지려 합니다.
어서 아이들의 성숙한 행동을 보고 싶은 욕심이 없지 않지만
사실 그건 어른들도 늘 잘하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또 한편으로 아이들이 성숙하면 할수록
이런 모습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워질 것이고
카메라 잘못 들이댔다가는 미움받기 십상이겠지요.
아직까지 작은 아이는 어떤 모습을 찍든 좋아라 하는데
큰 아이는 조금씩 조금씩 사진 찍히는 것에 예민한 반응이 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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