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심연을 통과하시는 부족원님들께 격려가 될만한 구본형 선생님의 메시지를 옮겨 드립니다.

출처 : 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음) 

"인생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다. 그리고 그 의미의 해석은 각 개인에게 달려 있다. 자기와의 화해는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욕망을 찾아 그것을 풀어줄 때 찾아 오는 것이다." (320 페이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많은 답이 있지만,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구본형 선생님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함께 겪고 있는 심연을, 인생이란 이름의 귀중한 시간을 쏟아부을 바로 그 "하고 싶은 일" 을 찾아서, 결국 "자기와의 화해" 를 시작하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그럼 52일차 시작하시면서 출석글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