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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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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4일 12시 45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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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아보려 떠납니다.

동대구발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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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수업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 주신 정산선배님 감사합니다.

시작은 이렇게 좀 무겁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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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창 선배는 그 분을 만나신 듯 했습니다.

신 들린 듯한 코멘트들.

창 처럼 날까롭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나눠주신 시집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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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질문을 준비해 오셔서 내내 질문과 코멘트를 쏟아 주셨지요.

그리고 때때로 웃음을 주셔서 분위기를 띄워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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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 것도 참아가며 신의 손으로 꼼꼼하게 기록하는 에움의 공헌이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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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는 컨디션이 많이 올라 온 듯 보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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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기 두분 선배님.

반쪽이 되신 오 선배...성공 하시길...

콩두 선배의 분석이 잔뜩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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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컵도 챙겨와 주시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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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승려들이 쓰는 밥그릇(?)을 가져 오셔서 퍼포먼스 시작 하려다 말았어요.

언제나 자상하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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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멤버 전체의 글들을 출력해 와서 메모하고 정리하는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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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생일자 축하 파티가 막간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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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선배는 정색모드보다 보기 힘든 모습이지만 이렇게 웃을 때가 미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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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거나 카메라를 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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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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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 선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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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 선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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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꼬다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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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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