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출석부 - 200일차 - [단군 12기 천복부족 589일차] 7월 16일 (수))

가장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사람은 고통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래서 고통은 곧기쁨이라는 역설이 성립하는 것이다. 불교신자들은 석가의 고통을 무시하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기쁨을 잊고 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고통으로부터 해방된것과 석가가 보리수 밑에서 해탈을 한 것은 마찬가지다.

- 아직도 가야할 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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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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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02:20:26 *.37.80.47

출석해요. 넘일찍 눈이 떠졌어요 ㅠ

2014.07.16 03:57:15 *.223.19.136

출석합니다

2014.07.16 04:49:16 *.148.123.20

출석해요

2014.07.16 04:51:27 *.146.92.189

출석합니다~

2014.07.16 09:22:22 *.149.12.254

반가워요~~

2014.07.16 04:56:31 *.37.197.171

출석합니다

2014.07.16 04:57:56 *.133.3.242

출석합니다

2014.07.16 05:17:00 *.183.153.168

출석합니다

2014.07.16 05:23:15 *.62.212.61

출석합니다

2014.07.16 05:24:34 *.218.44.14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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