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 조회 수 2126
- 댓글 수 4
- 추천 수 0
꿈을 꾸었다.
아내가 나를 두고 떠났다.
꿈에서조차 놀라서
옆에 아내가 있는지
꿈결에 더듬어 찾아본다.
옆에 아내가 있음을 확인하고
안도의 숨을 내쉰다.
속내를 모르는
아내는 나중에
그때 꼭 안아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9 |
구나현의 구본형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4]
| 재키제동 | 2014.04.14 | 3142 |
| 288 |
유수민의 구본형 아저씨게 드리는 편지
[2]
| 앨리스 | 2014.04.17 | 4083 |
| 287 | 세월호 | 이수 | 2014.05.09 | 2081 |
| 286 |
박지성 선수가 오늘 은퇴를 했네요
| 신웅 | 2014.05.14 | 3014 |
| 285 | 살다보면 | 이수 | 2014.07.04 | 2068 |
| 284 | [버스안 시 한편]이흔복시집 <나를 두고 내가 떠나간다> | 정야 | 2014.07.25 | 3103 |
| 283 | [버스안 시 한편]제부도 [1] | 정야 | 2014.07.27 | 2170 |
| 282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햇빛처럼 | 2014.07.31 | 2063 |
| » | 꿈. [4] | 햇빛처럼 | 2014.08.02 | 2126 |
| 280 | [버스안 시 한편]비밀이 사랑을 낳는다 [3] | 정야 | 2014.08.06 | 2223 |
| 279 | [버스안 시 한편]바람의 집 [2] | 정야 | 2014.08.07 | 2730 |
| 278 | [버스안 시 한편]무지개 [2] | 정야 | 2014.08.08 | 2145 |
| 277 | [버스안 시 한편]만약 시인이 사전을 만들었다면 [3] | 정야 | 2014.08.09 | 2927 |
| 276 | 추억 [1] | 햇빛처럼 | 2014.08.09 | 2087 |
| 275 |
추억2
[2]
| 햇빛처럼 | 2014.08.09 | 2205 |
| 274 | [버스안 시 한편] 선천성 그리움 | 정야 | 2014.08.11 | 2366 |
| 273 | 안부인사. | 햇빛처럼 | 2014.08.11 | 2253 |
| 272 | [버스안 시 한편] 지상에 뜬 달 한줌 | 정야 | 2014.08.12 | 2461 |
| 271 | [버스안 시 한편] 인연 [1] | 정야 | 2014.08.13 | 2434 |
| 270 | [버스안 시 한편] 천 명 중의 한 사람 | 정야 | 2014.08.14 | 25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