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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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숙제 다했으니까. 그리고 주말에 오락 못했으니까. 오늘 좀 하면 안돼?"
"그래 어제 약속했으니까 30분 만 하자."
아이의 간절한 표정을 보며 내 핸드폰을 주었습니다.
"피곤하니까. 45분 하면 안돼?"
"오락하면 더 피곤해져."
"난 아니야. 오락하면 힘이나. 오락 속에 내가 있어. 하하."
아이코 이를 어쩐답니까.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하는데 오락하면 힘이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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