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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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동안 담았던 사진들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이라니..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사진을 찍으며 일상 속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곤 했는데
요즘에는 좀처럼 가슴 뛰게 하는 풍광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그래서인지 사진 결과물도 그냥 그래 보입니다.
물론 모든 일이 마냥 좋을수만은 없겠지요.
그럼에도 요즘엔 카메라로 그닥 의미 있는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까운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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