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북

연구원들이

  • 정수일
  • 조회 수 270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4년 9월 23일 10시 15분 등록

[올리고 보니 칼럼란이 아니고 북 리뷰란이로군요. 이번엔 그냥 여기서 보는 것으로...]


자기검열을 열심히 하였습니다만 혹여 사진이 불편하실 수 있음을 압니다.

말씀해 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그대들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두근 반, 세근 반, 네근 반 ... 기대와 그리움이 가득한 길입니다.

그 사이 아침이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R0009636.jpg




R0009639.jpg




스페인에 함께 하지 못한 서운함을 선물로 달랩니다.

나도 가지 말껄!

R0009646.jpg




좋으시면 활짝 웃으셔야~~ㅎㅎㅎ

창처럼 날까롭지만 상처내지 않는 창이 언제나 부럽습니다.

R0009649.jpg




다리 아프느라 고생했다 싶었는데 그 사이 큰 일을 해냈더군요.

역시 찰라횽아는 멋져요. 실천력... 부럽고 닮고 싶어요.

R0009650.jpg




다 떨어진 난닝구 입고 오신 교감 샘.

뭔가 열심히 적고 있는 듯한 코스프레 멋있어요.

R0009660.jpg




수업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내 나이가 몇인지도 모르고' 고생하셨어요.

물론 내용에 대해선 뭐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진지함과 웃음의 가운데서 모두를 건져내는 내공이 부럽고 멋있습니다.

R0009661.jpg




참치는 우유가 되어 왔어요.

건강을 염려하더만 내 보기에 건강은 문제 없고 '살'이 좀...점점 더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 좋아요.

R0009662.jpg




종종씨는 여직 봐오면서 가장 빛나는 것을 ... 본인도 아시는 듯 해요.

탈고 잘 하시고, 좋은 책이 될 겁니다. 부러워요.

R0009663.jpg




두 분 선배님!

늘 고맙습니다. 자리 함께 해 주셔서...

R0009665.jpg




구달형님!

오늘 참치 만나시죠?

R0009668.jpg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능력도 많은 ... 도대체 이사람이 왜 걱정을... 싶은 녕이씨!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요.

R0009669.jpg




이 허우대를 어쩔껴!

늘 아름씩 챙겨와서 멕여주고, 자잘한 것 챙겨주고, 즐거워 해 줘서 고마워요.

함께 한잔해야 하는데 늘 여성동무들 등살에 우리 추억쌓기가 밀리는 것 같지 않소?

R0009672.jpg




든든하고 듬직한 찰라횽아야!

한다면 언제 했나 싶을만큼 성큼성큼 해 내는 찰라횽아야!

막창 같이 먹자요.

R0009676.jpg




데메테르 앨리스. 이 친구는 소리소문없이 전체를 장악한다.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태서 견고하게 장악한다.

사임다르크 에움. 재능이 너무 많아서, 안되는게 없는 사람이다.

둘은 늘 붙어 다녀. 나도 끼워 주세요.

담달에 또 뭉칩시다.

조르바 만나고 싶어요.

R0009681.jpg




반짝 반짝 빛나는 두 사람. 발광 메커니즘이 좀 다르긴 하지만 환한 것은 한가지.

한 사람에게는 존경을 한 사람에게는 귀욤을 ... 천방지축인 것은 좀 닮은 듯 해요.

누군가가 오누이 같다고 하던데,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내 보기엔 좋은 삼촌과 조카!

R0009685.jpg




에움은 잠시도 쉬지 않고 수업을 기록한다.

에움 말고는 못해내지 싶다.

R0009689.jpg




R0009702.jpg




R0009712.jpg




R0009724.jpg




R0009736.jpg




R0009739.jpg




R0009760.jpg




R0009763.jpg




이하 설명 불가.

R0009793.jpg




R0009867.jpg



IP *.104.9.248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2 #21 파우스트1 (이정학) 모닝 2017.08.29 2300
5031 #3 떠남과 만남(장성한) 뚱냥이 2017.04.24 2318
5030 #3 떠남과 만남 (윤정욱) 윤정욱 2017.04.23 2345
5029 #2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_이수정 [2] 알로하 2017.04.17 2372
5028 #12 철학이야기 1_이수정 알로하 2017.06.26 2376
5027 #7-열정과 기질 왕참치 2014.05.26 2381
5026 [북리뷰] <강의> 다시 읽기 이선형 2011.02.14 2383
5025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수정 중 종종 2015.01.05 2383
5024 #12 철학이야기 1/2 (정승훈) 정승훈 2017.06.25 2389
5023 #13 철학이야기 2/2 (정승훈) 정승훈 2017.07.02 2389
5022 사피엔스(2) - 명상을 통해 쓰여진 인류의 예언서 [1] 보따리아 2017.07.18 2389
5021 #37 나는 걷는다 1 (정승훈) 정승훈 2017.12.23 2391
5020 [5월 1주차] #2. 낯선 곳에서의 아침_박진희 file [1] 라비나비 2013.05.06 2392
5019 #7-2 그리스로마신화(송의섭) 송의섭 2017.05.29 2392
5018 #40 대통령의 글쓰기 (윤정욱) [1] 윤정욱 2018.01.16 2392
5017 #44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이정학) 모닝 2018.02.12 2392
5016 #45 - 진로인문학(이정학) 모닝 2018.02.19 2392
5015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박혜홍 2018.08.05 2392
5014 How to Live, 갈림길에서 삶을 묻다_구달리뷰#24 구름에달가듯이 2014.10.05 2393
5013 (No.28-1) 두번읽기/ 아니타 로딕 [영적인 비즈니스] 김영사 -서은경 file 서은경 2013.12.16 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