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출석부 - 200일차 - [단군13기_천복부족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

싯다르타가 나에게 그토록 낯설고 생판 모르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는 것,

그것은 한 가지 원인, 딱 한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는 나를 너무 두려워하였으며, 나는 나로부터 도망을 치고 있었던 것이다!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이 대목을 읽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춰버렸습니다. 아직도...

IP *.242.48.1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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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02:54:41 *.7.58.17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2014.09.25 03:57:19 *.62.202.68

나 자신과 만나는 새벽 되시길^^

2014.09.25 04:21:56 *.198.88.184

출석

2014.09.25 04:24:22 *.223.20.125

마음이 뜨거워지는..(?)아침이네요. 출석합니다

2014.09.25 04:33:49 *.126.198.49

감성이 풍부하세요~

2014.09.25 04:48:55 *.202.179.10

글이 많이 와닿습니다 출석합니다^^

2014.09.25 05:15:44 *.38.26.65

한주의 절반이 또 훌쩍 지나가네요

모두들 홧팅 하십시오, 출석합니다~

2014.09.25 05:24:31 *.238.162.28

출석이요~~

2014.09.25 05:28:38 *.77.214.44

출석!!

2014.09.25 05:59:12 *.62.188.81

출석합니다.

2014.09.25 06:22:17 *.121.54.6

굿모닝 in 말레이시아요~ (현지 시간 5:21!)

와~ 작가들은 정말 대단해요. 머리에 맴돌고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모르는 것들을 저렇게 글로! 만들어 내다니요..

몸과 얼굴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공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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