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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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5일 째가 되었습니다.
저는 38세 이고 5살 2살 두 아이의 엄마이며 병원에서 일하는 약사입니다.
저는 저만의 이야기를 갖는 것이 꿈입니다. 어느날 곰곰히 생각을 해 봤죠.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덧붙여 가는 과정에서 나만의 생각이 생기겠다 싶더군요.
그런데 제가 하루에 낼 수 있는 시간은 고작해야 1시간 남짓 밖에 안되어, 1만시간을 채우려면 대충 30년이 걸리겠더라구요. 처음에는 30이라는 숫자에 압도 당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면 60대 후반에 나만의 필살기를 갖는 것이 얼마나 빠르고 다행한 일인지요.
그러던 중 단군의 후예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내야 하는 시간을 2시간으로 늘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네요.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일어나서 무엇인가에 집중한다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일, 그래서 생각만 해도 마음이 벅차오르는 일이 아니면 정말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지지로 영웅의 여정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수행을 못하거나 소홀히 했더라도 거기에서 주저앉지 않고 하루만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분명히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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