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꾸머라고 해요.

꿈을 꾸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반가워요 여러분들.

이번주까지 자기 소개 하신 분들을 보니 저와 비슷한 고민을 자기고 계신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천복일 가능성이 높은 한가지를 어렴풋이 찾은  것 같아서 현재는 열심히 그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한가지가 머냐구요? 저는 목공을 하고 있어요. 어려가지 천복의 중에서 목공하나에 이번 단군 활동을 전념하려고 해요.

어제 제가 2번째 작품을 완성했거든요, 기회가 되면 차츰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막상 시작하고 나니 두려움도 전보다 더 많아지고, 겁도 나기도 하고 하지만, 그 만큼 얻는 것도 전 보다 더 많고, 깊은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마음속 한가지만 생각하려고 해요.

"여정이 보상이다"

어려움이 닥쳐 올 때 이 말을 떠올리면 견디낼 수가 있더라구요.

이제 첫 일주일이 지나갔는데, 이대로 차근차근 달려서 마지막까지 같이 갈 수 있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자구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