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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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쉽게 위로를 원치 않는다. 청춘은 격정과 고뇌를 거쳐서 성숙된다.
심장이 부서지는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시도했다는 의미니까.
원하는 것, 가슴의 언어를 좇다 보면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그것이 바로 삶이다.
-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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