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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3일 14시 37분 등록

위대한나의발견_강점혁명_구달리뷰#25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박정숙 옮김

청림출판

 

1. 저자에 대하여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지난 수세기 동안 인류는 선은 악의 반대라는 믿음 하에 약점과 실패에 집착해 왔다. 의사들은 건강에 대해 알기 위해 질병을 연구했고, 심리학자들은 기쁨에 대해 배우기 위해 슬픔을 연구했다. 심리치료사들은 행복한 결혼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이혼의 원인을 조사했다. 오늘날 세계 도처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유능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여 보완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그런 노력으로는 종종 그릇된 방향으로 우리를 몰아간다. 분명 약점과 실패, 슬픔과 질병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은 우리의 행복을 증진하고 강점을 발휘하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 선택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아가 만족감을 느끼고자 한다면 자신이 가진 강점의 독특한 패턴을 이해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즉 약점을 보완하는데 집중되었던 관심을 이제는 자신의 진정한 강점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데 쏟아 부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당신 자신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했다면 이 책을 쓴 목적을 제대로 달성했다고 본다. 

 

1987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정치사회과학을 전공하고 바로 갤럽에 입사하여 10년 동안 고객 회사 직원의 강점관련연구를 수행하였다.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친 갤럽 조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그런 리서치 경험들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리더쉽@매니지먼트>를 저술했다. 현재 저자는‘마커스 버킹엄 컴퍼니를 운영하며 뉴욕에 산다. 

도널드 클리프턴
저자는 <개발자>로서 그의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행운의 삶을 살았다. 그의 인생의 미션은 사람들이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며 평생 성장해가도록 그들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그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창안했다. 예전에 머뭇머뭇하던 일을 이제는 사람들이 능숙하게 해내는 것을 보는 것은 그 어느 스포츠를 보는 것보다 짜릿했다. 그들이 보내오는 명백한 성장의 신호가 그에게는 큰 활력이 되었다.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만족의 근원이다. 일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은 질문을 통해서다. 그는 늘 질문하기를 좋아하였고, 그렇게 얻은 정보들을 수치화하고 객관화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강점 개발 도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열심히 일한 저자에게 명성은 그냥 주어졌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쳤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학교와 스포츠 팀들을 컨설팅해주었다.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 사장직도 역임하였고, 평생에 걸친 강점심리학 연구로 2002년에는 미국 심리학회로부터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의 인생의 가장 빛나는 업적은 스트렝스 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했다는 것이다. 이 도구는 지금껏 기업과 개인에게 실로 지대한 기여를 해왔다. 기대 이상이다. 이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찾은 사람들은 더욱 신념이 강하고 개방적인 사람들이 되었다. 무슨 종류의 일을 하든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갈고 닦아서 유일무이한 자신들만의 삶을 찾아나갔다. 저자가 지은 대표적인 책으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강점에 올인하라>,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크리스천 강점혁명> 등이 있다. 

 

2. 내가 저자라면 

이 책의 의도는 분명하다. 모든 조직 특히 기업에서 강점 혁명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혁명의 중심에는 가장 단순한 한 가지 원칙이 있다. 그것은 ‘뛰어난 조직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좋고 기업은 성장률을 향상시키고 조직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 좋다. 우리의 강점을 찾아주는 스트랭스 파인더는 역기능의 제거에 초점을 두는 심리 치료와는 다르다. 그것은 성공적인 기능의 유지나 강화에 초점을 두는 긍정심리학에 토대를 두고 만들어진, 기업 성과를 위한 도구다. 그러니 개인에게도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의 가르침을 잘 따르면, 약점에만 매달려 악순환만 되풀이하던 인생에서 벗어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의 정의에 따르면 강점은 재능이 아니다. 재능이 발전한 것이 강점이다. 그 사이에는 지식과 기술이라는 매개가 있다. 지식과 기술이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강점이 되는 것이다. 책의 정의에 유념하면 사람들이 가진 재능을 34개 유형으로 분류한 스트렝스(강점) 파인더도 탤런트(재능) 파인더로 바뀌어야 한다. 그들이 재능과 강점을 개념적으로는 구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혼용해서 쓰는 것은 선천적인 재능과 재능을 최적화시킨 강점 간의 경계가 현실에서는 그렇게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는 반증이 아닌가?

 

그리고 재능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라기 보다는 ‘생산적으로 쓰이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라고 정의했으나 34개 테마를 재능이라는 한 단어로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어떤 것은 사람(행동주의자, 성취자)을 일컫고, 어떤 것은 성격(긍정성, 신중함), 어떤 것은 범주(개인화, 연결성)를 언급한다. 이 건 오히려 재능이라기 보다는 성향이나 기질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사고의 패러다임에 전환을 가져다 주는 이 책의 탁월한 통찰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가 크지만 스트랭스 파인더 프로파일이 가르쳐 주는 5가지 재능의 테마를 가지고 강점을 구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로 이것이 핵심이자 굉장히 어려운 과제로 부각된다.

 

저자가 재능이라 말하는 5가지 테마란 것이 사실상 기질에 더 가까워 이들로 어떤 강점을 구축할까? 하고 생각하니 막막하다. 나의 다섯 가지 테마는 공감, 미래지향, 학습자, 최상주의자, 전략으로 나왔지만 이 테마가 내가 이제 하려는 여행가로서의 삶에 어떤 식으로 적용하여 나의 강점을 구축해야 하는 건지 당최 감이 잡히지 않는다. 처음 기대에 비하여 책을 다 읽고 스트랭스 파인더 프로파일을 받아 든 이 시점의 심정이 매우 허전하다. 공부를 좀 더 하라는 계시인가?

 

3. 내 마음을 무찔러 온 장절

 

7. 무슨 일을 하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타고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자기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 시키는 것이다.

 

9.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지 못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다.

 

10.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 매일 아침 일어나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13. 이 책을 쓴 목적은 모든 조직에서 강점 혁명이 일어나게 하는데 있다. 뛰어난 조직이 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18.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23. 자신의 대표적인 5가지 테마를 발견하고 그것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여러분은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의 5가지 주요 테마를 발견하고 그것을 어떻게 일과 삶에 적용할 것인가를 연구할 때 한가지 분명하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처 활용하지 못한 채 낭비되는 재능을 그늘에 놓인 해시계라고 불렀다.

 

34. 여러분과 나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단지 나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일매일 말이죠. 이 말이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충고입니다.

 

=> 나도 그렇다. 매일 새벽마다 일어나서 하고 싶은 글을 쓰니 참으로 다행이다. 단지 이 일이 지극한 기쁨이 되는 경지에 올리는 것이 숙제이긴 하다.

 

35. 버핏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내 실천에 옮겼다. 예를 들어 타고난 느긋한 성품을 그 유명한 20년 전망에 적용해 20년 정도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회사에만 투자를 했다. 데어리퀸, 코카콜라, 워싱턴포스트와 같이 상품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에만 투자를 했다.
그는 또한 사람을 잘 믿는 성격 때문에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의 최고 경영진을 매우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일단 믿을 만 하다는 판단이 서면 뒤로 물러나 그들의 경영 방식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 했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세계 일류의 투자가가 되었다.

 

=> 버핏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T기업에 투자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회사의 성격이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뿐더러 앞날을 예측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투자든 무엇이든 자기 철학에 따라 해야 한다고 버핏은 우리를 가르친다.

 

36. 버핏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이런 독특한 행동 방식이다. 먼저 그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찾아냈다. 그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알아내고 학습과 경험을 통해 더욱 단련시킴으로써 타고난 강점들로 형상화 했다.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 시켜라.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만일 찾아낼 수 없다면 워렌 버핏처럼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내라.

 

=>이것이 바로 새로운 삶의 방식 만들기 프로젝트로 내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것과 같다. 어려운 문제이긴 하나 생각한대로 실행해 보고 아니면 수정하는 방식으로 해 나갈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다.

 

37.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 자신의 일과 삶에 최대한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38. 셰리에게는 중병환자와 함께 있는 것을 불편해 하는 약점이 있었다. 환자를 좋아하지 않는 의사란 위험을 좋아하지 않는 투자가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진심으로 환자들을 돕는 것을 좋아했다. 단지 중병환자를 좋아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을 때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깨달았다. 피부과전문의가 된다면 두 가지 패턴은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피부병 환자는 중병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녀가 환자를 꺼릴 이유가 없으며 그들의 질병은 회복단계가 눈에 분명하게 보인다.

 

=> 성취의 단계가 눈에 선명하게 보인다는 점은 중요하다. 작은 성취를 계속적으로 확인하면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앞으로 전진하게 한다. 그런 점에서 실행한 다음 피드백이 명확하게 나오는 일이 몰입의 강도를 높인다.

 

42. 빌게이츠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스티브 발머를 경영 파트너 선택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돌아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43. 일단 벙커플레이가 일정한 수준에 이르자 우즈의 코치는 가장 중요하고 창조적인 부분으로 관심을 돌렸다. 즉 우주의 가장 뛰어난 강점인 스윙을 다듬고 완벽하게 만드는 것으로 말이다.

 

45. 당신이 사람들과 직접 말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치자. 연습과 실전 훈련을 통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이 향상 될 수 있을까? 문제는 연습만으로 계속해서 완벽에 가까운 수행능력을 보일 수 있느냐이다. 당연히 연습만으로 완벽함을 만들 수는 없다. 어떤 활동에서 강점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천부적인 재능이 요구된다.

 

46.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이다. 당신이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는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은 활동의 단계이다.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과도 쉽게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매력>이란 테마로 된다. 반면 당신에 대해서 잘 알고 당신을 도와줄 지지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능력은 강점이다. 이런 강점을 만들기 위하여 당신은 기술과 지식을 통해 타고난 재능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

 

47. 당신의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재능 없이 강점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진정한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지식과 기술을 통해 그것을 다듬어 나가야 한다.

 

49. 재능을 알아내라 
한가지 확실한 방법은 뒤로 한발 물러나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너무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식으로 단순화 할 수 없다. 대신 스트렝스 파인더는 당신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알려 줄 것이다. 당신의 가장 강한 테마를 알아 내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

 

58-59. 그는 단순한 메시지로 완벽한 강연을 보여주었다. 파월 장군의 연설은 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우리에게 완벽하게 전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모든 강점은 이런 특성이 있다. 농담 한마디를 하더라도 절묘한 때에 던져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라며 궁금해 한다.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재능은 갈고 닦아야 될 수 있다.

 

64. 자기 인식은 강점을 개발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왜냐하면 자기인식은 타고난 재능을 더욱 명확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고 재능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65. 아무리 열심히 연습을 하고 책을 읽어도 여전히 실력은 늘지 않고 여전히 어렵고 쉬워지지 않는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역할을 맡아 본 경험이 한번도 없는 사람은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삶의 목표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66. 기술
기술은 경험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준다.

위대한 예술가의 강연:
강연을 시작할 때는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밝혀라.
말 하려고 했던 것을 말해라.
강연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라.

 

파울 장군은 말하고 싶은 얘기를 정확하게 정리한 후 강조할 부분, 타이밍 등을 고려하여 혼자서 큰소리로 말하며 연습했을 것이다.
청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준비하라
그것을 큰 소리로 연습해라 
연설이 목걸이라면 연습을 위한 이야기들은 모두 그 목거리를 이루는 구슬과 같다
연설할 땐 구슬의 적절한 순서만 맞추면 된다. 목걸이에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추가하려면 연습에서 사용할 얘깃거리들을 카드나 파일을 이용하여 모아두는 것이 좋다.

 

기술은 강점을 구축하는 걸 도울 수는 있지만 뛰어나게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만일 연설의 기술을 배운 사람이라면 기술을 배우기 전보다는 연설 솜씨가 나아지겠지만 타고난 재능이 부족하다면 파월 장군처럼 뛰어난 연설가는 될 수 없다. 장군은 무대에 올라서면 더욱 또렷하게 발음하는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러고 아무리 많은 청중 앞에서도 더 많고 더 좋은 표현을 빠르게 생각해내는 능력이 있다.

 

68. 문법을 완벽하게 익혔다고 해서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타고난 재능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술로는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 영광을 누릴 수는 없다.

 

또 나눌 수 없는 기술이 존재한다. 공감을 예를 들어보자.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하는 재능이다. 당신이 아무리 영리하다 할지라도 공감 능력을 학습이 가능한 일련의 단계로 분리할 수 있겠는가? 공감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공감은 직관적이고 순간적이고 본능적으로 이루어진다. 공감이야 말로 정말로 전략적이고 창조적인 행동이다.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재능의 부족을 덮을 수는 없다. 기술은 강점을 개발하는 동안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된다.

 

70. 재능이란 무엇인가?
재능이란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소질이라고 정의 된다생산적으로 쓸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다.
호기심이 강하다면 그것은 재능이다. 소심한 성격? 만일 이렇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 보고 뜻하지 않은 위험을 예상하고 장차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대해 계획한다면 소심한 성격도 재능이 될 수 있다.

 

76. 몇몇 뇌 회로는 강화시키고 그의 수십억 개의 회로는 기능을 잃게 만든다. 그 결과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세상에 반응하도록 축복받은, 또는 저주받은 특정한 재능을 가진 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재능은 자신에게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78. 5명이 한 식탁에 앉았다. 동료 중 한 사람은 늦게 도착한 것을 사과 하고는 미안한 마음에 저녁을 사야겠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것은 <책임>이란 재능이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알아 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것은 <개인화>라는 재능이다. 또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면 가장 친한 사람 옆자리로 옮겨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 생각할 것이다. 이는 깊은 관계를 맺고자 하는 <관계자>의 재능이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지난 번 모임에서 처럼 나눠 언쟁을 벌이지 않을까? 걱정 하면서 논쟁의 불씨가 될 만한 대화를 피하려고 했을 것이다 이는 조화 재능이다. 마지막 친구는이 모든 상황을 모른채 나중에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기 위해 미리 머리속으로 정리 하는 중이다 의사소통, 이야깃거리를 구성하는 능력이다.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들은 당신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상황을 걸러내고 있다.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 했는데도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실패해 본적이 있는가? 어째서 그와는 매번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야 하는 걸까? 대답은 그는 당신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필터는 당신의 필터와 다르다 당신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당신은 세계를 볼 수는 없다 이것은 인간이 얼마나 독자적인 존재인지를 설명해 준다

 

81-83. 재능이 강점을 개발 하는데 왜 그리 중요한가? 우리의 관심사는 매일 당신이 부딪히는 수천개의 소소한 결정들이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행동 해야 할 때가 있다. 뇌는 이런 상황에서 천성을 따른다. 뇌는 가장 저항이 적은 시냅스의 결합, 다시 말해 재능을 좇아간다. 결정해야 할 사항은 너무도 많고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능은 더욱 중요한 것, 즉 얼마나 뛰어나고 빈번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84. 성인이 된 후 반복학습을 통해 추가된 시냅스로는 새로운 재능을 창조 해 낼 수 없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며 잠재된 재능 없이 훈련으로 강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따라서 새로운 결합을 만들기 위해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가지고 있는 시냅스를 계속해서 강화시키기 적절한 기술과 지식을 통해 재능이 완벽해 지는 것처럼 관계없는 시냅스를 버리기. 한가지 재능에 집중하면 관련이 없는 회로는 쇠퇴하는 것처럼 다시 한번 약간의 시냅스 결합을 늘리는 것, 3가지 방법 중에서 마지막은 가장 비효율적인 것이다.

 

85-86. 재능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발휘되며,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자연은 시냅스의 가장 강력한 결합을 통해 두 신호가 양방향으로 흐르도록 인간을 창조 했다. 재능을 사용하면 적극적으로 유쾌한 감정이 T1 라인을 흐르도록 만든 것 같다.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것이 재능을 사용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재능은 영원히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려는 자연의 섭리이다. 자연은 사람들이 어떤 반복되는 방식으로 세상에 반응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반응에 만족해서 무한히 반복하도록 밀어붙인다.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알아내어 기술과 지식으로 갈고 닦아라. 당신은 이미 자신의 재능과 매우 친숙해져 있다. 재능은 평범한 일상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알아 내기 위해서 이런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가?  자전거 탈 때, 베트민턴 칠 때, 칼럼이나 리뷰를 나칠 때, 보고 싶은 책을 발견했을 때, 여행 계획을 짤 때

 

91. 당신의 재능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이 맨 처음에 나타낸 무의식적인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머리 속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행동이야 말로 재능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실마리이자, 뇌 회로 중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지점이 어딘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무의식적인 반응을 살펴라.

 

94-101. 재능의 세가지 원천 
인간이 무의식적 반응은 재능의 원천을 보여주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지만 그 외에도 염두에 두어야 할 세 가지 수단이 더 있다. 이 세가지는 동경, 학습속도, 만족감이다.

 

동경
동경은 재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어렸을 때 어떤 활동에는 끌리고 어떤 활동은 이상하게 싫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가장 강력한 연결에는 저항 할 수 없다. 마치 자석처럼 우리를 계속해서 잡아당긴다. 어떤 대상을 동경한다는 것은 이런 끌림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이다.

 

=> 그랬다. 나는 초딩시절부터 여행가를 꿈이었죠. 부산 문현동 동산에 올라 뱃고동 소리를 들으면 내 가슴은 뛰었지요.

 

학습 속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속도이다 정재형의 수묵화 그는 마치 어두운 감방에서 출옥하여 처음으로 빛을 본 사람처럼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당신에게 학습 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잘 살펴 보아라.

 

만족감
만족감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가장 강력한 시냅스와 관련된 재능을 발휘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따라서 어떤 활동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면 재능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언제 만족감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펴 보는 것이다.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 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103. 스트렝스파인더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타고난 재능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설명한 실마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다. 어떤 프로파일이나 앙케트도 이 방법보다 훌륭할 수 없다.

 

106. 스트렝스파인더로 무엇을 얻을 수 있나?

당신만의 테마를 얻게 될 것이다. 이런 테마들은 아직은 강점이 아닐 수도 있다. 각각의 테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 즉 강점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117. 공감

직관적으로 당신은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들의 시각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본능적인 이해 능력은 강력한 힘을 지닌다. 당신은 굳이 상대방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무엇이 필요한 지를 미리 알아낸다.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풍부한 삶을 누리도록 도와준다.

 

앨리스: 당신은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내게 말을 건넨 유일한 사람이에요.

브라이언: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좀 더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야.

자넷: 당신은 군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내게 이런 공감의 테마가 제1위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내가 말하기 보다는 듣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것보다 듣기를 더 즐기면 글쓰기에도 매우 유익하다. 글감을 무궁무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건 꿩 먹고 알 먹기다.

 

131. 미래지향(비전의 사람)

당신은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이다. 당신의 눈에는 미래가 어떨지 상세하게 보인다. 더 나은 인생, 더 멋진 세상 등에 대한 영감을 준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보며, 이러한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몽상가이다. 당신은 미래의 비전을 떠올려보며 그것에서 힘을 얻는다. 이 비전은 다른 사람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그래서 결국은 영혼을 고양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원한다. 가능한 한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자.

 

: 계획이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담당자는 내게 기금을 제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비전의 사람 갈렙을 동경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음성이 들리는 듯 하다. 내 비전을 여행이 남은 삶이 되는 곳에 두었다. 활력과 함께 시야를 넓혀주고 영혼을 고양시키는 그런 글을 쓰겠다.

 

153. 전략

혼돈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이것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이것은 독특한 사고방식이며, 세상 전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이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 좋아, 그런데 이렇게 되면 어쩌지? 언제나 질문을 던지며 대안의 시나리오를 탐색한다. , 즉 자신의 전략에 이를 때까지 고르고 또 고른다.

 

사이몬: 계획하고 반응하고, 계획하고 반응한다.

 

=> <전략>의 테마는 내게 없는 달란트인 줄 알았는데무대포로 일단 저질러 놓고, 궁즉통이라 외치며 가는 것도 즐기기 때문이다. 단지 여행기획할 땐 가만 보면 나도 꽤 전략적이다. 대안을 세우고 감당할 만 하면 밀어 부친다.

 

169. 최상주의자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 반짝일 때까지 닦는다.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개발한 사람들에게 이끌린다. 약점을 보고 한탄할 시간이 없다.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갈고 닦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에이미(편집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원하던 수준에 근접한 글을 받아 완벽하게 고치는 일이다. 그런 글은 약간의 수정만 거치면 뛰어난 작품이 된다.

 

=> 나는 지고지순의 완벽주의자는 아니다. 엘리트 의식은 더욱 아니다. 그저 내가 가고픈 길을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뿐이다. 뒤돌아 보지 않고 제 길을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175. 학습자

배우는 자는 아름답다. 배우는 과정이 특히 흥미롭다. 무지에서 능력자로 착실하게 옮겨가는 과정에서 당신은 활기를 얻는다. 학습의 결과보다 배움의 과정 그 자체가 훨씬 중요하다.

 

마일즈: 스펀지처럼 뭐든 잘 흡수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장차 성공할 것이다.

: 여행 전에 니스에 대하여 공부를 했다. 그렇게 학습하는 과정은 실제 여행 만큼 재미있다.

 

=> “날로 배우고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내 좌우명의 하나다. 책을 쓰는 것이 가장 잘 배우는 길인 것 같아 책 쓰기에 도전한다.

 

공감 + 미래지향 + 배움 + 최상주의자 + 전략 => 이 것들을 가지고 무슨 작품을 엮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90. “우리 자신이 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다. - 바루흐 스피노자

193.
우리는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세상에 대한 당신의 본능적인 반응- 당신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것- 이 세속적이지도, 평범하지도, 분명하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 반대로, 세상에 대한 당신의 본능적 반응은 특별하다. 그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이다. 자신만의 테마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든다.

203.
각각의 테마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213.
자신의 테마를 명확히 자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테마를 인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 자신의 테마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지를 잘 이해할수록, 자신의 독자성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4.
“배우로부터 좋은 연기를 끌어내는 비결이라면 그저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격을 아는 것, 그리고 그들의 연기 태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그 사람에게 맞는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

- <아메리칸 뷰티> 영화감독, 셈 멘더스

298.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을 위한 가정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326. 단지 인간의 저 밑바닥에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개인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런 욕망을 얻기 위해 때로는 생명을 무릅쓰기도 한다는 것이다.

 

350-351. 옮긴이의 글

행동주의자 + 성취자 + 탐구심 + 초점 + 경쟁, 스트렝스파인더는 내 강점을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게 집어냈다. 행동주의자란 먼저 행동을 하는 테마다. 성취자란 무언가 성취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탐구심은 모든 일에 흥미를 느끼고, 초점이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테마다. 경쟁이란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테마다. 이런 테마 덕분에 하루 종일 혼자 앉아 하는 번역 일을 싫증 내지 않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테마를 가진 사람은 이런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단지 모든 직업 안에서 그런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그런데 나는 나의 5가지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다.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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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3:19:26 *.252.144.63

구달님이랑 저랑 강점이 비슷하네요.

저는 탐구심, 행동주의자, 매력, 성취자, 초점입니다.

한마디로 뭔가 하지 않고는 안달나는 사람이지요. ㅎㅎ

특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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