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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17시 16분 등록

그 새는 자기 몸을 쳐서 건너간다. 자기를 매질하여 일생일대의 물 위를 날아가는

그 새는 이 바다와 닿은, 보이지 않는, 그러나 있는

다만 머언, 또 다른 연안으로 가고 있다.

-황지우, 오늘날 잠언의 바다를 나는-

 

새는 까마득히 높은 창공을 날아올라 바다를 건넙니다. 건너갑니다.

머언, 끝이 보이지 않는, 그러나 분명 존재하는 그곳을 향해

스스로 채찍으로 제 몸을 쳐서 날아올라 이동합니다.

 

우리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 자발성을 가지고 이 여정을 선택했고

그 여정동안 끊임없이 스스로 날개를 쳐 날아 올라야 합니다.

머언, 보이지 않는, 그러나 분명 존재하는

우리의 목표와 꿈과 닿고 싶은 그곳을 향해....

 

가을이 깊습니다.

조금씩 차가워지는 계절,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현무부족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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