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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7일 11시 57분 등록

1.제목: 구본형의 필살기

필살기.jpg

- 출판사: 다산 라이프

 

2.저자 : 구본형 (具本亨, 1954.1 ~ 2013.4)

 구본형.jpg


인문학을 경영에 접목시켜 사람 중심 경영이라는 신선한 비전을 제시하는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이끌며 칼럼과 저술, 강연으로 젊은이들과 대중들의 가슴에 뜨거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었다.

 

서강대학교에서 사학과 경영학을 공부한 그는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 IBM에서 근무하면서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고,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 국제 평가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과 성과를 컨설팅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운영함과 동시에 무료 개인대학을 열어 평범한 인물들의 위대한 잠재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의 명함에는 우리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직업비전이다.

 

그가 지금까지 쓴 책들은 젊은이들과 직장인 사이에서 항상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의 분기점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한 변화지침서인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직장인의 자기혁명 비전을 제시한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대량실업 때 각 개인과 기업에게 절실한 변화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한 베스트셀러였다. 그는 자기계발 분야에서 변변한 국내 저자가 없던 시기에 이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함으로써 자기경영과 관련된 유명한 국내저자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에도 기업의 내적 혁명을 요구한 월드 클래스를 향하여, 변화의 키워드로 하루의 법칙 9가지를 제시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변화를 꿈꾸는 저자의 게으른 남도 여행을 담은 떠남과 만남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아동도서로는 구본형 아저씨, 착한 돈이 뭐예요?이 있다. EBS 라디오고전읽기를 진행하며 고전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그리스 영웅담을 탐독하며 그리스인의 도전정신에 집중한 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모험을 선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모험이란, 변화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다. 나의 세계가 없는 평범한 삶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스스로의 신화를 만드는 데 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가 씨앗이 되기를, 구본형은 기대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답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 2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일의 경험 밖에 없으니 또 그걸 하면 실패할 우려가 커진다. 자신의 기질적 특성과 맞는 것을 찾고 자기를 다 걸어야 한다. 자신의 브랜드 파워를 찾아야 한다.”


 

1) 저자는 왜 이 책을 썼는가?

-13 언제가 인생의 후반부에서 고단한 낙타의 삶을 버리고, 사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거대한 전환을 지금 미리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 참조 사이트:

http://ch.yes24.com/Article/View/21901

http://www.yes24.com/24/goods/3744561?scode=029

 

 

 


 

3.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 이 책을 읽기전에 >>

 

 

 

-5 이 책을 볼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숙제와 과제를 창조적 놀이로 인식하는 정신적 전환이다. 이 책을 보는 내내 이 질문을 가슴에 품자. 그리고 무력한 관성에 항거하자.

 

왜 잘하는 일을 즐기며 먹고 살수 없단 말인가?”

 

 

<< 감사의 글 >>

 

 

-9 부디 이 책을 읽는 분들이 모두 자신에게 딱 맞는 필살기를 창조하여 사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_ 사자로 사는 법 >>

 

 

 

-11 프리드리히 니체는 삶의 전반부를 낙타의 삶이라고 부른다. 학교를 마치고 성인으로서 삶의 책임 속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등에 짐을 잔뜩 진 낙타, 이것이 이 시기의 상징이다. '너는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삶에 대한 의무인 다르마(dharma)가 이 시기 질서의 법칙이다. 그러다가 인생이라는 사막의 한가운데서 낙타는 죽고 그 주검 속에서 한 마리의 사자가 태어난다. 그리하여 한번 내 마음대로 살아볼 수 있는 사자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12 이것이 자기 혁명의 상징성이다. 돌연한 자기 발견을 통해 낙타는 과거로부터 유래한 짐을 벗고 사자처럼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 이것이 이 시기의 지배 법칙이다. 과거가 죽어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삶이다. 삶은 특유의 통렬한 전환을 거치지 않고는 도약하지 않는다.

 

40년 넘게 익숙해진 나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통렬한 전환이 있어야 하리라. 그래야 도약할 수 있으리라.

 

 

<< 그저 묵묵히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글>>

 

 

 

-16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는 바로 자신에 대한 투자다

 

-19 자신의 재능에 대한 투자는 결코 밑지는 법이 없다. 그것이야말로 워렌 버핏이 말하는 좋은 슬로프와 습기를 머금은 양질의 눈이다.

 

 

<< 두 번째 글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질 것인가>>

 

 

-18 “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을 것이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직업관이다.

 

자신의 일을 즐겨하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남아 있는 시간을 가치있게 써나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20 "참을 수 없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두려워 말고 그 일을 따라 나서라. 그 우주적 떨림을 거부하지 마라. 그 일속에서 살아 있음을 느낀다면 그 일이 곧 자신의 천직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 그런 떨림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 주어진 일을 아주 잘해낼 수 있는 즐거운 방식을 찾아야 한다. 그 방법을 알아내는 순간 매일 숙제처럼 목을 죄어오던 일상의 일들 중에 어떤 것들은 나의 타고난 적성에 잘 어울려 이내 즐거움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나는 그 일이 내 천직으로 가는 입구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 일에 통달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먹고 살 수 있는 평생의 직업으로 변용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직장인의 필살기 발굴 원칙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변용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는 모든 직장인들이 조직으로부터 받은 일을 버리지 않고, 재조합하고 재창조하여 차별적 전문직업으로 다듬어가는 필살기 창조모델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필살기는 특별히 나만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차별적 전문성'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비슷하면 가치가 떨어진다. 필살기는 독보적일수록 제 값을 가진다. 누구도 복제 불가능한 것일 때 빛난다. 다른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가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필살기의 창조는 반드시 나에게 주어진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

 

-23 다산 선생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누구든 한 가지 일을 들이파면 그 일에 대해서는 당할 자가 없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삼국유사의 해제와 저술로 유명한 고운기 교수는 삼국유사와의 첫 만남에서 '내가 이 책 한권으로 유명해지리라'는 뜻을 세우게 되었고, 그 결심은 결국 그를 <<삼국유사>>의 전문가로 만들어주었다. 이제 묻자""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지고 싶은가?""

직장인의 필살기, 나는 날이 서 있는 이 단어가 좋다. 여기에는 밥과 직결된 절박한 무엇이 있다. 세끼의 밥을 먹고도 하루를 그저 낭비한다면 직무유기다. 만일 인생을 그렇게 낭비해버렸다면 용서받지 못할 유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우주적 존재로서 받은 재능들을 다 활용하여 맡겨진 역할을 해내는 것, 결코 적당히 살지 않는 것, 나는 이것이 제대로 밥값을 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 "

 

 

 

[ Part 1 강점을 키워 필살기로 무장하라 ]

 

<< 필살기 1단계 내 업무 안에 답이 있다 >>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십니까 >>

 

 

-28 직장인의 정신적 불행은 일 속에 ''가 없기 때문이다. 일 속에 자신이 들어 있는지 자세히 살펴라. 충분히 길게 들여다보면, 그 속에 ''가 있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넘어진 곳에서 일어서려면 우리를 넘어뜨린 그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삶을 바꾸고 싶으면 지금의 삶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평생을 쓸 수 있는 필살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일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현재의 직무, 매일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이 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바로 그 일, 이 속에 평생의 필살기를 마련할 수 있는 단초가 있다. "

 

모든 것의 출발은 나로부터,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과거에 어떠했고 불평불만이 필요없는 일이다. 그건 다 시간 낭비일뿐이다. 본인도 하기 어려운 것을 왜 지금까지 남에게 하라고 얘기만 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많이 반성이 된다. 스스로 해봐라. 말로 하지 말고 몸으로 해봐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때서야 움직이게 된다. 말은 얼마나 가벼운것인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것일뿐인데.

 

 

<< 20개의 태스크로 쪼개면 일이 만만해진다 >>

 

 

 

-33 직무를 최소단위 태스크로 세분화하여 나누는 이유는 '지금부터 내 일을 분류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닥치는 대로 주어진 일을 해치우는 단순 노동의 차원이 아니라 경중을 가리고 업무의 성격에 따라 힘의 투입을 조절하는 경영의 차원으로 진입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덩어리 일을 세분화하여 정리하는 작업은 경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은 '나는 시키는 대로 일하는 수동적 월급쟁이가 아니라 내 직무를 비즈니스로 전환한 1인 경영자'라는 정신적 혁명이다.

 

-33 1인 기업가란 어디서 어떤 형태로 일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정신적 태도다. 어디에 있던 '스스로 경영자라 생각하고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여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는 사람'은 모두 1인 기업가인 것이다"

 

 

 

<< 필살기 2단계 누구든 이 일을 나보다 잘해낼 순 없다 >>

 

 

<< 필살기를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두 기준 >>

 

 

 

-44. 경영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투자의 원칙이다. 투자할 수 있는 자원은 늘 희소하다. 희소하기 때문에 투자처를 잘 선택해야 한다. 예비 1인 기업가로서 내가 지금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어느 부분에 집중 투자를 하면 차별적 필살기를 창조해 낼 수 있을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 그곳은 어디에 포진되어 있을까? 두군데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시장의 수요가 많은 일 속에 가능성이 있다.

'잘 할 수 있는 일'은 내 적성에 가장 잘 맞는 태스크가 무엇인지를 찾아내면 된다. 이 태스크들을 집중 육성하면 가장 빨리, 가장 완벽하게, 회사에서 그 일 만큼은 가장 잘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필살기다. 이것으로 필살기가 완성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누군가가 그 필살기를 사주어야 직업이 된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을 잘하는 것은 취미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직업이 될 수 없다. 필살기가 비즈니스가 되려면 또 하나의 요소를 장악해야 한다. 그것을 누군가 사고 싶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시장의 수요가 있어야 한다.

 

-46.적성과 함께 중요한 또 하나의 기준, '시장의 수요가 많은 일'이란 직장인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맡은 일 중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한'태스크들이다. 직장인에게 고객과 회사는 모두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시장의 수요인 것이다. "

 

 

<<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_나의 적성 찾기 >>

 

 

 

-48 성공은 재능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태어났느냐에 달려있지 않다. 재능은 주어진 대로 받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그러나 받은 재능을 다 스고 가야하는 것은 인간의 책임이다. 그리고 성공이란, 재능의 크기가 얼마가 되었든 받은 만큼은 다 쓰고 갈때 찾아온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는 이것을 아주 멋지게 표현했다. "성공한 보통 사람은 천재가 아니다. 평범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그 평범함을 비범하게 발전시킨 사람이다. "평범함이란 없다. 그것은 아직 안에 있는 것이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것이 터져나올때, 누구나 비범함에 다다를 수 있다.

재능이 있는 곳에 성과도 있다. 일과 재능을 연결하라. 가진 재능을 집중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로서 적합한 일을 찾아라. 그리고 중요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집중 육성하라. 이것이 필살기의 가장 중요한 방향성이다"

 

주어진 재능을 정말 다 쓰고 갈수 있도록 조금 더 치열하게 살아보자. 나무가 가을이 되면 낙엽을 다 떨어뜨리고 겨울에는 가지만 남아 있듯이 나에게 있는 재능을 다 쓰고 갈 수 있도록 해보자. 지금까지는 남이 갖고 있는것에 대해서만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이기에 나에게 주어진 재능을 다 쓰고 가자

 

 

 

<< 나뉘어진 태스크에 필요한 적성은 무엇인가>>

 

 

 

-52 재능의 이런 개인적인 차이에 대하여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일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전략은 분명하고 확실하다. 모든 개인은 자신만이 꺼내 쓸 수 있는 재능과 기질의 혼합을 가지고 있고, 그 특별함을 활용하여 평생 직업을 하나 만들어내자는 것이다. 재능과 기질의 혼합, 그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이 필요한 일을 직접 해보는 것이다. 직장은 이 실험을 하기에 꽤 적합한 곳이다. 모든 직장인에게는 할 일이 주어진다. 여러 가지 재능을 요구하는 각각의 태스크들을 매일 해나가다 보면 어떤 일은 흥미롭고 어떤 일은 잘할 수 있지만, 어떤 일은 지루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시간을 투자해도 잘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태스크야 말로 우리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실험해볼 수 있는 훌륭한 시금석의 역할을 할 것이다.

필살기란 유니크한 차별성이다. 그것은 내 재능에 기초하여 어디서도 나만큼 해낼 수 없는 수준의 차별적 전문 서비스를 계발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

 

-60 어떤 일을 잘하는 것,이것은 훈련된 것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상대적으로 적성을 타고난 것일까? 언제 어디서나 온통 땀만 흘려서는 뛰어난 성취를 지속적으로 내기 어렵다. 땀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곳에 쏟을 때 성과를 내게 마련이다. 특히, 지식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원래는 잘하지 못했지만 훈련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잘하게 되었다고 느낀다면 적성적합도를 높게 주어서는 안된다. 필살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모든 일에 다 최선을 다하는 모범생이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든 맡겨주면 늘 무리없이 해낸다. 그러나 필살기는 차별적인 탁월함의 수준에 도달해야만 쓸모가 있는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타고난 적성과 재능에 기대어 계발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주어진 직무 중에서 어떤일을 태생적으로 잘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할때 가장 신이 나는지 또 어떤일을 할때 가장 성과가 좋은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다.

 

-"61.이렇게 검증해보았는데도 하고 싶은 일 (희망, )과 잘할 수 있는 일(능력)이 다르다면, 잘할 수 있는 일을 먼저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필살기란 그 일로 밥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정은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의 결합되었을 때 발현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때 성과가 가장 높으며, 일 자체를 즐길 수 있다. 지금 내게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물으면, '난 글 쓸때 좋아'라고 말할 수 있다. 글 쓸 때는 몰입이 가능하다. 글이 잘 써지면 희열을 느낀다. 글이 나를 끌고 갔구나 하는 느낌이 들 때 황홀하다. 열정과 몰입으로 나를 끌고 들어가는 일, 바로 그런 일이 성과를 담보한다."

 

 [ Part 2 거침없이 일을 장악하라 ]

 

-68 삶에 직접 참여하는 자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자는 삶으로 천개의 이야기를 만들고, 다 산자는 지난 이야기 속에서 삶을 회상한다.

 

 

<< 필살기 3단계 집중 투자할 핵심업무를 뽑아내라 >>

 

 

<< 네 개의 업무 영역으로 태스크를 분류하라 >>

 

 

 

-78 대체적으로 직장인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은,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주어진 일을 정해진 데드라인에 맞추어 해치우는 것'이다. 급한 일은 급하게 처리하고 천천히 할일을 천천히 해치울 줄 알면 누가 보더라도 괜찮은 직원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중요하고 급한 일을 먼저한다'는 것은 스티븐 코비식 처방이었다.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는 매우 간명하지만 적절한 조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산업사회의 조언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식사회에 살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불완전한 조건일 따름이다. 지식사회가 직장인에게 부과하는 새로운 환경은 산업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

-80 이제는 스티븐 코비식의 '중요하고 급한 일을 먼저해라'가 아니라 '적성에 맞는 일을 회사에서 제일 잘해라'로 업무 수행의 초점이 옮겨져야 한다. 그러나 늘 우리는 과거와 미래 사이에 있기 마련이다. 그 사이를 '지금'이라는 현실로 인식한다. '지금'은 늘 이행 중이고 변화중이다. 직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필살기의 계발도 지금이라는 환경을 고려하여 그 속에서 진화해야 한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스크들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지금'을 위한 필살기 계발 원칙은 '중요하고 적성에 맞는 일에 집중해 차별성을 창조하여 지금에 대비하고, 나아가 당장 중요하지는 않더라도 적성에 맞는 일은 놓치지 말고 계발하여 미래의 기회에 대비'하라는 것이다.

 

 

<< 필살기 4단계 무엇에 투자해야 평생직업이 될까 >>

 

 

<< 경쟁력은 버리고 공헌력으로 차별화하라 >>

 

 

 

-96 필살기는 이단계에서 웅장하고 거칠고 빠른 템포로 고조된다. 필살기 3단계가 기계적일 만큼 단순하고 논리적인 프로세스였다면 필살기 4단계는 상상력과 미래에 대한 통찰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재창조하겠다는 확실한 의지가 절대적이다. 필살기를 창조해서 새로운 평생직업의 엔진으로 쓰기 위해서 반드시 이 단계를 통과해야 한다. 다섯개의 필살기 단계중에서 가장 가파르고 어려운 단계에 이른 셈이다. 동시에 가장 흥미진진한 단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장 창조적인 단계다.

무엇에 투자하면 평생 직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 지문이 필살기 4단계의 핵심 질문이다. 한 기업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장 잘할 수 있는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듯, 개인 역시 고객에게 시장 최고의 공헌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내는 직업을 나는 '사자가 되는 법'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낙타의 시절에 사자가 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97 '공헌력''경쟁력'이라는 단어의 대체어로써 경쟁자에 대한 승리가 목적이 아니라, 서비스의 수혜자인 고객의 새로운 수요에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힘이다. 혹은 '당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가 당신의 공헌에 의해 의미 있게 변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경쟁력이 레드오션을 가정한 단어라면 공헌력은 블루오션을 가정한 단어이다. 나는 공헌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게 된 배경을 아래와 같이 기록해 두었다.

어느 날 아침 나는 더 이상 경쟁력이란 말을 쓰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것은 마치 한겨울에 두껍게 꽝꽝 언 호수 바닥이 쨍하고 갈라지는 소리처럼 내게 명료한 메시지로 다가왔다. 그동안 내 무의식의 기본바탕은 경쟁과 승리라는 패러다임에 속해 있었다. 심연의 한복판에는 '이곳은 전쟁터이고 나는 날마다 싸워야 하고 그 싸움에서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나를 강제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98 영향력은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재능이 많으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 그때 선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공헌력이다. 무엇이든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다른 사람과의 싸움을 전제로 한 전투무기가 아니라 남을 돕는 나만의 차별적 공헌력을 의미할 때,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을 더불어 창조해낼 수 있따. 경쟁력은 친구를 만들기 어렵지만, 공헌력은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공헌할 수 있는 특화된 힘을 만들어 두고, 늘 훈련하자. 재능과 기질이라는 개별화된 특성 위에 '죽여주는 기술'하나를 익혀두자. 그리고 그 기술을 '필살기'라고 부르고, 우리의 좋은 관계를 위해 활용하자. 나의 출현이 사람들의 기쁨이 되게, 내가 그곳에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멋진 선물이 되게 하자.

 

영향력은 무엇을 줄 수 있는 지에서 결정 되는 것인데 늘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것에서 오는 것인 줄 알고 착각하며 살았다. 이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주고 나눌 수 있도록 하자

 

 

<<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마라 >>

 

 

-102 '재미없으면 하지마라' 이건 아주 신나는 모토다. 현재 하고 있는 직무가 재미없다면 하지 말자는 것이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일은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맘대로 하기 싫다고 안할 수는 없을 텐데 말이다.

이는 현재 직무를 바꿀 수 있으면 바꾸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일들이 적성에 맞는 태스크들로 더 많이 구성되게 하는 것이다.

당장 좋아하는 직무로 옮겨갈 수 없다면 차선책을 쓸 수밖에 없다.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자력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이다.

현재의 직무 중에서 '중요하지도 않고, 적성에 맞지도 않는 태스크부터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것이다. 자신에게 적용하는 개인 차원의 '경영혁신'과제라고 생각하라 .부가가치가 적은 일을 도려냄으로 여기서 얻은 시간을 더 중요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위해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 주도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

 

-110 “어른 노릇은 그만하자. 이제 우리는 어른으로서 다시 놀기 시작하자.“ - 살바도르달리

 

 

<< 차별화된 전문가로 진화하다 >>

 

 

 

-122 잊으면 안된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강한 재능이 그것을 받쳐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상대적으로 강한 재능이지만 아직은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수준의 재능을 소중하게 여기고 잘 키워주면 멋지게 꽃 피울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재능이란 천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재능을 비범하게 발전시킨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임을 늘 기억해야 한다. "

 

 

<< 능력+열정+트렌드=독보적인 프로 >>

 

 

 

-129 작은 능력이라도 십분 다 쓰고 가면 성공적이다. 신이 준 것을 힘껏 활용해야 한다. 받지 못한 것에 실망하거나 슬퍼할 일이 아니다. 받지 못한 것에 땀을 흘리지는 마라. 적합한 투자가 아니다. 땀은 훌륭한 미덕이지만 노력만 하는 삶은 괴로운 인생이다. 오직 받은 것에 집중하자. 이때만이 땀은 우리에게 보상한다. 특히, 차별적 특성을 찾아내 강점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음 두 가지 방법에 주목하라.

 

1) 나의 핵심역량을 어디에 써먹을 것인가

2) 긴밀하게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내라

 

오직 받은 것에 집중해보자.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이 상황, 시간들을 고마워하고 감사하자. 미래는 없는 것이다. 그저 현재의 연속일 뿐이다. 현재도 바로 지나가 버린다.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핵심역량을 어디에 써먹을지 고민해보자.

 

-134 누군가 어떤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면 그것은 결코 보상 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얻는 것이 있다면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그러나 금전만이 보상의 전부가 아니다. 금전적 보상은 오히려 흥미를 유발시키기보다 의무와 책임을 강화한다. 정말 멋진 작품은 열정의 산물이다. 재미없는 일에 빠져드는 사람은 없다. 책임감이 우리를 성실한 사람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지루한 인생을 피할 수는 없다. 차별적 전문성을 얻어내려면 재미를 강화하여, 열정을 에너지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회사를 떠나야지만 할 수 있는 운명적인 떨림을 가진 일을 찾아낸 것이 아니라면, 지금 하고 있는 일 중에서 흥미로운 태스크에 집중하고 일의 품질 수준에서 탁월함을 추구함으로써 이 분야에서만은 최고가 되는 길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열정은 판타지다. '살아 있음'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 정말 내가 살아있어'라고 내면이 소리칠 때, 우리는 그곳에 참으로 존재한다.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멈추어라, 순간아.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말할 때, 자신의 영혼을 가져가도 좋다고 말한 것은 그때 비로소 인생은 제대로 살아져 다른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환희를 갖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최고가 된다는 것은 간단하고 명료한 화학작용이다. '열망하는 것을 잘해낼 때, 그리고 그 살아있음의 기쁨을 지속할 때 '우리는 어느 날 대가가 되어 있게 된다. "

 

 

<< 미리 쓰는 나의 성공 스토리 >>

 

 

 

-150. 모든 개념은 이야기에 의해 명료해진다. 필살기의 '직업적 유토피아'가 만들어지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나에게 그리고 세상의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보자. 이것을 나는 터닝포인트 스토리라고 부른다. 터닝 포인트 스토리는 미리 쓴 나의 성공이야기다. 재창조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투영하여 미래의 공간에 그려내는 것이다. 이것은 필살기 4단계에서 만들어진 골조에 찬란한 옷을 입히는 과정이다. 운명처럼 거부할 수 없는 나의 신화를 만들어냄으로써 그것이 미래를 이끌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의 성공이야기가 스스로를 끌어왔다면, 지금부터는 나의 성공이야기가 나를 이끌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현실보다 나의 신화가 앞서게 함으로써 그 신화가 내 손을 잡아 그곳으로 잡아끌게 만드는 것이다. '터닝 포인트 스토리'는 나를 내 꿈으로 이끄는 찬란한 황금 수레다. 입에서 입으로, 가슴에서 가슴으로 흐르도록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 속에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있어야 한다. "

 

-153 밥 무어헤드의 우리 시대의 역설이라는 글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배웠지만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삶에 세월을 더하기는 했지만 세월에 우리의 인생을 더하지는 못했다.”

 

-159 1943년 윈스턴 처칠은 하버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미래의 제국은 마음의 제국이 될 것이다. The Empires of the future will be the empires of the mind'라고 말했다.

 

-160 그렇지만 맘껏 상상력을 풀어 놓아 생겨나 비현실성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걱정하지 마라. 꿈에는 현실이 없다. 꿈을 꿀때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을 꿔야 한다. 불가능한 꿈을 꾸는것, 그것이 꿈꾸는 자의 특권이다. 그래서 꿈은 우리가 계획한 것중에서 가장 대담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인류의 진보를 만들어 낸 것은 바로 그 대담한 꿈을 꾼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길들여진 두뇌'의 패러다임은 넘어설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현실성의 문제를 따질때는 꿈이 그 실천에 이르렀을 때다. 이때는 하나의 해결책 밖에는 없다. '내일 죽을 것 처럼 행하는 것', 이것이 묘책이다. 나는 이것을 필살기 5단계에서 말하려고 한다.

매력적인 미래 풍광은 모호하면 안된다. 살아 있어야 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생생하게 써라. 인생을 다 쏟아 넣듯 모든 상상력과 문장력을 다 쏟아 부어라. 듣는 사람이 빠져들 수 있도록 내 안에 숨겨져 있던 비범함을 다 끄집어내라. 여기서만은 상상력과 이미지와 언어를 아끼지 마라.

모든 멋진 일은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그 조짐을 보이는 것이고, 그 윤곽을 드러내는 법이다. 터닝 포인트 스토리는 나에게 선사하는 마술이다. 또한 나에게 거는 주술이다. 풍광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언어가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시간을 쏟기 시작하고, 배우기 시작한다. 그 일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 풍광으로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사자의 시대에 더 이상 낙타는 없다. 내가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한다. 왜 그럴 수 없단 말인가? 사자가 된 나는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선언할 수 있다. "

 

내 삶의 주인으로서 이제는 다른 선택을 해야 될 때인 것 같다. 그래서 주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주인처럼 살아야 하리라.

 

 

[ PART 3 탁월한 프로를 만드는 6+2시간 실천법 ]

 


 

-165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바꾸지 않으면 전략을 짜서 무엇에 쓰겠는가? 오늘을 바꾸지 않는다면 언제 변화가 날 찾아오게 한단 말이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내일 죽을 것처럼 지금을 살리

 

변화없이 떠드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제대로 실천해서 해나가야 하리라.


 

<< 필살기 5단계 필살기를 완성하는 습관의 기술 >>

 

 

<<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실천하라 >>

 

 

-168 필살기 창조 모델은 이 단계에 이르러 꿈의 세계에서 실천의 세계로 들어온다. 이 단계의 핵심은 매일 똑같은 시간대에 똑같은 시간의 양을 확보하여 똑같은 일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시간에 무조건 하기로 한 것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68 실천은 간단하다.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사는 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라. 그리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라. 매일의 힘을 빌리지 못하면 누구도 꿈을 이룰 수 없다.

 

-170 매일의 힘이다. 매일의 힘을 살릴 수 있으면 우리는 나아질 수 있다. 그러나 매일의 힘을 빌려올 수 없으면, 그날을 쓰지 못한 만큼 과거에 머물 수 밖에 없다. 매일 그리지 않는 화가는 화가가 아니다. 매일 연습하지 않는 연주가는 연주자가 아니다. 매일 쓰지 않는 작가는 작가가 아니다. 연습을 거른 그 날. 그들은 화가도 연주가도 작가가 아닌 것이다.

 

이제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가는 것이다. 더 이상 방일하지 말고 나태해지지 말자.

 

-171 실천은 곧 매일 일정한 시간을 쏟아 붓는 집중력과 반복훈련을 의미한다. 실천과 관련하여 늘 범하는 중대한 시행착오는 일상의 잡다한 생활을 정리하지 않은 채, 새로운 시간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훈련을 시작하려면 그동안의 생활들을 재구성해야 한다. 루빈스타인과 마찬가지로, 밤마다 친구들과 놀고, 여인에 탐닉하고, 풍성한 음식에 빠져들면 천재에게도 기회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평생의 직업인 필살기를 만들어내겠다는 새로운 계획을 이루기 위한 훈련이 시작되면, 시간을 잡아먹는 과거의 생활습성과 일들은 정리해야 한다. 어떤 생활들은 단호하게 버려야 한다. 어떤 생활들은 최소한도록 줄여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꿈을 강화하고 창조해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조금 시작하다가 그만둬버리는 폐단을 극복할 수 있다. 먼저 불필요한 시간을 제거하고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야 새로운 계획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여력이 생기는 것이다"

 

 

<<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178 생활 습관 중 지금 꼭 새로 만들어야 할 것은 고정적인 투자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대와 같은 양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결정적이다. 그리고 이 시간에 할 일 하나를 정해야 한다. 어렵게 시간을 확보해 놓고, 정작 그 시간에 딴 짓하면 안된다. 또한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섞어서도 안된다. 즉 오늘은 회사일, 어제는 독서, 내일은 자격증 공부, 이런 식으로 섞지 마라. 하나를 정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한다. 이것은 근육을 키우는 매커니즘과 다를게 없다. 집중하라. 습관이 되게 하라. 습관이 되면 의지력이 필요 없어진다. 오랫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 분야의 물리를 터득하게 되는데, 그건 마치 눈꺼풀이 하나 벗겨지면서 전에는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되는 것과 같다. 차원이 달라지면서 뭘 알게 된 것이다. 이보다 훌륭한 보상은 없다. "

 

-189. 현실을 자세히 보라. 디테일이라고 하는 촘촘한 그물망 속에 내가 보인다.

내가 아닌 것들과 나인 것을 구별하라

나인 것이면서 세상이 요구하고 있는 기대된 나를 연결하라

그리고 새로운 나를 재창조하라. 내가 만들어낸 최고의 나를 꿈꿔라

지금의 나와 유토피아 속의 나를 이어주는 다리를 만들어라

시간을 내어 매일 이 다리를 건너라

유토피아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이정표를 확인하라

, 이제 우리의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점검해보자

 

 

<< 내 삶의 큰 그림을 그려줄 필살기 진화도 >>

 


 

-190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오케스트라가 알고, 사흘을 알지 연습하지 않으면 세상 모두가 안다.” -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190 연습과 훈련이 대가를 만든다는 것을 오래된 격언이다.

 

-191 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성공적으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 중에서 훈련된 마음을 첫째로 꼽고 있다. 훈련된 마음은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는 적어도 하나의 특정분야의 특징을 이루는 독특한 인지 양식에 통달한 것이다. 둘째는 계획하고 실천하고 비판하고 가르치면서 끊임없는 기술적 향상을 연습하고 훈련한다는 뜻이다.

 

-193 고객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자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사람을 선택하게 될까? 가장 중요한 서비스 선택 기준은 차별성’, ‘고객 관계’, ‘전문성’, ‘브랜드 이미지라 할 수 있다.

 

-204 자기 통제는 분명히 방종과 지나침에 대한 브레이크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결국 브레이크가 차를 달리게 한다는 패러독스를 이해하게 되었다. 차가 최대한의 속도를 내고 질주할 수 있는 이유는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이다. 언제고 자신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달릴 수 있는 것이다. 누구도 가속 페달만 달린 차를 타려하지 않을 것이다. 엑셀레이터만 있는 차는 차가 아니다. 탑승자는 달리다 죽거나, 아예 출발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삶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멈출 수 있기에 달릴 수 있고, 언제고 달릴 수 있기에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다. 스스로 세운 약속은 객관적인 지표로 모니터링할 때 효과적으로 제어된다. 자동차에 필요한 계기판이 달려있듯이 우리에게도 방향과 속도와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는 지표들이 필요하다"

 

 

<< 에필로그_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필살기 >>

 

 

 

-207 특기가 없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평범하다는 것은 결핍과 같다. 평범을 벗어나는 길은 여러 일에서 월등해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한 가지에서 탁월해지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한 가지 분야에는 통달할 수 있다. 그 한 가지가 그 사람을 특별하게 한다. 물러설 수 없는 그 한 가지. 그것이 필살기다.

 

그래, 한가지에서만 탁월해지면 되는 것이다. 많은 것을 시도할 수 없기에 이제는 나머지는 버려야 하리라.

 

-208 그동안 우리가 필살기를 창조해내기 위해 썼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이제 하나씩 점검해 보자. ‘잘하는 것은 세가지 요소의 결합을 통해 계발했다.

 

첫 번째 요소는 재능이다.

두 번째 요소는 발굴된 바로 그 괜찮아 보이는 재능하나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세 번째 요소는 이 숙성 과정을 습관화시켜 멀리 가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오랫동안 멀리가려면 습관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데, 그것은 중간에서 뜻을 꺾는 것이다. 도처에 잠복한 장애를 넘어 비범한 수준에 이르려면 습관의 힘을 빌려 매일 수련해야 한다. 매일하라.

 

-211 사람은 마흔이 되면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리고 만다. 그것은 살아 있는 나무껍질에 새겨 놓은 글자 같아서 나무가 자라남에 따라 점점 커지게 된다. 평범한 재능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차별화 전략을 창조해야 한다. 바로 상대적 강점에 집중하여 매일 연습하는 것이다. 연습이 대가를 만들고, 세월이 우리를 정교하게 한다. 나는 변화 경영에 관한 글을 써 변화경영에 관해서 만큼은 가장 좋은 작가가 되려고 한다. 변화경영 전문가를 거쳐 변화경영 사상가에 이르고 이윽고 변화경영 시인이 되려고 한다. 그것이 내 길이고 꿈이다. 나는 춤추듯 내 길을 갈 것이다.

어떤 일이든 그것을 평생 죽을때까지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인연이다. 세월과 함께 점점 그 일을 더 잘하게 되고, 그 일의 골수를 얻게 되면 그 일이 곧 내 삶의 정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은 한 직업인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그들은 그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세월에 인생을 더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세월과 함께 더 깊은 세계를 가지는 사람들, 그들이야 말로 프로다. 한 분야에 통달하게 될때, 인생의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그 기본적 묘리를 미루어 터득해간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거기에는 잡다한 것들을 제쳐두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우주적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의 길을 갈 것인가? 무엇으로 우주적 공감이 이루어지는 깊은 곳에 다다를 것인가?"

 

 

 

4. 내가 저자라면

 

 

1) 요약 - 핵심 메시지와 키워드 중심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스티븐 코비의 중요하고 급한일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적성에 맞는 일을 회사에서 제일 잘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 영역에서 일을 태스크로 나누고, 나누어진 태스크에 필요한 적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P(Project)H(Hobby) 영역에 있는 영역을 필살기 후보로 집중투자할 핵심 업무를 뽑아내어 평생직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의지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동안 익숙해진 습관과 결별하고 다른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하루에 2시간씩 지속적으로 해서 우주적 깨달음을 얻어서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 프로가 되는 것이다.

 

 

2) 특징 및 차별화 포인트

저자가 변화 경영 분야에서 보통의 직장인에서 독보적인 프로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살기 창조모델의 원형을 만들고 15명의 1인 기업가들과 창업자들과 함께 필살기 구축모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구축했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쉽게 해 볼수 있도록 범용적인 매뉴얼 수준으로 만들었다.

 

 

3) 이 책의 구성 (구성이 탄탄한가? 일관성이 있는가? 신선한가?)

저자 자신의 경험과 직장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책의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직장인들이 필살기를 만드는데 거부감이 없이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프롤로그_ 사자로 사는 법

 

그저 묵묵히 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글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는 바로 자신에 대한 투자다

두 번째 글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질 것인가

 

Part 1 강점을 키워 필살기로 무장하라

 

필살기 1단계 내 업무 안에 답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십니까

20개의 태스크로 쪼개면 일이 만만해진다

 

필살기 2단계 누구든 이 일을 나보다 잘해낼 순 없다

필살기를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두 기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_나의 적성 찾기

나뉘어진 태스크에 필요한 적성은 무엇인가

일의 중요도를 분석하면 업무수준이 우월해진다_태스크 중요도 분류

 

Part 2 거침없이 일을 장악하라

 

필살기 3단계 집중 투자할 핵심업무를 뽑아내라

네 개의 업무 영역으로 태스크를 분류하라

PH 영역을 필살기 후보로 골라내라

 

필살기 4단계 무엇에 투자해야 평생직업이 될까

경쟁력은 버리고 공헌력으로 차별화하라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마라

차별화된 전문가로 진화하다

능력+열정+트렌드=독보적인 프로

평생직업의 길이 열리는 순간

미리 쓰는 나의 성공 스토리

 

PART 3 탁월한 프로를 만드는 6+2시간 실천법

 

필살기 5단계 필살기를 완성하는 습관의 기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실천하라

하루 두 시간으로 10년 후 내가 달라진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내 삶의 큰 그림을 그려줄 필살기 진화도

 

에필로그_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필살기

 

부록1 강점목록표

부록2 필살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닫기

 

프롤로그 사자로 사는 법

 

그저 묵묵히 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글,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는 바로 자신에 대한 투자다

두 번째 글,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질 것인가

 

PART 1 강점을 키워 필살기로 무장하라

필살기 1단계 내 업무 안에 답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십니까?

20개의 태스크로 쪼개면 일이 만만해진다

 

필살기 2단계 누구든 이 일을 나보다 잘해낼 순 없다

필살기를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두 기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잇는가

나뉘어진 태스크에 필요한 적성은 무엇인가

일의 중요도를 분석하면 업무수준이 우월해진다

 

PART 2 거침없이 일을 장악하라

필살기 3단계 집중 투자할 핵심업무를 뽑아내라

네 개의업무 영역으로 태스크를 분류하라

PH 영역을 필살기 후보로 골라내라

 

필살기 4단계 무엇에 투자해야 평생직업이 될까

경쟁력은 버리고 공현력으로 차별화하라

하기 싫은 일은 하지마라

차별화된 전문가로 진화하다

능력 + 열정 + 트렌드 = 독보적인 프로

평생직업의 길이 열리는 순간

미리 쓰는 나의 성공 스토리

 

PART 3 탁월한 프로를 만드는 6+2시간 실천법

필살기 5단계 필살기를 완성하는 습관의 기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실천하라

하루 두 시간으로 10년 후 내가 달라진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내 삶의 큰 그림을 그려줄 필살기 진화도

 

에필로그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필살기

부록1 강점 목록표

부록2 필살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4) 내 책을 쓸 때 참고사항 (떠오른 아이디어 등)

- ‘워킹맘의 죄책감 벗어나기나 어떤 주제에 대해서 창조 모델의 원형을 만들어서 관련자들과 피드백을 받으면서 검증해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매뉴얼처럼 만들어보면 실제 실천하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5) 이 책의 키워드

-필살기, 사자의 삶, 태스크, 거대한 전환, 차별적 전문성, 정신적 혁명, 탁월함, 유니크한 차별성, 공헌력, 창조적 변용, 비범함, 내 삶의 주인은 나, 우주적 깨달음 독보적 프로, 재능, 집중 육성, 습관화

 

 

6) 감동적인 장절

 

-12 이것이 자기 혁명의 상징성이다. 돌연한 자기 발견을 통해 낙타는 과거로부터 유래한 짐을 벗고 사자처럼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 이것이 이 시기의 지배 법칙이다. 과거가 죽어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삶이다. 삶은 특유의 통렬한 전환을 거치지 않고는 도약하지 않는다.

 

40년 넘게 익숙해진 나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통렬한 전환이 있어야 하리라. 그래야 도약할 수 있으리라.

 

-18 “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을 것이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직업관이다.

 

자신의 일을 즐겨하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남아 있는 시간을 가치있게 써나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28 직장인의 정신적 불행은 일 속에 ''가 없기 때문이다. 일 속에 자신이 들어 있는지 자세히 살펴라. 충분히 길게 들여다보면, 그 속에 ''가 있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넘어진 곳에서 일어서려면 우리를 넘어뜨린 그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삶을 바꾸고 싶으면 지금의 삶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평생을 쓸 수 있는 필살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일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현재의 직무, 매일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이 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바로 그 일, 이 속에 평생의 필살기를 마련할 수 있는 단초가 있다. "

 

모든 것의 출발은 나로부터,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과거에 어떠했고 불평불만이 필요없는 일이다. 그건 다 시간 낭비일뿐이다. 본인도 하기 어려운 것을 왜 지금까지 남에게 하라고 얘기만 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많이 반성이 된다. 스스로 해봐라. 말로 하지 말고 몸으로 해봐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때서야 움직이게 된다. 말은 얼마나 가벼운것인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것일뿐인데.

 

-48 성공은 재능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태어났느냐에 달려있지 않다. 재능은 주어진 대로 받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그러나 받은 재능을 다 스고 가야하는 것은 인간의 책임이다. 그리고 성공이란, 재능의 크기가 얼마가 되었든 받은 만큼은 다 쓰고 갈때 찾아온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는 이것을 아주 멋지게 표현했다. "성공한 보통 사람은 천재가 아니다. 평범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그 평범함을 비범하게 발전시킨 사람이다. "평범함이란 없다. 그것은 아직 안에 있는 것이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것이 터져나올때, 누구나 비범함에 다다를 수 있다.

재능이 있는 곳에 성과도 있다. 일과 재능을 연결하라. 가진 재능을 집중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로서 적합한 일을 찾아라. 그리고 중요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집중 육성하라. 이것이 필살기의 가장 중요한 방향성이다"

 

주어진 재능을 정말 다 쓰고 갈수 있도록 조금 더 치열하게 살아보자. 나무가 가을이 되면 낙엽을 다 떨어뜨리고 겨울에는 가지만 남아 있듯이 나에게 있는 재능을 다 쓰고 갈 수 있도록 해보자. 지금까지는 남이 갖고 있는것에 대해서만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이기에 나에게 주어진 재능을 다 쓰고 가자

 

 

-78 대체적으로 직장인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은,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주어진 일을 정해진 데드라인에 맞추어 해치우는 것'이다. 급한 일은 급하게 처리하고 천천히 할일을 천천히 해치울 줄 알면 누가 보더라도 괜찮은 직원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중요하고 급한 일을 먼저한다'는 것은 스티븐 코비식 처방이었다.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는 매우 간명하지만 적절한 조언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산업사회의 조언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식사회에 살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불완전한 조건일 따름이다. 지식사회가 직장인에게 부과하는 새로운 환경은 산업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

-98 영향력은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영향력은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서 결정되는것인데 늘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것에서 오는것인줄 알고 착각하며 살았다. 이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주고 나눌 수 있도록 하자

 

-165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바꾸지 않으면 전략을 짜서 무엇에 쓰겠는가? 오늘을 바꾸지 않는다면 언제 변화가 날 찾아오게 한단 말이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내일 죽을 것처럼 지금을 살리

 

변화없이 떠드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제대로 실천해서 해나가야 하리라

 

-211 사람은 마흔이 되면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리고 만다. 그것은 살아 있는 나무껍질에 새겨 놓은 글자 같아서 나무가 자라남에 따라 점점 커지게 된다. 평범한 재능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차별화 전략을 창조해야 한다. 바로 상대적 강점에 집중하여 매일 연습하는 것이다. 연습이 대가를 만들고, 세월이 우리를 정교하게 한다. 나는 변화 경영에 관한 글을 써 변화경영에 관해서 만큼은 가장 좋은 작가가 되려고 한다. 변화경영 전문가를 거쳐 변화경영 사상가에 이르고 이윽고 변화경영 시인이 되려고 한다. 그것이 내 길이고 꿈이다. 나는 춤추듯 내 길을 갈 것이다.

어떤 일이든 그것을 평생 죽을때까지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인연이다. 세월과 함께 점점 그 일을 더 잘하게 되고, 그 일의 골수를 얻게 되면 그 일이 곧 내 삶의 정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은 한 직업인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그들은 그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세월에 인생을 더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세월과 함께 더 깊은 세계를 가지는 사람들, 그들이야 말로 프로다. 한 분야에 통달하게 될때, 인생의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그 기본적 묘리를 미루어 터득해간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거기에는 잡다한 것들을 제쳐두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우주적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의 길을 갈 것인가? 무엇으로 우주적 공감이 이루어지는 깊은 곳에 다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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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19:53:21 *.214.15.69

찰나낭자 덕분에, 선생님의 필살기를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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