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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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7기 연구원이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열 살 전에 아이와 꼭 해야할 "아빠되기 82가지"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
책소개
웃고 떠들고 뛰어노는 아빠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
아이와 함께하며 아빠도 성장합니다.
더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
순간순간이 반짝반짝 빛나 아이의 미래가 됩니다.
이 책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사색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얼떨결에 아빠가 되어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기쁨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은데 그 해답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든 아빠들에게 이 책은 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더불어 아이 사진을 잘 찍는 비법과 아이 사진 활용법 등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 상세소개
출판사 리뷰
얼떨결에 아빠가 되었지만
무작정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꽤 괜찮은 ‘아빠 되기’ 지침서가 되어주는 책!
이 책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사색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얼떨결에 아빠가 되어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기쁨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로 인해 아빠는 아이에게 지혜를 배우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놀라운 경험까지 하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아빠 육아’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빠 자신을 위한 시간 여행이라고.
사소하게는 함께 목욕하는 것부터 아이와 씨름 한판 하는 것, 높은 산에 오르거나 겨울 바다를 함께 달리는 것 모두 아이에게는 반짝이는 추억이 된다. 그렇게 같이 어울리다 보면 아이는 저절로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고, 훗날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도 배울 것이며, 요즘 중요시되는 ‘회복탄력성’도 몸에 익힐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법, 또 힘을 써야 할 때와 지혜를 활용해야 할 때도 알게 된다.
아이와 가장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사람은 엄마다. 그러나 엄마는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는 반면, 아빠는 같이 몸으로 놀면서 많은 인생 경험을 알려주는 역할을 잘하므로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없는 시간을 나누어서라도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 아이와 부대끼어 같이 뒹굴고 놀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아이와 시간과 공간을 함께 나누어야 아이가 자라서도 아빠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 엄마는 아이의 일상을 챙기는 데 능숙한 반면, 아이와 함께 몸으로 노는 일은 어려워하므로 아빠가 아이와 몸놀이를 함으로써 아이의 에너지도 발산시켜 주고 아이와 애착도 쌓아나가야 한다.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에서 육아사진 일기 멘토로 활동한 바 있는 저자는 아이와 함께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아이와 씨름하고 추억의 놀이를 하고 두발자전거를 가르쳐주는 등 활동적인 몸놀이뿐만 아니라,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해낼 수 있을 때까지 지켜보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등 정적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빠 육아’가 거창한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아이를 안아주고 업어주며 단순한 스킨십을 하는 일상적인 것들이 아빠 육아의 시작이다.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은데 그 해답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든 아빠들에게 이 책은 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더불어 아이 사진을 잘 찍는 비법과 아이 사진 활용법 등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출처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