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251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세 송이의 꽃
황금찬
파도는
바다의 꽃
밤 하늘엔
별이 꽃으로 피고
너와 나의 마음엔
사랑의 꽃이 핀다
-----
오늘은 필경 밤하늘에 꽃이 피리라. 너와 나의 마음에도 꽃이 피어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기를.
행운이 닿는다면 이 세 송이의 꽃을 모두 꺾어다 나의 창가에 두리.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9 | [영원의 시 한편] 환영사 | 정야 | 2014.11.05 | 2326 |
208 | [영원의 시 한편] 보이지 않는 파동 | 정야 | 2014.11.06 | 2425 |
207 | [영원의 시 한편] 시간 | 정야 | 2014.11.07 | 2296 |
206 | [영원의 시 한편]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정야 | 2014.11.08 | 2551 |
205 | [영원의 시 한편]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정야 | 2014.11.10 | 2796 |
204 | [영원의 시 한편] 그리움의 시 | 정야 | 2014.11.11 | 2940 |
203 | [영원의 시 한편] 꽃씨 | 정야 | 2014.11.12 | 2846 |
202 | [영원의 시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만나라 | 정야 | 2014.11.13 | 2500 |
201 | [영원의 시 한편] 히말라야의 독수리들 [1] | 정야 | 2014.11.15 | 2747 |
200 | [영원의 시 한편] 산길에서 만난 여우 [2] | 정야 | 2014.11.15 | 2387 |
199 | [영원의 시 한편] 와유臥遊 | 정야 | 2014.11.17 | 2863 |
» | [영원의 시 한편] 세 송이의 꽃 | 정야 | 2014.11.18 | 2518 |
197 | [영원의 시 한편] 낙화유수落花流水 | 정야 | 2014.11.19 | 3509 |
196 | [영원의 시 한편] 따뜻한 슬픔 [2] | 정야 | 2014.11.20 | 2722 |
195 | [영원의 시 한편] 호수 1 | 정야 | 2014.11.21 | 2677 |
194 | [영원의 시 한편] 목마와 숙녀 [2] | 정야 | 2014.11.22 | 2772 |
193 | [영원의 시 한편] 후회하는 나 | 정야 | 2014.11.25 | 3744 |
192 | [영원의 시 한편] 도망가는 연인 | 정야 | 2014.11.26 | 2732 |
191 | [영원의 시 한편] 인연서설 | 정야 | 2014.11.27 | 2826 |
190 | [영원의 시 한편] 11월의 나무 | 정야 | 2014.11.28 | 2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