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riff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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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22시 15분 등록
저희 아이는 아직 요일 개념이 없어서
아침마다 눈도 뜨기전에 매일매일 묻습니다.

엄마 오늘 어린이집 가는 날이야?
엄마 오늘 엄마랑 하루종일 노는 날이야?

아니 오늘 내게 어떤 날이 주어지는지도 감도 잡지 못하면서 어찌 저렇게 용감하게 하루를 받아들이는가 싶기도 해요.

하긴 눈뜨면서부터 주르르 할일들의 목록이 떠오르는 우리들도 오늘 언제 웃는 순간이 올지 언제 기분이 망가질지 모르는건 매한가지인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어젯밤, 힘든 월요일을 보내고 터벅터벅 일단 주무셨던 분이 계시다면, 그래서 화요일 눈뜨는 지금도 맘이 무거우시다면...그냥 한번 아무것도 모른다치고 오늘 하루 새롭게 용감하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제가 그러려구요.
IP *.22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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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04:32:35 *.126.198.49

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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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05:22:15 *.236.167.248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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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05:22:54 *.62.203.64
귀엽네여~ 전 오늘 하루 뿌듯하게 보내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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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05:24:40 *.77.214.44

넵! 힘내셔요! 저도 같이 힘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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