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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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차까지 슬슬 마무리할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야구를 보면 선발투수보다 승리를 지키기 위해 등판하는 중간계투나 마무리 투수들을 보면 참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막판으로 치닫을수록 상대방이 집중력도 좋아지고 승리에 대한 갈망이 최고조에 다다랐을때 그 기를 꺽어내기 위해 우리의 승리를 지켜내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하니 말입니다.
지금 이 시점이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연말 송년회들도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특히나 말이죠.
그대들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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