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시작이었지만,

예상보다 더한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예상만큼 멋진 환경은 아니지만,

예상보다 값진 경험이라 믿습니다.

흔들릴때마다,

새벽, 나와의 대화에서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강점, 외부에서 답을 찾기보다 내 안에서 지혜를 꺼내야겠습니다. 

천복, 굳건한 믿음으로 꾸준히 실천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방향성에 부합한다면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좋은 직장을 따지지 마라. 나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데도 단지 간판이 좋다는 이유로 그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니다. 직장은 결코 자신의 정체성을 대신해 줄 수 없다. 만약 그대가 다니는 직장이 자신의 정체성과 위상을 대변해 준다고 생각한다면 뿌리 없는 나무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직장을 나오는 순간 정체성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제 그대의 의지력을 보여 줄때다. 의지력이란 무언가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할 때의 감동이 완전히 사라지고 난 후에도 실천을 계속하는 능력'이다.>

_3차 추천도서 '시계를 멈추고 나침반을 보라' 중

'함께 하면 멀리 가고 매일 하면 오래 간다'

날씨가 춥습니다.

길도 미끄럽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룡부족 여러분들, 활기찬 연말 보내시길.

마음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