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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9일 02시 45분 등록

1. 저자에 대하여

저자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DAVID APOSTOLICO) M&A 관련 기업법 전문 변호사이다. 어려서부터 경쟁심이 강했던 그는이기고 싶다’,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다는 승부욕에 빠져 인간관계를 그르치는 등 다양한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승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그는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 즉 승리를 향한 원초적인 욕망과 호전성을 긍정적으로 활용해 승자독식사회인 월스트리트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성공할 수 있었다.

 

경쟁심을 다스리는 것이 평생의 화두였던 그는 이 책에서경쟁심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을 시도한다. 그는 모든 인간이 경쟁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요인을 과학적 근거들을 통해 분석하고, 스포츠, 학교, 정치판, 직장 등 일상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경쟁 사례들을 통찰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경쟁본능을 인생의성장동력으로 삼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2. 마음을 무찔러드는 글귀 (page ebook 기준)

5.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내 경쟁성향에 결함이 있음을 깨달았고, 평생 이 문제와 씨름해왔다. 성인이 된 후에는 경쟁욕구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컨트롤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내게는 무슨 수를 쓰든 이기려고 하는중학교 2학년 때의 자라오 퇴행하려는 경향이 남아 있다. 성숙의 단계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것이다.

고민 끝에 나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경쟁의식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내 경쟁자아를 가장 성숙한 단계로 끌어올려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경쟁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었다. 분명 인간의 경쟁능력과 그 필요성은 수세기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지만, 승리에 연연하는 원시적인 본능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 본능을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비결로 다듬고 조절할 수 있을까?

 

경쟁에서 이긴 사람, 오로지 승자만이 대접받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인가? 승자에 대한 신화가 우리를 경쟁의 노예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경쟁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경쟁해야 하는가? 이기기 위해서 반칙을 저지르고 있진 않은가? 반칙의 선은 어디까지 일까? 올바른 경쟁의식을 찾는 과정에서 나는 스스로에게 이런 의문점들을 던지게 되었다.

 

6. 나는 내 경쟁욕구를 근절할 생각이 없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생존하고 번성하고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경쟁은 개인과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주며 더 생산적이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내가 겪은 성공과 실패가 독자 여러분이 자신을 위한 올바른 균형점을 찾고 자신의 경쟁본능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데 유익한 참고가 되길 바란다.

 

다음 이야기를 통해 당신 안에 숨은 잠재력이 깨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모든 인간이 경쟁할 수 밖에 없는 원인에 대한 탐구 2. 경쟁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부작용에 대한 탐구 3. 경쟁에 대한 집착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4. 내면에 숨겨진 최고의 경쟁력 찾기

 

만약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자신의 경쟁방식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궁극적으로는 자기반성을 통해 최대한의 경쟁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한 올바른 균형을 찾을 수 있다면, 나는 이 책에서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8. 모든 유기체는 피 말리는 경쟁을 피해갈 수 없다. –찰스 다윈-

최대 3억 마리의 정자가 난자를 향해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오직 한 마리만이 최종 결승선에서 영광의 우승컵을 거머쥔다……이렇듯 치열한 경쟁의 결과물인 인간이 태생적으로 경쟁지향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닐까?

 

10. 아무리 열심히 경쟁한다 해도 우리의 성공은 부분적으로 외부적이고 주관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우리의 충동 모두가 순수하게 반사적이고 무의식적인 것은 아니며, 인간의 경쟁심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경쟁심리를 다스리려면 이러한 타고난 성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먼저 잠재 의식 속의 반사적 힘을 인지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출 수 없다.

 

11. 이 연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1)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경쟁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2) 남성과 여성은 다 같이 경쟁본능을 타고나지만 양성의 경쟁방식은 다를 수 있다.

3) 인간의 성장 환경은 분명히 그가 경쟁본능을 표출하는 방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먼저 우리가 왜 경쟁하는지 이해한다면, 그 다음엔 아마 왜 이기고 싶어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승리가 언제 중요하고 언제 주요하지 않은지도 올바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12. 만약 당신이 경쟁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 성향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결코 멈추지 않고 늘 뒤를 돌아보며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다. – 매직 존슨

 

어린 자녀가 있는 분이면 누구나 알겠지만, 인간이 강렬한 경쟁욕구를 갖고 태어난다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가벼운 경쟁에서도 승패의 감정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13. 웹스터 사전은 경쟁을 식량, , 공간 등의 공급이 제한될 때 이들을 높고 벌이는 유기체들 간의 투쟁이거나 또는 보통 일정한 규칙에 따라 동일한 물건, 지위, 상 등을 얻기 위한 노력으로 정의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경쟁은 영토나 자원을 놓고 벌이는 개인, 집단, 또는 국가들 사이의 쟁투다. 둘 이상의 주체가 서로 공유될 수 없는 목표를 추구할 때 경쟁구도가 형성되며, 같은 환경에서 공존하는 살아 있는 유기체들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정의한다.

 

만약 서로를 더 성장시키는 역할을 할 경우 인간의 경쟁욕구는 생산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패배시키는 것이 목적이 되고 공동의 목표를 잊게 될 때 우리의 경쟁욕구는 파괴적으로 변하기 쉽다.

 

14. 우리는 자신을 위해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할 때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낀다.

 

경쟁심은 최고의 특가품을 쇼핑하는 것부터 뚜껑이 꽉 닫힌 피클 병을 여는 것까지 인간이 하는 모든 일에 침투되어 있다.

 

경쟁이 없는 곳은 없다. 기업들은 항시 우리의 경쟁본능에 호소한다. 이베이의 광고캠페인줄 하나는 필승 쇼핑이다.

 

15. 나는 자칭 경쟁광이었으면서도 내 호주머니 사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영역에서 효과적인 경쟁을 펼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개인적인 경쟁력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내가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분야를 특정한 곳으로 한정하지 마라.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방법으로 경쟁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당신의 삶에서 일반적으로 경쟁적이라고 여겨지는 분야를 넘어선 곳에서 어떻게 승리자가 될 것인지를 생각하라.

마지막으로 승리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생각하라. 내게 성공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모든 도전에 꼭 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자아를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경쟁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다.

 

16. 나는 누구든 성공적인 경쟁을 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가장 진화된 형태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가장 원시적인 경쟁유형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호전형, 경쟁형, 전략형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18. 경쟁의 3가지 유형에는 한 가지 공통된 불변의 요소가 있다. 바로 ego이다. 자아가 당신을 쥐고 흔들 때 당신은 전략형에서 호전형으로 추락한다. 호전형은 완전히 자아에 몰입해 있는 유형인 반면, 전략형은 자아와 객관성이 완전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

 

19. 경쟁과 협력은 문명을 발전시키는 두 가지 추진력이다. 경쟁이나 협력에 무관심한 사람은 무시당하고 뒤쳐질 것이다. –앤드루 왕-

 

성공은 결코 고독한 노력의 산물이 아니다. 누구도 혼자서는 목표를 성취할 수 없다.

 

20. 나는 비판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여야 했다. 내 오랜 경험과 성찰에서 얻은 지혜를 담아 세상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전달하겠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꼭 붙잡고 있어야 했다. 비판을 해주는 사람들도 목표는 나와 매한가지였다.

일단 이 사실을 깨닫자 전략형 인간으로의 방향전환이 더 쉬워졌다.

 

경쟁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협력은 다양한 형태를 취하며 그 역할은 형태에 따라 다르다. 역할에 따라 실행하기 쉬운 것도 있고 더 어려운 것도 있다. 

 

21. 경쟁의 측면에서 골프는 참 재미있는 스포츠다. 최고 수준에서는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며 엄청난 정신적 단련이 필요하다. 매우 경쟁적인 게임이기는 하지만, 골프는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도 공평한 경쟁의 장에서 겨룰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스포츠일 것이다. 골프는 재미와 휴식을 위해, 또는 많은 돈을 걸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골프는 도전의지를 자극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거나 타인과 견줘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게 한다.

경쟁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맞붙게 되면 내 실력 역시 더 향상된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과 협력하여 경기할 때 그렇다.

 

22. 위기가 닥치면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도움과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 한편 일이 순조로울 때는 더 큰 그림을 보기가 한결 어려워진다. 만약 내가 스스로를 팀에서 최고 실력자로 생각했더라면, 우쭐한 마음에 뒤로 물러나 다른 팀원과 협력하기가 훨씬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면 틀림없이 나는 팀의 성적과는 상관없이 내가 남보다 잘 치지 못했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했을 것이다. 이것은 팀을 위한 자세가 아니다.

 

22. 팀이 잘 되면 결국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혼자서 모든 문제들을 감당해낼 수 없다. 그러므로 언제나 사람들과 연대하고 협력할 줄 아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비즈니스에서는 이런 협력이 한결 더 중요하다. 서로 힘을 모아 다리를 만드는 파나마의 개미들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우리만의 집단적인 생각의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 일단 최상의 성과를 얻어내면 우리는 팀으로서 목표지점에 도달한 셈이다.

 

23. 성공은 목표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유념하자. 우리는 이 목표를 혼자 감당할 수 없다. 모든 경쟁에는 사람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24. 인류의 문제에 영향을 주는 모든 인간의 힘 중에서 경쟁의 힘보다 더 큰 것은 없다. –헨리 클레이

 

28. 올곧은 경쟁심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습득된 기술이다. – 크리스 애버트

 

31. 나는 그의 송곳 같은 질문을 도전으로 받아들였고, 내가 받은 공격을 그에게 되갚아주려 했다. 이것은 결국 내가 얼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외에 아무 이득도 없는 행동이었다.

 

면접은 경쟁이다. 우리는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수많은 사람과 경쟁한다. 그러나 면접 자체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과 반응이 아닌, 나 자신의 행동과 반응을 통제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 유일한 경쟁상대는 나 자신이다. 우리는 강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왜 내가 그 일에 최적임자인지 설득력 있게 주창할 수 있어야 한다.

 

31. 경쟁은 마음의 습관에서 나오는 습관적인 행동의 과정이나 변화다. – 윌라드 비처-

 

성인이 된 후 나는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중역실에서도 일해보았다. 그리고 어느 위치에 있을 때든 자신의 경쟁본능을 컨트롤하지 못해 자폭하고 마는 사람들을 쉽게 목격했다.

 

33. 경쟁력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작가가 되어보는 것이다. 거절하고 거절당하는 것은 이 세계의 속성이다.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인내하고 초점을 유지하며 자존심을 제쳐놓는 법을 배웠다.

 

36. 당신의 경쟁심을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쪽으로 이용했다면 개인적으로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지 상상해보라.

 

38. 우리 내면의 호전적 기질을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된다.

전략형 인간은 내면의 호전성을 끌어내 그 강력한 힘을 작렬시켜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안다.

경쟁형 인간은 모든 게임을 내면화 하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평가한다. 그는 상대의 단기적인 성과를 따라잡기 위해 성급한 결정을 하며, 이기지 못할 경우 즉시 열등감을 느낀다. 또 경쟁형 인간은 자기 마음을 살피는 대신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한 변명거리를 찾는다. “내 패가 엉망이야.” “내 상대가 운이 좋았어.” “딜러가 문제야식이다.

 

39. 최종적인 목표의 불씨를 계속 살리기 위해서는 내면의 호전성을 깨워야 한다. 그 다음은 전략적 성향이 궁극적인 승리를 위해 그 불씨에 기름을 부을 차례다.

 

(호전, 경쟁, 전략) 이 세가지 유형을 모두 조종하고 이용할 줄 안다면 어떤 경쟁 상황에서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44. 살면서 경쟁을 통해 가장 크게 성공했던 몇 가지 사례를 생각하라. 그 성공의 고지를 오르는 동안 당신은 그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었는가? 그 비전은 성공을 향한 노정에서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46. 용감하고 대담하고 두려움 없이 살아라. 경쟁 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움, 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얻는 즐거움을 만끽하라. – 헨리 J 카이저-

 

47. “나는 경쟁을 좋아하지만 패배에 대해서는 크게 괘념치 않아요. 패배를 감당할 수 없어 경쟁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48. 그는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에 만족했다. 케빈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여 훈련했고 최선을 다했으며, 이것을 자신의 경험 가방에 챙겨 넣고 계속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 후회도 아쉬움도 미련도 없다.

하지만 경쟁의 목적은 승리가 아닐까? 미국 풋볼 감독 빈스 롬바르디가 말했다. “이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것이다.” 그럼에도 케빈은 단지 이기는 것이 아닌 경쟁행위에서 즐거움을 발견했다. 그에게 경쟁은 그 자체가 목적이었다.

 

49. 나는 경쟁심이 강한 것 외에도 강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어쩌다 실수라도 하면 두고두고 그 일을 떠올리면서 괴로워한다.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이를 통해 배우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 후에도 계속 실수를 재생하며 되새김질하는 것은 무익한 짓이다. 이제는 털어버리고 전진해야한다.

 

아마 내 문제는 경쟁 자체가 아니라 경쟁에서의 패배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일지 모른다.

 

50. 나는 패배가 승리보다 내 안에 훨씬 더 오래 머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패배는 경쟁의 한 부분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결과다. 패한 적이 전혀 없거나 몇 번 안 된다면 당신의 도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아마 케빈이 말한 패배를 감당하지 못하는 유형의 사람일지 모른다. 경쟁에 참여할 작정이라면 이따금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켜야 한다.

패배의 아픔을 이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실제로 다음번에 이길 방법을 계획하는 데 효과적일지 모른다.

 

51. 현대 사회의 경쟁 환경은 텔레비전에서 게임 프로그램이 확산되는 현상에 가장 잘 반영되어 있을 것이다.

 

55. 나는 패배가 싫다. 이것이 꼭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는 너무 쉽게 패배를 통해 스스로를 규정하려 드는 경향이 있다. 또 패배의 원인을 모두 내 탓으로 돌리고, 그 결과에서 더 큰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행동들이 나를 더 큰 경쟁의 함정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삶은 무질서와 변화로 가득하다. 우리는 늘 경쟁과정 중에 이러한 변수들과 맞닥뜨린다. 이 만남은 우리의 의지와는 별개의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통제 영역 바깥에서 발생한 예측 불가능한 것들을 근거로 스스로를 규정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행동은 우리의 경쟁 마인드만 황폐화시킬 뿐이다.

 

패배가 인생의 다른 영역을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까지 당신의 기분을 엉망으로 만든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두 번 패한 것이다. 다음번에 실패를 경험할 때는 그것이 당신의 전체적인 성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잘 살펴보라. 건설적이고 긍정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일에 집중하며,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기록하라. 그리고 그 교훈들을 다음번 경쟁활동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 균형 감각을 잃지 마라. 모든 실패한 시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인식하라. 가치 있는 일치고 끈기와 전략적 태도 없이 성취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60. 당신이 경쟁하는 모든 영역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라. 그 다음 각각의 경우에 당신의 진정한 적수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라. 지금 당신은 자신의 경쟁의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가? 어떻게 이 의지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

 

63.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팬이 되는 것은 경쟁욕구의 생산적인 배출구 역할을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경쟁충동이 때때로 타인과의 불필요한 논쟁을 부채질한다고 느낀다면, 차라리 텔레비젼의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고함을 쳐라. 또 스포츠 팬이 되는 것은 경쟁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이면서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좋은 출발점은 스스로를 팬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팬으로서 우리는 감정적으로 경기에 몰입하지만 경기장과는 분리된다. 경기장과 거리를 두면 자아를 무시하고 경쟁심 강한 타인과 연대하며 협력적으로 응원하기가 더 쉽다. 객관성을 유지하고 상황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도 더 쉽다.

 

64. 무엇보다 당신은 단지 팬일 뿐, 개인적으로 패배한 것이 아니다. 감정적으로 관심은 유지하되 패배는 미련 없이 털어버려라. 팬으로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이제 그것을 당신 인생의 다른 영역에 적용해보라.

 

65. 성공을 위한 규칙

1. 이기기 위해 뛴다. 2. 집착하지 않는다. 3. 성적으로 내 가치를 평가하지 않는다. 4. 승리를 즐기고 패배를 털어낸다.

 

70.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더 나아질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경쟁자로서 우리는 남들과 경쟁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도 경쟁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74. 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선의 경쟁자가 된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내 개인적인 의지를 시험하고 경쟁 방법을 개선할 특별한 경쟁 분야를 찾으려 노력했다. 아직 그 목표에 이르진 못했지만, 최소한 내 뒤늦은 깨달음이 이후의 재조정을 위한 길을 닦아줄 수는 있을 것이다.

 

77. 나는 내가(그리고 여러분도) 자신의 경쟁 에너지를 옳은 일을 위해 싸우는 데- 비록 그것이 자신의 이익에 반할지라도- 활용할 줄 아는 새로운 차원의 경쟁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기 바란다.

 

전략형 인간은 속이지 않는다. 그는 이기기 위해 싸우지만 공정성을 잃지 않는다. 또 그는 규칙에 따라 플레이하며 고도의 윤리지침으로 무장되어 있다.

 

82. 남을 리드하는 위치에 있을 때 당신의 목표는 사람들이 최대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그는 성과가 더 좋은 사람에게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리드하는 사람들의 성공에 개인적인 자부심을 느낀다. 전략형 인간은 주변 사람들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리드하는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 같은 사람이다. 그는 다른 선수에게 공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들이 할 수 있으면 득점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84. 비즈니스 세계는 호전형과 경쟁형 인간들을 거꾸어뜨릴 수 있는 치열한 경쟁의 무대다. 자아를 충족시키면서도 장기적인 성공으로는 연결되지 않는 단기적인 승리가 많다.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 직원을 억압하는 것, 쉽게 돈 버는 길을 찾는 것, 남을 깔아뭉갠 대가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 등은 모두 방향을 잘못 잡은 경쟁심이 성공을 가로막은 경우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승리나 패배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모든 면에서 성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하라.

 

경쟁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운이 긍정적인 힘을 발휘할 때와 부정적인 힘을 발휘할 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86. 전략형 인간은 외부적인 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운이 등식의 일부이며, 닥쳐오는 불운과 싸우며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결정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자신의 경쟁욕구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삶이 잔인할 정도로 경쟁에 지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우리는 각자 자기 몫의 패배를 경험한다. 그러나 그 패배를 어떻게 상대하느냐는 순전히 우리의 몫이다.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 그것이 자신을 갉아먹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와 다음에는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를 살핀 후 그 사건을 뒤로한 채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우리 각자에게는 전략형, 경쟁형, 또는 호전형 인간이 될 선택권이 있다. 우리는 ACE 원칙을 따르고 지속적으로 진화하여 결국은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될 변화를 시도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누구든지 전략형 인간이 될 잠재력이 있다. 중요한 것은 내면에 감춰진 이러한 자질들을 인지하고 밖으로 끌어내는 한편으로 내면의 호전적이고 경쟁적인 기질을 제어하는 것이다.

 

인간은 여러 면에서 호전형 기질을 타고나며, 우리 안에 그토록 깊이 뿌리내린 어떤 것을 억지로 뒤바꾸려 한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그러나 정말하지는 마라. 수많은 인지심리학 연구는 사람이 밖에서 안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증명해왔다. 예컨대 억지로라도 웃으려 노력하다 보면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면 실제로 그런 식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87. 경쟁욕구가 생산적일 때는 그것을 선용할 수 있고, 자기파괴적일 때는 그 본능을 제어할 수 있다.

어떤 노력을 하든 만약 변화를 원한다면 문을 열어 놓아라. 많은 경우 그것은 효과가 있을 것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도해보라. 효과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억지로라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라. 일단 행동을 하고 그것이 당신을 어디로 이끄는지 보라.

 

나는 주로 새로운 상황에서 위협을 느끼고 특히 다른 이들이 어떤 식으로는 자기보다 더 잘났다고 성급히 단정하는 사람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만약 어떤 것을 처음으로 접하거나 시도한다면, 당연히 그 상황에 이미 적응한 사람에 비해 열등감을 느끼기 쉽다. 호전형 인간은 의심을 억누르고 거짓으로 지나치게 자신만만하게 행동함으로써 그것을 극복하려고 한다. 그는 동료들로부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다. 한편 경쟁형 인간은 이미 안정된 수준에 이른 동료들에게 동경과 질투심을 느끼고 필요 이상으로 오래도록 의심과 두려움의 포로로 지낸다. 그들은 의심과 두려움에 마비되어 클럽의 회원 가입을 미룬다. 그러나 전략형 인간은 자기에게 학습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기여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이용함으로써 학습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그 뒤에는 리드할 분야를 찾는다.

 

전략형 인간은 두려움과 의심을 무시하지 않는다. 그것을 극복할 뿐이다. 더욱 중요하게도, 그는 절대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전략형 인간은 남들이 더 경험이 많거나 지식이 풍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것은 더 영리해지거나 더 능숙해지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다. 다른 사람의 지식에 위압감을 느끼지 말고 그것을 자신의 성장동력으로 이용하라.

 

90. 진정한 전략형 인간은 그 누구로부터도, 또 그 무엇으로부터도 완전히 독립된 채 성공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정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승자에게만 환호하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실패자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다. 외부의 힘에 흔들리지 말고 남들의 잣대에 맞춰 당신의 성공을 재단하지도 마라. 자신의 비전을 창조하고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정하라. 그리고 이 단계를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것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결코 진정한 전략형 인간이 될 수 없다.

 

목표가 정해지면 실현 방법에 대한 비전을 창조하라. 당신에게 있는 호전형이나 경쟁형 기질 중 어떤 면을 제어할 필요가 있겠는가? 어떻게 더 나은 전략형 인간이 될 수 있겠는가? 구체적이되 융통성을 발휘하라.

 

어떤 가치 있는 경쟁치고 위험이 따르지 않는 것은 없다.

 

91. 호전형에서 전략형으로 이동하는 것은 개조가 아니라 진화다. 이 경쟁본능은 당신의 내면에서 활활 불타올라야 한다. 그 불을 끄지 마라. 그 불길을 계속 살려둔 채 당신의 지력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종하라.

 

승리의 여신은 가자 열심히 뛰고 적응력이 가장 뛰어난 팀의 손을 들어준다.

 

92. 우리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지만, 거기에는 항상 존경의 정신이 배어 있어야 한다. 적수가 없이는 우리의 성공을 평가할 길이 없다. 만약 우리가 그들을 깎아내린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하잘것없는 적을 쓰러뜨리는 일에 과연 어떤 가치가 있겠는가?

 

93. 우리는 행운의 덕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만큼 운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연민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인간이 발전을 거듭하고 그러한 필요를 더 쉽게 충족되면서 그들의 경쟁본능은 배출구가 필요하다. 이 본능을 어떻게 언제, 어디로 향하게 하느냐가 전략형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도전하며 목표를 설정한다. 이 목표들 중 어떤 것은 현실적이며 어떤 것은 힘에 부치고 어떤 것들은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94. 경쟁은 상황에 좌우된다. 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사안을 두고는 싸우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제 나는 동생이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욕심내는 두 살짜리 어린애가 아니다. 나는 경쟁하는 것이 적절하고 생산적인 영역에 에너지를 집중하기로 선택한다. 그리고 그 영역에서 이기기 위해 플레이한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3. 내가 저자라면

1) 목차

머리말|승부욕만 앞서던 나는 어떻게 경쟁고수가 되었는가?
PART 1
무엇이 우리를 미치도록 경쟁하게 만드는가?

정자 전쟁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쟁의 3가지 유형
개미떼의 교훈
PART 2
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 약한 사람인가?
반갑다, 라이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세워라
직장은 경쟁의 지뢰밭이다
경쟁의 노예가 되지 마라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PART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패배도 경쟁의 일부다
다시 일어서는 방법
양보 없는 싸움은 접어라
스포츠에서 배우는 경쟁의 지혜
반성은 나의 힘
PART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반칙으로 승부하지 마라
경쟁과 비즈니스
운과 변화에 강해지는 연습
즐겨라, 그리고 승리하라
감사의 글|나를 성장시켜준 모든 경쟁을 추억하며
부록
참고문헌

 

2) 본받고 싶은 부분

경쟁광이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쓴 책이고, 실제로 그 경험 속에서 배운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있어 더욱 진솔하게 와 닿았다. 또한 다양한 생물학적인 지식을 탐구하여 이를 책 속에 인용하고 있다. 이는 생태계에서 벌어지는 협력적이고 바람직한 경쟁을 잘 보여주어 저자가 경쟁에 대해 많은 탐구와 분석을 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 나름대로 호전적 인간, 전략형 인간, 등으로 3가지 경쟁적 인간의 종류를 나누어 규정하고 있는 것이 특색있다. 저자는 이들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경쟁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협력적 경쟁이 중요한 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이 전략적 인간으로 변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의 예시들을 보여주며 우리가 전략적 인간으로 향하는 길의 세부적인 실천항목을 제시하는 동시에 실제로 변화하고 싶은 마음과 믿음을 갖게 한다.  

마지막으로 경쟁유형 체크리스트를 부록으로 첨부하여 실제 독자들이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도움이 되었다.

 

3) 개선하고 싶은 부분

전반적으로 경쟁에 대해서 저자가 겪은 바들을 예시로 제시하면서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는 있으나 미국적인 정서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예시들도 있어 다소 아쉬웠다. (특히 스포츠 관련 부분)

수 많은 영역에서의 경쟁 이슈를 모두 커버하려다가 보니 면접 이야기를 하다가 신앙이야기를 하고 또 운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등으로 다소 정신이 없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었다. 일관성 있게 비즈니스 위주로 경쟁을 풀면서 기타적으로 생활 속에서의 경쟁을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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