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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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메일로 온 것인데 제목을 독자가 잘 볼 수 있도록 바꾸어 여기에 올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미에 있구요. LG이노텍이라는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습
니다. 문의한 내용(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내는 법) 과 관련하여
몇자 올립니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그 업무에 충실히 임해봐야 압니다.
제대로 그 맛을 알지도 못하고 자신에게 맞니 맞지 않느니 운운하는 것은 판단의 미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할 경우에는 과감히 방향을 바꾸어야 되구요.
그다음 저의 의견은요..
선천적으로 저 일을 해보고 싶다고 끌리는 업무가 있을 겁니다. 그 일이 돈이되
건 안되건,궂은 일이건 편한 일이건 간에요..그 업무가 자신에게 맞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목적 없이 본연의 그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그것 자체로 즐거움을 느끼는,그래서 나중에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그런 일이 자신의 업무가 아닌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회사업무를 하면서 "아~ 이 업무가 바로 내가 해야할 일이 구나?"를 느꼈습니다. 바로 다른사람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상담원으로서의 역할이죠..
IP *.229.146.36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미에 있구요. LG이노텍이라는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습
니다. 문의한 내용(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내는 법) 과 관련하여
몇자 올립니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그 업무에 충실히 임해봐야 압니다.
제대로 그 맛을 알지도 못하고 자신에게 맞니 맞지 않느니 운운하는 것은 판단의 미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할 경우에는 과감히 방향을 바꾸어야 되구요.
그다음 저의 의견은요..
선천적으로 저 일을 해보고 싶다고 끌리는 업무가 있을 겁니다. 그 일이 돈이되
건 안되건,궂은 일이건 편한 일이건 간에요..그 업무가 자신에게 맞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목적 없이 본연의 그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그것 자체로 즐거움을 느끼는,그래서 나중에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그런 일이 자신의 업무가 아닌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회사업무를 하면서 "아~ 이 업무가 바로 내가 해야할 일이 구나?"를 느꼈습니다. 바로 다른사람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상담원으로서의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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