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먼
- 조회 수 4189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법은 아주 간단한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매순간 겸손하려는 노력이죠. 자신을 낮추기 시작하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자기 면모들을 볼 수 있죠. 단점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며 그것을 보완해나갈 힘이 붙죠. 또 내 자신을 인정해줌으로서 컴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고 나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갈 수 있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재능까지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오만함에선 자신이 만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치면 자신감만 위축되고 자신은 형편없고 쓸모 없는 인간이란 생각이 들지만, 겸손함에선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비록 지금은 낮은 수준일 지도 모르지만.. ) 꾸준한 노력을 통해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까요. 그러면 일은 신이 나고 흥이 돋는 거죠.
IP *.97.2.243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fivefingers
I really Louboutin Pumps wish I hadn’t Louis Vuitton handbags seen this as I five fingers really want one now! thank you for your article gucci handbag ,My problem air jordan has been resolved sunglasses hut NT09.1104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 | <라라69호> 글이 풀리지 않으면 말로 접근해 보라 [2] | 한명석 | 2011.04.17 | 2662 |
155 | <라라70호> 글쓰기는 문장력의 문제라기보다 심리적인 문제이... | 한명석 | 2011.04.20 | 2700 |
154 | [먼별 3-43] <찰스 핸디 책 번역을 마치고..> [8] | 수희향 | 2011.04.21 | 2842 |
153 | 숲기원의 자기혁명 시작 [2] | 숲기원 | 2011.04.22 | 2861 |
152 | 내마음의 별을 대낮에 봤습니다. | 숲기원 | 2011.04.23 | 2756 |
151 | <라라71호> 무조건 쓰라는 말에 대하여 [2] | 한명석 | 2011.04.24 | 2696 |
150 | 천사같은 그애가 내게 다가와서는... [2] | 숲기원 | 2011.04.26 | 3186 |
149 | <라라72호> 목수 김진송이 노는 방법 [3] | 한명석 | 2011.04.28 | 4524 |
148 | 마지막 송별파티-유언장 | 숲기원 | 2011.05.02 | 2839 |
147 | <라라73호> 자기를 믿는 사람이 글도 잘 쓴다 [5] | 한명석 | 2011.05.03 | 2871 |
146 | <라라74호> 30초 안에 배우는, 글을 잘 쓰는 방법 [4] | 한명석 | 2011.05.04 | 3161 |
145 | 나의 혁명 [2] | 숲기원 | 2011.05.10 | 3432 |
144 | <라라 75호> 몰. 랐. 다. [7] | 한명석 | 2011.05.13 | 2833 |
143 | 새로운 시작-20110514 | 깊은호흡 | 2011.05.14 | 2902 |
142 | <라라76호> 인생의 필독서 100권 3번씩 읽기 [7] | 한명석 | 2011.05.15 | 4880 |
141 | [Love Virus 8] 콩밭메는 아낙네야 [4] | 한정화 | 2011.05.17 | 5030 |
140 | 9년만에 외출 [2] | 숲기원 | 2011.06.03 | 2692 |
139 | 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 [3] | 숲기원 | 2011.06.06 | 3265 |
138 | 노안이 온다는 것... [1] | 햇빛처럼 | 2011.06.17 | 3102 |
137 | 인간(人間)=(사람관계) [2] | 숲기원 | 2011.06.19 | 2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