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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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서야 날 수 있다, 2006년 1월 , 삼부토건
그 날 나는 중요한 홈경기에서 자살골을 넣은 선수와 같았다. 당황했고, 부끄러웠고, 쥐구멍을 찾고 싶었다. 얼른 무대를 떠나고 싶었다. 그 날 나는 오래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 나와서 개인 비즈니스를 시작한 200명의 독립 사업가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었다. 강연을 통해 감동시키기 가장 적합한 대상들이었다. 강단에 서서 그들을 쳐다보는 순간 어떤 애정 같은 것이 치밀었다. ‘저기 바로 수 많은 내가 있구나. 오늘 그들을 위해 내가 터득한 정말 훌륭한 깨달음을 전해 주어야겠구나’ 이런 느낌이 나를 휘감았다. 그 순간 머리 속에는 그들을 위해 들려 줄 수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서로 앞 다투어 터져 나오려 했다. 전하고자 하는 것들은 많고 입은 하나였다. 입이라는 출입구에서 서로 먼저 나오려고 밀치고 부딪치는 생각들은 조각조각 부서졌고, 요령부득이었고, 적절한 표현을 얻지 못했다. 그날 강연은 끔찍했다. 무대 앞에 서서 1천회를 넘게 강연을 해온 내게 그날은 최악이었다. 벌겋게 상기되고 땀이 흘렀지만 나는 빠져나올 수 없었다. 이야기는 점점 더 꼬여갔다. 나는 그들에게 ‘오늘은 정말 강연이 안 되는 날이군요. 아마 여러분들에 대한 애정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버벅대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순간 그들은 웃어대기 시작했다. 그 웃음이 나를 용서해 주었지만 그 날은 내게 잊혀지지 않는 날이 되었다. 그 날은 내 실패의 날이었다. 그러나 내가 엎어진 곳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더 좋은 강연가로 나아지는 결정적 변곡점이 되어 준 날이기도 했다.
변화는 불행한 사람들의 과제다. 지금 황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변화하기 어렵다. 지금을 위기의 시점으로 인식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려는 절박한 사람들만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성공의 길로 내 달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기업은 성공의 정점에서 미래의 불안과 위기를 현재로 불러들임으로써 지금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이다. 미래의 예상 가능한 위기를 현재의 위기로 불러들이는 능력이 바로 위대함의 출발점이다. 기업의 환경이 어렵다고 하여 모든 기업이 위축되고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다. 환경이 사업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것은 사업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조건일 뿐이다. 경영자는 세월이 좋을 때도 또 나쁠 때도 경영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묘미이기도 하다.
변화 경영전문가로서 내가 깨달은 것은 때때로 나를 벼랑에 세우라는 것이다. 그 벼랑을 피하지 말고 뛰어내리라는 것이다. 그때가 바로 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 모험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뛰어 내리지 않고 날 수 있는 새는 없는 것이다. 벼랑은 우리를 깨닫게 하는 훌륭한 수련장이다.
하나만 더 예를 들고 싶다. 스티브 잡스는 1954년생이다. 그는 낳자마자 미혼모였던 어머니로부터 버림 받았다. 버려짐이 그 인생의 시작이었다. 젊어서 애플을 창립했고, 29살에 메킨토시의 성공으로 최고의 절정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듬해 그는 애플에서 쫓겨났다. 성공의 정점에서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새로 시작하여 열정을 바쳐온 3D 영화에서 성공했다. ‘토이 스토리’는 다시 그에게 성공과 부를 안겨주었다. 쫓겨 난지 12년 만에 그는 다시 애플의 최고 경영자로 복귀했다. 인간 승리였다. 그러나 그는 한 번의 위기를 더 맞게 되었다. 췌장암 판정을 받고, 죽음을 준비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들었다. 죽음이 그를 뒤덮고 있었다. 그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췌장 때문에 죽게 되었다. 다행스럽게 운명은 다시 그를 살려 주었다. 수술은 기적적으로 성공했고, 그는 죽음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 버릴 수 없었던 성공과 집요한 욕망도 죽음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는 ‘마지막 날도 소중한 것으로 남는 것’을 하며 인생을 살 것을 권유한다. 삶이 그를 팽개칠 때 마다 그는 다시 더 훌륭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나는 이것이 자신을 벼랑에 세운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벼랑을 통해 더 깊고 풍요로운 삶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은 삶이 만들어 놓은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것이다.
변화는 자신을 벼랑으로 내모는 것이다. 위축되어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맞서는 것이다. 과거의 관습 속으로 파고들어 위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회사에 빨리 출근하여 다음과 같이 해보자.
* 지금 나를 괴롭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들고, 이 일을 끝내 주자. 그냥 받은 일을 끝내는 데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올해 내가 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어 주자. 직장인의 가장 커다란 취약점은 ‘받은 일을 끝낸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일을 받고, 끊임없이 끝내야하는 이 반복과 관성 속에서 일은 그저 끝마쳐야하는 숙제가 되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열심히 일하지만, 세월이 지나 돌이켜 보면 딱히 무엇 하나 성취한 것이 없는 초라한 사람으로 남는 결정적 이유다. 일을 그저 끝내려 하지 말고, 그 일을 올해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자. 올해를 돌이켜 볼 때 내가 가장 잘한 성취 중의 하나로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일을 꼽을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고 애를 쓰고 새로운 방식을 찾아보자.
* 올해는 내 고객으로부터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았다는 감사장을 받아 보자. 고객이 날 귀찮게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일을 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하자. 반드시 그 사람이 내게 감사하게 만들자. 고객을 감동적으로 굴복시키는 것, 그것이 올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 올해는 작년 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 보자. 년 말이 되어 올해는 내가 작년 보다 나아지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을 때 대답할 수 있도록 살아 보자. 금연, 다이어트, 자격증등 해야할 것을 하는 것도 좋지만, 올해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나 골라 꼭 이뤄 보자. 해야할 일로 가득한 세상처럼 지겨운 세상을 없으니까 말이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면 올해는 꼭 시작해 보자. 시를 쓰고 싶었다면 올해는 시를 써 보자. 여행을 하고 싶었다면 올해는 꼭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으로 떠나보자. 하고 싶은 일들이 내 일상으로 들어 올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두자.
다시 말해야겠다. 변화는 불행을 인식한 사람들의 창조적 몸부림이다. 자신의 지루한 일상을 벼랑에 세워보는 사람들만이 새로운 일상을 얻을 수 있다. 올해는 모두 겨드랑이 밑에 변화의 날개를 달고, 과거에는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한 삶을 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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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나는 중요한 홈경기에서 자살골을 넣은 선수와 같았다. 당황했고, 부끄러웠고, 쥐구멍을 찾고 싶었다. 얼른 무대를 떠나고 싶었다. 그 날 나는 오래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 나와서 개인 비즈니스를 시작한 200명의 독립 사업가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었다. 강연을 통해 감동시키기 가장 적합한 대상들이었다. 강단에 서서 그들을 쳐다보는 순간 어떤 애정 같은 것이 치밀었다. ‘저기 바로 수 많은 내가 있구나. 오늘 그들을 위해 내가 터득한 정말 훌륭한 깨달음을 전해 주어야겠구나’ 이런 느낌이 나를 휘감았다. 그 순간 머리 속에는 그들을 위해 들려 줄 수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서로 앞 다투어 터져 나오려 했다. 전하고자 하는 것들은 많고 입은 하나였다. 입이라는 출입구에서 서로 먼저 나오려고 밀치고 부딪치는 생각들은 조각조각 부서졌고, 요령부득이었고, 적절한 표현을 얻지 못했다. 그날 강연은 끔찍했다. 무대 앞에 서서 1천회를 넘게 강연을 해온 내게 그날은 최악이었다. 벌겋게 상기되고 땀이 흘렀지만 나는 빠져나올 수 없었다. 이야기는 점점 더 꼬여갔다. 나는 그들에게 ‘오늘은 정말 강연이 안 되는 날이군요. 아마 여러분들에 대한 애정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버벅대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순간 그들은 웃어대기 시작했다. 그 웃음이 나를 용서해 주었지만 그 날은 내게 잊혀지지 않는 날이 되었다. 그 날은 내 실패의 날이었다. 그러나 내가 엎어진 곳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더 좋은 강연가로 나아지는 결정적 변곡점이 되어 준 날이기도 했다.
변화는 불행한 사람들의 과제다. 지금 황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변화하기 어렵다. 지금을 위기의 시점으로 인식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려는 절박한 사람들만이 변화를 이끌어 내고 성공의 길로 내 달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기업은 성공의 정점에서 미래의 불안과 위기를 현재로 불러들임으로써 지금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이다. 미래의 예상 가능한 위기를 현재의 위기로 불러들이는 능력이 바로 위대함의 출발점이다. 기업의 환경이 어렵다고 하여 모든 기업이 위축되고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다. 환경이 사업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것은 사업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조건일 뿐이다. 경영자는 세월이 좋을 때도 또 나쁠 때도 경영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묘미이기도 하다.
변화 경영전문가로서 내가 깨달은 것은 때때로 나를 벼랑에 세우라는 것이다. 그 벼랑을 피하지 말고 뛰어내리라는 것이다. 그때가 바로 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 모험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뛰어 내리지 않고 날 수 있는 새는 없는 것이다. 벼랑은 우리를 깨닫게 하는 훌륭한 수련장이다.
하나만 더 예를 들고 싶다. 스티브 잡스는 1954년생이다. 그는 낳자마자 미혼모였던 어머니로부터 버림 받았다. 버려짐이 그 인생의 시작이었다. 젊어서 애플을 창립했고, 29살에 메킨토시의 성공으로 최고의 절정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듬해 그는 애플에서 쫓겨났다. 성공의 정점에서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새로 시작하여 열정을 바쳐온 3D 영화에서 성공했다. ‘토이 스토리’는 다시 그에게 성공과 부를 안겨주었다. 쫓겨 난지 12년 만에 그는 다시 애플의 최고 경영자로 복귀했다. 인간 승리였다. 그러나 그는 한 번의 위기를 더 맞게 되었다. 췌장암 판정을 받고, 죽음을 준비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들었다. 죽음이 그를 뒤덮고 있었다. 그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췌장 때문에 죽게 되었다. 다행스럽게 운명은 다시 그를 살려 주었다. 수술은 기적적으로 성공했고, 그는 죽음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 버릴 수 없었던 성공과 집요한 욕망도 죽음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는 ‘마지막 날도 소중한 것으로 남는 것’을 하며 인생을 살 것을 권유한다. 삶이 그를 팽개칠 때 마다 그는 다시 더 훌륭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나는 이것이 자신을 벼랑에 세운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벼랑을 통해 더 깊고 풍요로운 삶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은 삶이 만들어 놓은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것이다.
변화는 자신을 벼랑으로 내모는 것이다. 위축되어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맞서는 것이다. 과거의 관습 속으로 파고들어 위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회사에 빨리 출근하여 다음과 같이 해보자.
* 지금 나를 괴롭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들고, 이 일을 끝내 주자. 그냥 받은 일을 끝내는 데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올해 내가 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어 주자. 직장인의 가장 커다란 취약점은 ‘받은 일을 끝낸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일을 받고, 끊임없이 끝내야하는 이 반복과 관성 속에서 일은 그저 끝마쳐야하는 숙제가 되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열심히 일하지만, 세월이 지나 돌이켜 보면 딱히 무엇 하나 성취한 것이 없는 초라한 사람으로 남는 결정적 이유다. 일을 그저 끝내려 하지 말고, 그 일을 올해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자. 올해를 돌이켜 볼 때 내가 가장 잘한 성취 중의 하나로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일을 꼽을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고 애를 쓰고 새로운 방식을 찾아보자.
* 올해는 내 고객으로부터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았다는 감사장을 받아 보자. 고객이 날 귀찮게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일을 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하자. 반드시 그 사람이 내게 감사하게 만들자. 고객을 감동적으로 굴복시키는 것, 그것이 올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 올해는 작년 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 보자. 년 말이 되어 올해는 내가 작년 보다 나아지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을 때 대답할 수 있도록 살아 보자. 금연, 다이어트, 자격증등 해야할 것을 하는 것도 좋지만, 올해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나 골라 꼭 이뤄 보자. 해야할 일로 가득한 세상처럼 지겨운 세상을 없으니까 말이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면 올해는 꼭 시작해 보자. 시를 쓰고 싶었다면 올해는 시를 써 보자. 여행을 하고 싶었다면 올해는 꼭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으로 떠나보자. 하고 싶은 일들이 내 일상으로 들어 올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두자.
다시 말해야겠다. 변화는 불행을 인식한 사람들의 창조적 몸부림이다. 자신의 지루한 일상을 벼랑에 세워보는 사람들만이 새로운 일상을 얻을 수 있다. 올해는 모두 겨드랑이 밑에 변화의 날개를 달고, 과거에는 한 번도 살아 보지 못한 삶을 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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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희
전 간호사인데 안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술방에서 어제 실수를 해서 정말 비참한 기분이 들었죠. 지금도 그런기분이 들긴하지만, 어제의 일이 계기가 되어 저는 오늘부터 변하기로 다집했어요.
계속 의심하면서도 계속하던 방송대 간호학과를 휴학할 것이고, 엔클렉스라는 미국간호사 자격증시험도 포기할 것이고, 영어점수를 내겟다던 결심도 취소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를 할거에요. 그동안 마음이 많이 괴로웠는데 이제는 가지고 있던 것들을 버릴 수 있게 되었어요. 어제가 제 벼랑이었던 거죠. 이렇게 생각하니 조금 두렵지만 즐거워요. 이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살수 있어서요^^
계속 의심하면서도 계속하던 방송대 간호학과를 휴학할 것이고, 엔클렉스라는 미국간호사 자격증시험도 포기할 것이고, 영어점수를 내겟다던 결심도 취소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를 할거에요. 그동안 마음이 많이 괴로웠는데 이제는 가지고 있던 것들을 버릴 수 있게 되었어요. 어제가 제 벼랑이었던 거죠. 이렇게 생각하니 조금 두렵지만 즐거워요. 이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살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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