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 조회 수 4161
- 댓글 수 3
- 추천 수 0
벌써 3개월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3번씩 아침 7시에 나가서 춤을 추었습니다.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군살이 떨어져 나가서 같은 옷을 입어도 전보다 만족스럽습니다.
8개월 된 아이 앞에서 쥬얼리, 앤디, 딴따라블루스...춤을 추면, 아내와 아이가 모두 좋아합니다. 이런 아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대견하고 특별한 느낌입니다. 가정이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 보아야 겠습니다.
얼마전 '티핑 포인트' 읽었습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 그 책에도 있더군요. 뉴욕 지하철의 낙서를 지우고, 지하철 보수를 하니까 범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내용입니다. 범죄율이 높은 이유가 커다란 사회적인 요인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단순하게 청소를 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도 그렇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무기력할 때 자동차를 비롯 집, 일터가 지저분해집니다. 반대로 청소를 하고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body makes soul 입니다.
IP *.160.46.53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군살이 떨어져 나가서 같은 옷을 입어도 전보다 만족스럽습니다.
8개월 된 아이 앞에서 쥬얼리, 앤디, 딴따라블루스...춤을 추면, 아내와 아이가 모두 좋아합니다. 이런 아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대견하고 특별한 느낌입니다. 가정이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 보아야 겠습니다.
얼마전 '티핑 포인트' 읽었습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 그 책에도 있더군요. 뉴욕 지하철의 낙서를 지우고, 지하철 보수를 하니까 범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내용입니다. 범죄율이 높은 이유가 커다란 사회적인 요인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단순하게 청소를 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도 그렇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무기력할 때 자동차를 비롯 집, 일터가 지저분해집니다. 반대로 청소를 하고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body makes soul 입니다.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6 | 나를 나답게 해주는 것들 - 음식 [6] | 신재동 | 2006.12.07 | 3284 |
355 | <라라 63호> 나의 미래자서전 [7] | 한명석 | 2011.02.21 | 3286 |
354 | 사진 한 장 [5] [5] | 장재용 | 2010.06.10 | 3295 |
353 | -->[re]가까이 있지만 멀게 느껴지는 군요. [1] | 미스테리 길 | 2004.08.01 | 3297 |
352 | 나를 나답게 해주는 것들 - 사진 [2] | 신재동 | 2006.12.14 | 3298 |
351 | 전략적 직관, 통찰이 나에게도 생길수 있나? [2] | 박상배 | 2009.06.10 | 3308 |
350 | [Love Virus] "저는 큰 개와 함께 살고 싶어요" [3] | 한정화 | 2011.01.19 | 3316 |
349 | Less is more [2] | 맑은 | 2008.01.20 | 3319 |
348 | 스킬올림픽에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3] | 동양적 리더 | 2007.06.11 | 3320 |
347 | 타인의 비극이 나에게 주는 이점들.. | 예종희 | 2014.03.06 | 3326 |
346 | 글쓰기로 변화하다. [4] | 맑은 | 2008.10.06 | 3329 |
345 | 잠과의 전쟁 [7] | 신정훈 | 2006.09.07 | 3331 |
344 | 그림 공동체, 힐스 | 맑은 | 2011.11.12 | 3333 |
343 | 기업이 사용하는 언어를 비전에 일치하도록 바꿔라 [1] | 구본형 | 2005.06.22 | 3334 |
342 | [Human transition]8. 올라갈 산을 스스로 만들다-2 | 홍승완 | 2003.07.10 | 3337 |
341 | 변화라는 말이 뇌리에 떠오르는 때 [5] | 신재동 | 2006.12.03 | 3337 |
340 | <좌충우돌서점일기>식염수 바람나다!! [4] | 식염수 | 2008.01.18 | 3345 |
339 | 너 자신을 알라, 스물 언덕의 고민 [1] | Doer Ahn | 2009.06.24 | 3350 |
338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5] | 맑은 | 2009.10.12 | 3355 |
337 | 습관의 힘 - 1 [3] | 자로 | 2007.12.31 | 3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