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가치나 댓가를 얻기 위하여는 반드시 치러야 할 희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변화이고,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예를들어 어떠한 물체가 있다면 그 물체를 만들고자 했던 어느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    그것을 설계하고,  또 그 설계대로 제작을 하여 완성됨으로 우리가 어떠한 물체를 보는것이듯,  변화라는 것도 동기가 있어야 하고 목적이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목적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감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우리네 삶속에서 최대의 가치를 부여할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욕망과 욕심으로  
  부, 명예(?), 권세 결국 그러한 것들과 적당히 타협하며 자아 도취적인 성취욕으로 채워나감이
아닐까.... 성경에 기록되기를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약1:15)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중생"(거듭남)에 대하여 잘알고 있을것이다.
변화경영연구소에서 말하는 "나의 변화"도 비슷하지만 결국은 다르다. 즉 크리스찬의 거듭남은
내가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적이 다름으로 결과도 이렇게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이며, 피조물인 우리네는 창조주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고로 영원을 사모하고 본향을 찾는 마음을 주어 이땅에 사는자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고,  이러한 목적을 가진 사람이 신앙인인것이다.
 
 이제 목적을 어디에 두고 변화에 대하여 생각하는지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선택은 우리의 몫
으로 남겨놓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