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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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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20시 19분 등록

담론  Chatting 


들어가면서

우리 두 사람이 나누었던 이야기는 과거에 기인하여 오늘 속에 일어나고 있는 감정적인 문제들과 미래로 가는 우리의 오늘 속의 태도와 실천방법에 관한 이야기였다.

코칭의 방법은 상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도구이겠지만 내게 있어서는 체험과 학습한 것들을 통한 설득이다

.  

니체가 철학에 권고한 것은 삶을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하면서 어떻게 삶을 사랑할 것인가? 에 대해 우리는 생각했다.  그것은 꿈이 아니며 사실이 아니라 내가 믿고 그가 믿고 우리가 믿고싶은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얻고 싶은 것  혹은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은 나의 깨달음  자체가 아니라 그 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에 대한 나의 생각들이다.  그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는 '예, 예... 예~, 예에~, 예 ! , 그리고 예? 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다층적인 인과의 이해와 적용은 체득한 사람의 전유물이다.  그것이 우리의 상상력과 사유의 한계다.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은유와 체험이다. 
여기서는  같은 것의 차이를 주로 다루었다.
 

1


(
생략)

Aza aza : 나는 화가 났습니다. 이길 수 없어서

HanaHan : 무대 위에서 이기겠다는 생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냥 한 포인트 한 포인트가 있을 뿐이다.


Aza aza :
알아요,,, 분명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코치의 상대선수에 대한 격려를 들을 때 나는 기쁜 나뻐집니다. 게임을 하고 싶지도 않아요..


HanaHan :
그것 또한 너에게 좋은 일이다. 그것은 너의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될 수 있다.


Aza aza :
저는 이런 상황을 원치 않아요

나는 상대보다 특별히 낫지 않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북돋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나도 역시 나쁠때가 있습니다.


HanaHan :
정서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 논리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야한다. 포커패이스를 기억하고 있겠지


Aza aza :
최근 날마다 불편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순간에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있지만 그것은 나를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합니다.나는 너무 상대의 움직임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HanaHan :
훌륭한 선수는 직접적이지 않은 상황에 결코 영향 받지 않는다.

오늘 나는 자존심과 체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서 분노를 느끼지만, 그들과 마주치는 순간에는 몇놈이 내 주변에 있는지, 상황이 벌어지면 두들겨 패주기 위해 어떻게 위치를 잡아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다리를 부러뜨릴지를 생각한다. 전략적으로

정서적인 감정은 무시해버리는 거지 조절이 되지 않는다 조절하려 하면 할수록 더 깊이 빠져들게 될 뿐이다. 너는 단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와 코치를 포함해서


Aza aza :
나는 항상 그 감정에 쉽게 패배합니다. 오늘 게임에서도 그래서 그랬습니다. 내가  깊은 공격으로 그의 배를 찌르자 그는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나는 그의 화나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가끔씩 모든 사람들이 나의 적처럼 느껴집니다. 그들과 함께 연습을 할 때 나를 배척하는..그런 친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한마디 말조차 걸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도 말하기 싫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되어서 ;-;


HanaHan :
그럴수 있지,,,  그래서 너는 보다 더 강한 심장이 필요한 것이다. 항상
네가 그러한 상황이 싫다면 .. 그래,, 너는 단지 포기하면 된다  싫으면 관두면 되는 것이다.

만약에 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너는 그들이 너의 필요에 의해서 있는 것이고 그것은 그들의 너에 대한 태도와 무관하다. 그들은 너에게 발전을 위한 파트너가 아닌가? 어쩌면 그것은 너에게 더 좋은 분위기 일수 있다.  마치 진짜 시합처럼 그런 적대적인 기분을  경험할 수 있지 않는가?

 

Aza aza : 나는 선생님이 저에게 해 준, 좀 더 침묵을 지키는 거에 생각합니다. 사실 나는 훈련중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HanaHan :
지혜로워지는 거
.                                                           


Aza aza :
나는 항상 선생님이 격려해주시는 것을 상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한 상황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에게 그렇지만 오늘은 정말 정말,, 화가 났습니다.


HanaHan :
이해한다
그러나 너는 기억해야 한다.그 계단을 밟지 않고는 윗 층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너는 그것을 통해서 진짜 시합.. 실전에서 너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그러니 ..그 마음은  그냥 그대로 ..

너는 너를 이길 수 없는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질투를 느끼기 마련이다 


Aza aza :
그들이 아니라 접니다. 나는 나아지지 않고 그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질투는 내가 느끼고 있습니다.


HanaHan :
네가 흥분하게 되면 너는 어떤 전략적인 생각도 하지 못하게 된다. 너의 분노가 눈을 멀게하고 생각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시합은 시합이다.


Aza aza :


HanaHan :
네가 졌다면
그것은 진 것이다. 너는 그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어떤 이유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도 너와 게임에 진다 너의 몇십곱절을 연습한 나도 말이다 나의 생각은  오늘은 네게 졌다.. 이다.

그것이 전부다 


Aza aza :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저를 격려해주시려는 것을
  그리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제어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HanaHan :
제어하는 것이 아니다
지나고 보니 제어된 것이지  기술적인 문제이지 의지적인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영향을 줄일수 있는 것은 기술적인 능력을 향상시켜서 전술과 전략을 개선하는 것이다. 생각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Aza aza : 예!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2

 

 HanaHan : 너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어 .. 유감이다 백마디 천마디의 말보다 보여주고 연습해보는 것이 더 필요한다 미안하구나


Aza aza  ; ^^
아닙니다


HanaHan;
나는 그저 신에게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아는 모든 신에게 너의 나은 미래를 기도할 수 밖에.. 너의 강인함을 위해,, 너의 용기있는 가슴을 위해,,, 너의 끈질긴 인내심을 위해
나는 신에게 간절히 바랄뿐이다


Aza aza :
선생님이
계셔서 기쁨니다.^^  고맙습니다

 

 

 3


 
Aza aza :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HanaHan : ^^
너도.


Aza aza :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시간이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

  30살이 됩니다


HanaHan.
나는 50


Aza aza : ^^


HanaHan :
어떤 일본학자가 말하기를 현대의 사람들의 나이는 자기나이에 곱하기 0.7을 하는 것이 맞다는 구나.. 사회적 여건이 변하고 영양과 활동능력이 바뀌어서 말이다.

그러니 나는 35이고 너는 21 살이다.^^ 하하


Aza aza  :
오늘 아침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2005년에 계획했던
위대한 꿈 신청내용


HanaHan : ?


Aza aza :
그 때 저는 국제시합에서 도하 2006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딸거라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HanaHan :
기억하고 있다.  


Aza aza :
이루지 못했어요
;-;


HanaHan :
그러나 너는 거기에 갔다. 다른 사람들은 가는 것 조차도 못했다.


Aza aza :
나는 메달을 따지 못한 이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HanaHan :
네가 거기에 갔다는 것은 절반의 성공이 아니라 90%의 성공이다. 적어도 너에게 있어서는
  그리고 그 나머지 10%는 너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부분이다.


Aza aza :
선생님 말씀은 제가 노력이 충분하지 못하고 부족했다는 것인가요?


HanaHan :
아니... 그것은 너의 노력밖에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그것들은 너의 환경에서 온다. 좋은 코치선생님, 국제시합에 출전할 수 있는 비용과 기회 같은 것들말이다.


Aza aza ;
~..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2005~2008 우와~ 너무 빨라요

선생님은 언제나 한결같이 저를 격려해주시고 어떠한 상황속에서


HanaHan :
네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네가 도달해 있는 수준에서는

더 앞으로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거기서 멈추게 된다. 그들은 참을성이 없기 때문이다, 곧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없기때문이다.

 

Aza aza ; 예에~


HanaHan :
이 기간 동안에는 그저 훈련을 하고 하고 또 하는 것이다.  거의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Aza aza ; 예...


HanaHan :
그들에게는 단지..
just do it 이 필요할 뿐이다.


Aza aza :
제가 반성해 보았을 때, 사실. 저는 언제나 불안정하고 .  왜냐면 항상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제시를
지금은 휘트니를


HanaHan :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어느날,   알게 된다. 왜 자신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지
그것은 깨달음이다.


Aza aza :


HanaHan :
모든 사람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훈련을 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만들고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다.


Aza aza :
제가 그들과 게임을 하게 될 때 나는 정신적으로 어글리한 사람이 되어 버림니다.

심지어 말조차도 건네지 않고 저는 그것을 싫어해요.. 저는 그것을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들과의 대화의 문을 닫았습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이 그들처럼 평범하게일반적이지 못합니다

 

HanaHan : ^^

너의 나이, 너의 수준에서는 아무와도 친할 수 없다.

그리고 아무도 타인의 깊은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 있는지 알지못한다.


Aza aza :.
?


HanaHan :  너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으로만 하고 있을 뿐이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우리는 우리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객관적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경험한 것들을 통해서 사실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에 우리의 경험과 기억이 보태어져 있다.


Aza aza :

올해에는 그런 나의 관점이 더 나아지길 원합니다. 나는 훈련중에는 계속 말을 하지 않는 나의 스타일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의 태도의 초점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증명하고 픈 그런 자극에서 출발하는 정서적인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초점을 오직 훈련에 두고 싶습니다.


HanaHan : ^^ 
좋은 생각이다


Aza aza :
곧 상해로 훈련하러 갑니다. 한 달여동안

          그 훈련이 끝나는 직후에 최종 선발전이 있습니다.


HanaHan :


Aza aza :
저는 몇 권의 책을 가지고 갈려고 합니다. 왜냐면 훈련외에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중국에 있는 동안에 구정을 맞이합니다.  선생님 계획은요


HanaHan :  
나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어쩌면 글쓰기 공부를 시작했을 것이다..그것을 위해 3년동안 준비해왔다.


Aza aza :
서울에서요


HanaHan :
그렇지


Aza aza ;
안성이 아니고요


HanaHan :
안성에는 2010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지 싶다.

           Post doctor . 잘 모르겠다. 


Aza aza : 
.

 

4


HanaHan :
한 사람의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10년 정도의 훈련이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으로 아마도 그 시간이 네게 다가오는 것 같다.


Aza aza :  
^^


HanaHan :
만약 네가 훈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너는 너의 수준을 한 단계 점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네가 모든 시련을 견디고 이겨냈기 때문이다.


Aza aza :
오늘 아침에 생각했습니다.. 난징에
. 만약에 내가 다시 세계급 A카테고리 경기에 나가면 나는 어떻게 싸워야 하지요.?  저는 벌써 졌을 때의 많은 반응들을 생각하고 있어요


HanaHan :
훌륭한 승자는 수없는 씁쓸하고 고통스러운 실패 속에서 태어난다.


Aza aza :
알고 있습니다


HanaHan :
진정한 승자는 그렇게 영화나 영웅이야기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드라마고 픽션이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은 그렇게 고통과 실패속에서, 그 하루들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Aza aza :
예~에


HanaHan :
그래서 나는 항상 말한다.
just do it! 이라고 그것이 네가 원하는 것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대답이다.


Aza aza :


HanaHan :
종이 한 장은 언제든지 찢을 수 있다. 그러나 종이 열장은  잘 안 찢긴다. 그리고 책한권은 더 찢기 어렵다. 비록 그 한 장 한 장은 얇고 찢기에 하잘 것 없지만

책 한 권이 된 그 합의 힘은 다르다.하루의 훈련, 하루 동안의 변화는 미미하고 하찮지만

그 반복의 힘이 가져다주는 시간의 축적된 힘은 막강하다.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서 위대한 것, 그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된다.


Aza aza :
예에


HanaHan :
마치 지금의 너의 복근처럼 말이다

 네가 하루동안 했던 모든 동작들은 사라진다. 그러나 그것들을 지속시키는 너의 믿음과 너의 신체는 성실함 속에서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Aza aza :


HanaHan :
그것이 살아 있는 증거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하고  날마다
just do it을 해야한다.  마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Aza aza ;

 

5


HanaHan ;
나는 항상 생각한다. 내가 얼마나 원하는지
  단지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를 생각한다. 그냥 내 생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룰만큼 그렇게 간절하지 않다.


Aza aza :
.


HanaHan  :
네가 전에 생각했던 모든 것들은 너의 의식으로터 멀어져 있다.


Aza aza :


HanaHan :
오직 원한다는 그 자체만 오늘 여기에 지속되고 있다.


Aza aza :


HanaHan :
그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네가 길을 걸어도 그것은 그냥 길을 걷는 것이 아니다. 그 간절함이 너의 걸음걸이에 영향을 미치고 너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너의 다리의 힘에 영향을 미친다.  네가 의식적으로 그것을 지각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것은 의식의 밖에서 네게 힘을 주고  생각을, 능력을 주고 그리고 근력의 근원을 제공한다.


Aza aza :


HanaHan :
너의 간절함은 객관적인 관찰의 눈길에는 나타나지 않고
그냥 같은 걸음걸이겠지만,  너의 그 걸음 걸음은 오직 너만의 것이다.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 누구나가 걷고 있는 발 옮기기의 신체적인 움직임의 걸음이 아니다.


Aza aza :


HanaHan :
그것, 곧 네가 걷고 있는 걸음걸이는 곧 너의 길이며 너 만의 길이다.


Aza aza :
^^ .. 예에


HanaHan : 
네가 간절히 원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네가 너의 간절히 원함에 대한 믿음을 가질 때 너는 진실로 다른 것이 무엇임을 보게 될 것이다. 너만의 걸음이 무엇인지를 생각이 아닌 너의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네 눈에 보이는 것은 모든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 신체의 기계적인 움직임이 아닌
. 너만의 움직임 그 수많은 근육과 관절과 치밀한 조정력의 너의 몸의 움직임, 그 너 만의 움직임을 보게 될 것이다.


Aza aza:


HanaHan :
그래서 너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너의 머리 속에 있는 기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벌어지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지금-여기의 순간들을 보게 될 것이다.


Aza aza :
..


HanaHan ;
그것이 너의 길이고 모든 인류가 걸었던 길이며 아무도 다시 걸을 수 없는 길이다.


Aza aza : ^^
!...

선생님,,  제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게 될때마다 내가 선생님의 말을 생각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것이 나를 침착하고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HanaHan :
나는 네가 천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있고 보장할 수 있다. 그것은 너의 지나온 날의 증거들로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에게 일반적인 것들, 그 평범한 것들에 대해서 권한다.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그 길에는 지름길이 없다.

우리의 의지와 정신이 미래를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설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몸은 하루 하루를 오늘 지금-여기서 살아야 한다.


Aza aza :


HanaHan :
언젠가 그 두 길이 만날 것이다. 그 두 길의 끝에 있는 그 정신과 신체의 마남의 문

 사람들이 말하는 大道無門 이라는 문이다.


Aza aza ;
~

 

6


HanaHan :
배고프다


Aza aza :
저 두요


HanaHan :
밥 먹자


Aza aza :
~


HanaHan :
우리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 주문을 하자..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신에게

온몸과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로서…'


Aza aza :
예 알겠습니다.


HanaHan :
성경에는 그렇게 쓰여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 라고


Aza aza ;
!


HanaHan :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삶의 길 위에 있다.

         우리에게는 단지 그 것을 믿고  사랑하며 온몸과 마음으로 행하고 느낄 수 있는가아닌가의 차이만 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just do it 하자


Aza aza : ^^


나오면서

도제교육이란  상당히 많은 면에서 강제성과 절대성을 가지고 있다.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구분이
명확하고 권위에 가까울만큼 일방적이다.  한 쪽은 확신이며 다른 한쪽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이다. 

  도제교육에서는 언어를 포함해서  상대적인 상황속에 존재하는 표정,  말투, 몸짓, 그리고 통합적인 느낌과 변화를 통해서 학습한다. 중국사람들은 기능의 계승자로서 제자라는 말을 투디(도제:徒弟)라고 말한다.
도제의 핵심은 제도의 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의 깊이에 있으며 절대적인 신뢰에 있다.
언어적 표현은 단지 상징적인 은유에 불과하다  그들은 함께 하는 시간속에서 경험하는 것들의 계승을 위해 체험을 일치시키는, 그러면서도 진보적인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하되 전하지 못하는 것, 배울 수 없지만 배우는 것  그것은 그 자체를 전수받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서 그 통합적인 전체성을 전수받는 것이다.  스승의 깨달음을 통해서 자신의 깨달음을 얻는 것...

 일반적인 삶의 자기관리라는 측면에서 나는 상담에 이러한 통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게슈탈트 심리치료, 통합적 접근, 혹은 직관 혹은 직접지각 등등,,, 그것을 뭐라고 불러도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같은 것.  공감을 통해서 통찰을 얻는 것 즉 깨달음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상, 은유, 체험이 인간의 의식의 영역을 확장시켜 준다면 그래서 의식의 영역 밖에 있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창조적인 도구라면...
논리, 체계 그리고 반복 훈련은 그러한 확장된 영역을 의식적 통제 아래 정착시키고 강화하는 구조적인 메카니즘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깨달음 교육은 주입이 아니라 수용이며  받아들임이 아니라 받아들여서 통합하는 것이다. 
 무엇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받아들이며 결과적으로 어떻게 통합될지는 모른다. 즉 결과는 있지만 
과정은 알 수 없다.  깨달음 자체는 과정이 없다. 그것은 깨달음이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이고 전면적이며 순간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은 두 가지 형태를 띄운다. 선험자들의 경험을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에서 가능성을 발견하여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얻는 것은 같다. 마치 강을 건너는 방법은 많으나 강 저편에 다다른 사람에게는 그 과정이 중요하지 않듯이.. 

 삶을 위한 우리의 깨달음은 그럴 것이다. 삶의 과정과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깨닫는다는 것은 유일하다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우리는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인가? 에 대해서 정답을 말할 수 없다. 즉 '절대' 라고 말할 수는 없다.   거기에는 자신만의 해답이 있지만 묘하게도 다른 해답을 통해서 동일한 것은 느낀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예컨대 대가들의 공통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전혀 다른 분야, 기질과 태도에도 불구하고 대가들의 동질성은 같은 것이다.

 그리고 더욱 신기한 것은 깨달은 사람은 정확하게 깨달은 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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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현웅
2009.01.02 11:30:22 *.153.241.98
한 편의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에 대한 백산님의 글속에서 그것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의미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다시 시작한 운동(탁구)과 그리고 본업이 되기 위해 연습하고 있는 글쓰기에 접목해야할 내용입니다.
Just do it!
고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지현
2009.01.02 13:19:37 *.96.13.142
확실히 와 닿지 않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마침내 숭산 스님의 '선의 나침반'에 있는 두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직 모를 뿐

오직 할 뿐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뿌리가 약해서 임을 알게 됐습니다.
항상 그러하듯 원인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묵묵히 가지 못하는 자신의 담력과 끈기, 끊임없이 침범하는 상념에 휘둘리는 자신의 나약한 자아가
문제의 핵심임을 선생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 그런데 책 언제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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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9.01.02 23:11:15 *.131.127.69
현웅님, 지현님 읽어주셔서 댓글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래동안 가르치다 보니 선수들에게 확신을 주기위해서 말투가 단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방지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책이요... ^^ 그게 글쎄요..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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