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배
- 조회 수 2802
- 댓글 수 4
- 추천 수 0
지난 5개월간 처음으로 내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었다/.
오직 하는 일은 본업인 안경사 일만 하고 그 나버지 모든 일을 하지 않은체 멍하니 지냈다.
아침 기상시간도 잠깐 알람을 모두 멈추었다.. 눈은 정확히 새벽4시 전후 일어났지만 그대로 더 잠을 잤다.
아침 6시 50분까지 그냥 자게 내버려 두었다. 무엇을 하기위한 일찍 일어나기였는지 내 자신의 이유를 억지로 찾
아내기 보다는 그냥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네비게이션처럼 찾지 않을까 생각으로 좋으 습관은 5개월이 필요
하지만 나쁜 습관은 단 5일이면 되는구나 느낀다.
나만 그런가..이렇게 그냥 가는대로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매일 이곳에 나의 변화일기를 단 몇줄이라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작은 일에 대한 말하고 싶은것에 대한 단상정도라 할까 칼럼도 아니고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적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선생님과 약속한 책2권읽기도 이제 시작을 할 생각이다.
특히 너가 가고자 하는 분야의 책은 너가 먼저 성공을 해야 책으로써 의미가 있다는 말에 이제 시작한다.
잠시 모든 옷에 단추를 풀어놓았다면 다시 단추를 잠근다. 그렇치만 이번에는 마지막 단추는 풀어놓고 시작한다.
늘 모든 단추를 채워야 직성이 풀렸다. 꿈벗에서 동료들이 나에게 릴렉스라는 단어를 요구했다.
릴렉스는 모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릴렉스가 아니라 늘 하는것은 하면서 숨가쁘게 자신을 밀어넣지 않고
길게 편안하게 임하는 마음인데 나는 그냥 헤쳐 모든것을 멈추면서 기본일만 하면 그것이 릴랙스라는 잘못된 생
각을 했다. 단추안에는 구멍이 있다.. 그 끈의 매듭을 어떻게 매느냐에 따라 그 단추의 수명이 정해진다.
매일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10%룰 그것이 내 인생의 익숙한 것과 결별의 큰 끈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며칠간 무장해제 하고 편하게 지내 본 소득 아닌 소득이다.
다시 천천히 하지만 몸은 축내지 않게.. 영화도 좀 보고 책도 좀 다양하게 보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그렇게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단추를 풀고 출근하는 기분이 참 편하고 좋다.
IP *.212.21.111
오직 하는 일은 본업인 안경사 일만 하고 그 나버지 모든 일을 하지 않은체 멍하니 지냈다.
아침 기상시간도 잠깐 알람을 모두 멈추었다.. 눈은 정확히 새벽4시 전후 일어났지만 그대로 더 잠을 잤다.
아침 6시 50분까지 그냥 자게 내버려 두었다. 무엇을 하기위한 일찍 일어나기였는지 내 자신의 이유를 억지로 찾
아내기 보다는 그냥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네비게이션처럼 찾지 않을까 생각으로 좋으 습관은 5개월이 필요
하지만 나쁜 습관은 단 5일이면 되는구나 느낀다.
나만 그런가..이렇게 그냥 가는대로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매일 이곳에 나의 변화일기를 단 몇줄이라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작은 일에 대한 말하고 싶은것에 대한 단상정도라 할까 칼럼도 아니고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적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선생님과 약속한 책2권읽기도 이제 시작을 할 생각이다.
특히 너가 가고자 하는 분야의 책은 너가 먼저 성공을 해야 책으로써 의미가 있다는 말에 이제 시작한다.
잠시 모든 옷에 단추를 풀어놓았다면 다시 단추를 잠근다. 그렇치만 이번에는 마지막 단추는 풀어놓고 시작한다.
늘 모든 단추를 채워야 직성이 풀렸다. 꿈벗에서 동료들이 나에게 릴렉스라는 단어를 요구했다.
릴렉스는 모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릴렉스가 아니라 늘 하는것은 하면서 숨가쁘게 자신을 밀어넣지 않고
길게 편안하게 임하는 마음인데 나는 그냥 헤쳐 모든것을 멈추면서 기본일만 하면 그것이 릴랙스라는 잘못된 생
각을 했다. 단추안에는 구멍이 있다.. 그 끈의 매듭을 어떻게 매느냐에 따라 그 단추의 수명이 정해진다.
매일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10%룰 그것이 내 인생의 익숙한 것과 결별의 큰 끈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며칠간 무장해제 하고 편하게 지내 본 소득 아닌 소득이다.
다시 천천히 하지만 몸은 축내지 않게.. 영화도 좀 보고 책도 좀 다양하게 보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그렇게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단추를 풀고 출근하는 기분이 참 편하고 좋다.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6 | 20page 와 72시간. | 봄날의곰 | 2011.11.24 | 2209 |
995 | 사장의 정의 | 맑은 | 2011.12.07 | 2210 |
994 | 어떻게 그사람이 되었는가? | 봄날의곰 | 2011.11.22 | 2227 |
993 | 왕도의 길. | 봄날의곰 | 2011.11.28 | 2237 |
992 | 아파야, 공부다. 직원관리. | 맑은 | 2011.11.27 | 2242 |
991 | 왜 행복하지 않을까? | 맑은 | 2011.12.04 | 2243 |
990 | 사장의 일.3. | 맑은 | 2011.10.08 | 2246 |
989 | 작가, 정보 관리와 활용. | 맑은 | 2011.11.16 | 2246 |
988 | 기교 보다는 내용. | 맑은 | 2011.11.21 | 2249 |
987 | 지금 당장 예술가가 되어라. [2] | 맑은 | 2011.10.18 | 2250 |
986 | <라라80호> 스스로 전문가가 되다 | 한명석 | 2011.11.04 | 2250 |
985 | 배고픈 장인들을 보면, 못봐주겠다. | 맑은 | 2011.11.03 | 2251 |
984 | 뒤돌아보지 않는 방법. | 맑은 | 2011.12.04 | 2257 |
983 | 디자인 경영 | 맑은 | 2011.10.09 | 2258 |
982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 김미선 | 2011.09.21 | 2264 |
981 | <라라 79호> 삶이 사라지고 있다 | 한명석 | 2011.11.03 | 2265 |
980 | [나의 스토리 10-2] | 이철민 | 2010.11.11 | 2266 |
979 | 혁신 중독에 걸리지 않았나? | 맑은 | 2011.11.04 | 2269 |
978 | 거울에 비추다. | 봄날의곰 | 2011.11.28 | 2273 |
977 | 사장의 일2. | 맑은 | 2011.10.03 | 2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