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배
- 조회 수 2538
- 댓글 수 2
- 추천 수 0
4평 작은 내 서재에는 친구들이 많다.
세상에 이름을 말하면 아는 유명한 사람부터 이름모름 그런 촌부가지 다양한 사람들의 책이 있다.
그들과 눈을 통해 마주친다. 책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제공하고 늘 나에게 인사를 한다.
그런데 그 인사는 매번 다르다. 오늘은 나와 잠시 인사를 나눈것은 감옥으로부터 사색이라는 책이다.
감옥으로 부터 사색 신영복 옥중 서간이라는 책을 통해서 없는 사람의 겨울나기 체험을 해보고 ,
이 체험을 흉내낸다고 안경원에서 일주일간 제일 추운 겨울에 밤을 세면서 하루 매출 250만원을 돌파하지
못하면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동료들과 사장님께 이야기해서 집에 들어가지 않은 일이 생각난다.
바닥은 추운 기운이 강하고 히터도 그냥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간의 나의 작은 여행을 해보았다.
그러나 역시 신영복씨의 책에 나온 내용처럼 옆에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는 그런 협소한 없어서 그런지
더욱 추웠다. 누군가 살이라도 다와야 그나마 덜 추운데 그렇게 감옥으로 사색이라는 책을 통해서
일주일간 집에 들어가지 않고,안경원 매출 달성이라는 두가지 생각을 접목해서 7일중 2틀 목표를 달성해서
퇴근을 했다. 3일만에 하루 매출이 달성되서 집에 가는날 우리집 아내의 얼굴은 새색시 홍조를 뛰웠다.
그 날따라 우리 아내의 포웅은 다시 신혼으로 나를 데려다 주웠다.
엉뚱한 책을 통해서 안경원에 접목을 해보는 나 내가 바보 이상한 사람이다.
감옥에 갈 용기가 없으니 그렇게 나를 추운곳으로 몰아서 해보고 싶게 만들었나 보다.
역시 책속에 저자처럼 경험은 할수 없으나 또다른 경험으로 안내해주고 홀로 자신을 돌아보고 안경원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도 그 일로 해 보았던것같다.
책을 통해 늘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그러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것 그것이 책의 또다른 맛이 아닌가 싶다
내일은 어떤 책이 나를 그 여행으로 초대할까?
IP *.212.21.111
세상에 이름을 말하면 아는 유명한 사람부터 이름모름 그런 촌부가지 다양한 사람들의 책이 있다.
그들과 눈을 통해 마주친다. 책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제공하고 늘 나에게 인사를 한다.
그런데 그 인사는 매번 다르다. 오늘은 나와 잠시 인사를 나눈것은 감옥으로부터 사색이라는 책이다.
감옥으로 부터 사색 신영복 옥중 서간이라는 책을 통해서 없는 사람의 겨울나기 체험을 해보고 ,
이 체험을 흉내낸다고 안경원에서 일주일간 제일 추운 겨울에 밤을 세면서 하루 매출 250만원을 돌파하지
못하면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동료들과 사장님께 이야기해서 집에 들어가지 않은 일이 생각난다.
바닥은 추운 기운이 강하고 히터도 그냥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간의 나의 작은 여행을 해보았다.
그러나 역시 신영복씨의 책에 나온 내용처럼 옆에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는 그런 협소한 없어서 그런지
더욱 추웠다. 누군가 살이라도 다와야 그나마 덜 추운데 그렇게 감옥으로 사색이라는 책을 통해서
일주일간 집에 들어가지 않고,안경원 매출 달성이라는 두가지 생각을 접목해서 7일중 2틀 목표를 달성해서
퇴근을 했다. 3일만에 하루 매출이 달성되서 집에 가는날 우리집 아내의 얼굴은 새색시 홍조를 뛰웠다.
그 날따라 우리 아내의 포웅은 다시 신혼으로 나를 데려다 주웠다.
엉뚱한 책을 통해서 안경원에 접목을 해보는 나 내가 바보 이상한 사람이다.
감옥에 갈 용기가 없으니 그렇게 나를 추운곳으로 몰아서 해보고 싶게 만들었나 보다.
역시 책속에 저자처럼 경험은 할수 없으나 또다른 경험으로 안내해주고 홀로 자신을 돌아보고 안경원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도 그 일로 해 보았던것같다.
책을 통해 늘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그러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것 그것이 책의 또다른 맛이 아닌가 싶다
내일은 어떤 책이 나를 그 여행으로 초대할까?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6 | 20page 와 72시간. | 봄날의곰 | 2011.11.24 | 2210 |
995 | 사장의 정의 | 맑은 | 2011.12.07 | 2210 |
994 | 어떻게 그사람이 되었는가? | 봄날의곰 | 2011.11.22 | 2227 |
993 | 왕도의 길. | 봄날의곰 | 2011.11.28 | 2237 |
992 | 아파야, 공부다. 직원관리. | 맑은 | 2011.11.27 | 2242 |
991 | 왜 행복하지 않을까? | 맑은 | 2011.12.04 | 2243 |
990 | 사장의 일.3. | 맑은 | 2011.10.08 | 2246 |
989 | 작가, 정보 관리와 활용. | 맑은 | 2011.11.16 | 2246 |
988 | 기교 보다는 내용. | 맑은 | 2011.11.21 | 2249 |
987 | 지금 당장 예술가가 되어라. [2] | 맑은 | 2011.10.18 | 2250 |
986 | <라라80호> 스스로 전문가가 되다 | 한명석 | 2011.11.04 | 2250 |
985 | 배고픈 장인들을 보면, 못봐주겠다. | 맑은 | 2011.11.03 | 2251 |
984 | 뒤돌아보지 않는 방법. | 맑은 | 2011.12.04 | 2257 |
983 | 디자인 경영 | 맑은 | 2011.10.09 | 2258 |
982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 김미선 | 2011.09.21 | 2265 |
981 | <라라 79호> 삶이 사라지고 있다 | 한명석 | 2011.11.03 | 2265 |
980 | [나의 스토리 10-2] | 이철민 | 2010.11.11 | 2266 |
979 | 혁신 중독에 걸리지 않았나? | 맑은 | 2011.11.04 | 2269 |
978 | 거울에 비추다. | 봄날의곰 | 2011.11.28 | 2273 |
977 | 사장의 일2. | 맑은 | 2011.10.03 | 2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