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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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컴백홈에서 단기적으로 뭘 할 것인가 물음에 100일 창작을 선언했다.
보는 것, 느끼는 것 등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다. 몇가지는 그림으로 기록해 놓고 싶기도 하다.
요즘 제일 많이 본 것이 김연아가 아닌가 싶다.
포털 화면에, 신문에 온통 김연아의 소식이다. 김연아 안그리고 지나칠까 하다가 눈에 제일 많이 넣는 것 밖으로 꺼내놓지 않으면 다른 것들도 꼭 그럴 것 같아 김연아를 찾아 그렸다.
오늘은 100일 창작 3일째 되는 날이다.
동영상 보다 보니 김연아는 빙상에서 연기를 하는 동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는 것 같다.
연극은 무대라는 것을 통해서 배우와 관객이 같이 꿈을 꾸는 것이라고 한다.
김연아의 빙상 위의 연기를 그런게 아닐까.







김연아의 몸은 흐르는 데, 모니터 보다가 종이보다가 하면서 종이의 선은 자꾸 끊겼다.
눈으로 쫒는 것을 손이 그대로 따라 갈 수 있다면 좋겠다.
IP *.72.153.59
보는 것, 느끼는 것 등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다. 몇가지는 그림으로 기록해 놓고 싶기도 하다.
요즘 제일 많이 본 것이 김연아가 아닌가 싶다.
포털 화면에, 신문에 온통 김연아의 소식이다. 김연아 안그리고 지나칠까 하다가 눈에 제일 많이 넣는 것 밖으로 꺼내놓지 않으면 다른 것들도 꼭 그럴 것 같아 김연아를 찾아 그렸다.
오늘은 100일 창작 3일째 되는 날이다.
동영상 보다 보니 김연아는 빙상에서 연기를 하는 동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는 것 같다.
연극은 무대라는 것을 통해서 배우와 관객이 같이 꿈을 꾸는 것이라고 한다.
김연아의 빙상 위의 연기를 그런게 아닐까.



김연아의 몸은 흐르는 데, 모니터 보다가 종이보다가 하면서 종이의 선은 자꾸 끊겼다.
눈으로 쫒는 것을 손이 그대로 따라 갈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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