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달기
- 조회 수 257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후임들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친해지지 않은 터라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이런 저런 질문을 하다가 출신대학과 전공을 묻게 되고, 앞으로의 꿈과 연관되어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생각인지를 묻게 됩니다. 남의 장래희망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눌 주제도 없어서 이런 질문을 후임들마다 하게 되고,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 등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저의 "꿈을 향한 행진"이란 글을 읽어보세요)
상황이 이런 대화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남에게 무관심한듯 싶으면서도 여전히 꿈을 노래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들의 꿈을 듣고나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꿈을 향해 행진할 수 없다면,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의 꿈을 상기시키고 열정이 되살아나도록 자극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꿈을 노래해야 하는 운명인가 봅니다.
IP *.31.162.162
상황이 이런 대화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남에게 무관심한듯 싶으면서도 여전히 꿈을 노래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들의 꿈을 듣고나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꿈을 향해 행진할 수 없다면,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의 꿈을 상기시키고 열정이 되살아나도록 자극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꿈을 노래해야 하는 운명인가 봅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6 | 열 세번째_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을까? | 민들레꿈 | 2010.09.15 | 2610 |
715 | 소비자의 갈망을 충족시켜라 [3] | 날개달기 | 2010.01.26 | 2611 |
714 | 동화책의 미래. [3] | 맑은 | 2010.10.19 | 2613 |
713 | [비채1] 걸음마 [2] | 푸른산(류제연) | 2010.06.16 | 2617 |
712 | 지리산에서의 한 달 - 열날 | gina | 2007.10.22 | 2618 |
711 | 자아성취와 풍성한 삶을 위한 도구 [3] | 날개달기 | 2010.11.15 | 2619 |
710 | <라라67호> 책쓰기를 만만하게 보자 | 한명석 | 2011.04.03 | 2619 |
709 | <라라55호> 내 취미는 공저 | 한명석 | 2010.12.06 | 2620 |
708 | 호칭에 대하여... | 조나단 | 2009.07.13 | 2621 |
707 | <라라33> 결핍의 힘 [4] | 한명석 | 2010.04.09 | 2622 |
706 | 인재의 조건, 열정 [2] | 날개달기 | 2010.12.03 | 2622 |
705 | 자영업자는 누구에게서 일을 받는가? [2] | 맑은 | 2010.01.03 | 2623 |
704 | <라라11> 낮술 [4] | 한명석 | 2010.02.19 | 2626 |
703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 46- 사고의 혁명 [2] | crepio | 2011.02.09 | 2626 |
702 | 세상에 지배 당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1] | crepio | 2011.04.06 | 2626 |
701 | <라라19> 그대를 겐짱이라 부르고 싶다 [3] | 한명석 | 2010.03.03 | 2630 |
700 | 내게 하고 싶은 말. [2] | 맑은 | 2009.07.27 | 2631 |
699 | <라라58호> 에브리맨 | 한명석 | 2011.01.05 | 2632 |
698 | 미인에게는 물 묻은 바가지에 깨가 붙듯이 남자가 모인다. | 맑은 | 2011.10.31 | 2632 |
697 | 나를 사랑하다. | 맑은 | 2008.12.29 | 2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