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
- 조회 수 2807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온통 어둠인 것처럼 보일 때
새로운 삶이 하나같이 내가
필요로 하던 것들이 나타난다.
<신화와 인생> 조지프 캠벨에 나오는 내용이다. 온통 어둠인 것처럼 보이고 내 삶을 통째로 비틀고 싶을 때 변화연구소는 내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연구소장님, 연구원 모두의 글에는 진솔한 삶이 묻어 나있고 통찰력 있는 글들이 내 눈을 붙잡고 놓아 주지 않는다. 구본형님 당신의 것을 마구마구 내쏟아 갈망하는 이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분,그분은 어떤 분이신지, 스폰지처럼 그것을 흡수하는 그들은 누군지 며칠째 연구소와 씨름하고 있다. 구본형님의<구본형 필살기> <깊은 인생> 과 연구원들의 책도 함께 읽었다. 그들의 글을 읽으면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모방해 보려한다. 연구원과정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을 할 지 고민이다.
쓰고 싶다는 욕심을 주체할 수 없어 매일 한 줄이라도 글을 써 보려한다.
오늘 그 첫날이다. 글을 쓰느 두려움은 잘 쓰려는 마음이 두려움으로 나타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잘 쓰기에 앞서 그냥 써야겠다. 앞 뒤가 맞지 않아도 문장이 이어지지 않아도 맞춤법이 틀려도 두려움 없이 시작하는 거다. 다른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밖으로 보이는 내가 전부가 아닌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있음을 글로 표현해 볼 것이다. 보이는 나와 보이지 않는 내가 일치하는 그 순간까지 표현 해 보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변화연구소는 이미 내게 큰 변화를 주었다. 나름 계획을 세워 본다. 한 달 동안 매일 일기, 시, 편지, 칼럼등 닥치는 대로 써 보는 거다. 학생 때 외는 일기를 써 본 적이 없는데도 계획이 잘 이루어져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IP *.202.205.153
온통 어둠인 것처럼 보일 때
새로운 삶이 하나같이 내가
필요로 하던 것들이 나타난다.
<신화와 인생> 조지프 캠벨에 나오는 내용이다. 온통 어둠인 것처럼 보이고 내 삶을 통째로 비틀고 싶을 때 변화연구소는 내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연구소장님, 연구원 모두의 글에는 진솔한 삶이 묻어 나있고 통찰력 있는 글들이 내 눈을 붙잡고 놓아 주지 않는다. 구본형님 당신의 것을 마구마구 내쏟아 갈망하는 이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분,그분은 어떤 분이신지, 스폰지처럼 그것을 흡수하는 그들은 누군지 며칠째 연구소와 씨름하고 있다. 구본형님의<구본형 필살기> <깊은 인생> 과 연구원들의 책도 함께 읽었다. 그들의 글을 읽으면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모방해 보려한다. 연구원과정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을 할 지 고민이다.
쓰고 싶다는 욕심을 주체할 수 없어 매일 한 줄이라도 글을 써 보려한다.
오늘 그 첫날이다. 글을 쓰느 두려움은 잘 쓰려는 마음이 두려움으로 나타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잘 쓰기에 앞서 그냥 써야겠다. 앞 뒤가 맞지 않아도 문장이 이어지지 않아도 맞춤법이 틀려도 두려움 없이 시작하는 거다. 다른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밖으로 보이는 내가 전부가 아닌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있음을 글로 표현해 볼 것이다. 보이는 나와 보이지 않는 내가 일치하는 그 순간까지 표현 해 보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변화연구소는 이미 내게 큰 변화를 주었다. 나름 계획을 세워 본다. 한 달 동안 매일 일기, 시, 편지, 칼럼등 닥치는 대로 써 보는 거다. 학생 때 외는 일기를 써 본 적이 없는데도 계획이 잘 이루어져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96 | 사장의 정의 | 맑은 | 2011.12.07 | 2665 |
| 995 | 작가, 정보 관리와 활용. | 맑은 | 2011.11.16 | 2691 |
| 994 | 디자인 경영 | 맑은 | 2011.10.09 | 2709 |
| 993 | 뒤돌아보지 않는 방법. | 맑은 | 2011.12.04 | 2713 |
| 992 | 노숙자 학생에게서 ..................... | 박상배 | 2009.06.22 | 2714 |
| 991 | [나의 이야기, TIP ] [6] | 이철민 | 2010.11.15 | 2714 |
| 990 | 지금 당장 예술가가 되어라. [2] | 맑은 | 2011.10.18 | 2715 |
| 989 | 필드에 나가야 홀이 보인다. | 맑은 | 2009.07.14 | 2717 |
| 988 | 대가와 소통하라 | 날개달기 | 2009.07.29 | 2717 |
| 987 | 사장의 일. | 맑은 | 2011.09.25 | 2717 |
| 986 | [나의 스토리 10-2] | 이철민 | 2010.11.11 | 2718 |
| 985 | 재미있는 전략이야기 44- 비즈니스의 기원 2 | crepio | 2010.11.30 | 2718 |
| 984 | 천복은 축제가 아니다. | 맑은 | 2011.10.07 | 2718 |
| 983 | 삶의 룰 | 맑은 | 2009.06.29 | 2719 |
| 982 | 왜 행복하지 않을까? | 맑은 | 2011.12.04 | 2719 |
| 981 | 나만 그런가? | 싸이 | 2010.02.08 | 2720 |
| 980 | <라라18> 첫 책이 늦어져 초조한 그대에게 [4] | 한명석 | 2010.03.03 | 2720 |
| 979 | <라라35> 성장소설에는 성장이 있다 [5] | 한명석 | 2010.04.13 | 2720 |
| 978 | 왕도의 길. | 봄날의곰 | 2011.11.28 | 2720 |
| 977 | <라라 79호> 삶이 사라지고 있다 | 한명석 | 2011.11.03 | 27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