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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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각자는 다른 사람들 글을 읽을 때에 더욱 글을 잘 파악하는 듯 하다.
(혹시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각각의 덧글을 달아 놓은 것을 읽다보면, 자신이 찾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타인이 찾아줌을 본다. 그것도 아주 빨리 찾아내버린다.
오호~ 놀라워라.
그래서 연구원들이 혹시 신기가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해본다.
보이지 않은 것을 볼 줄 아는 바이로전사 눈을 가졌나. 무당빤스를 입었나?
사부님께서 같이 공부하라고 하신 이유를 하나 찾았다. 동료가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에 말하는 거울이 되어 주기도 한다.
나는 내게서 내가 가진 특성을 잘 찾아 내지 못하는 데,
나와 수다를 같이 떠는 몇몇은 그것을 나보다 먼저 본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하는 말.
'자기는 그게 다 보여.'
나 또한 연구원들의 글을 읽다가 문득 잠깐씩 보아버릴 때가 있다.
수다 그룹을 만들어서 얘기를 풀어내야 하나?
만남이 기다려진다.
온라인으로 만나서도 이렇게 정이가고 멋져보이는데, 실제로 만나면 미쳐버릴 것 같다.
==============================================
연구원 3기들은 이미 메일로 모두 확인하셨을 내용이지만.
2% 부족한 용기에,
격려를 보내주셔서 다 채우고 넘치게 힘을 내어서 올립니다.
IP *.72.153.12
(혹시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각각의 덧글을 달아 놓은 것을 읽다보면, 자신이 찾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타인이 찾아줌을 본다. 그것도 아주 빨리 찾아내버린다.
오호~ 놀라워라.
그래서 연구원들이 혹시 신기가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해본다.
보이지 않은 것을 볼 줄 아는 바이로전사 눈을 가졌나. 무당빤스를 입었나?
사부님께서 같이 공부하라고 하신 이유를 하나 찾았다. 동료가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에 말하는 거울이 되어 주기도 한다.
나는 내게서 내가 가진 특성을 잘 찾아 내지 못하는 데,
나와 수다를 같이 떠는 몇몇은 그것을 나보다 먼저 본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하는 말.
'자기는 그게 다 보여.'
나 또한 연구원들의 글을 읽다가 문득 잠깐씩 보아버릴 때가 있다.
수다 그룹을 만들어서 얘기를 풀어내야 하나?
만남이 기다려진다.
온라인으로 만나서도 이렇게 정이가고 멋져보이는데, 실제로 만나면 미쳐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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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3기들은 이미 메일로 모두 확인하셨을 내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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