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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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훈입니다.
다들 힘드시죠..
아직 연구원 생활이 정착되지 않아서 이리저리
많은 시험을 하는 중입니다.
앞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위험이 바로 건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남해모임이후에 모씨가 감기로 죽을 고비로 넘겼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아마 연구원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건강한 몸은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자기만의 건강비법을 같이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IP *.99.241.60
다들 힘드시죠..
아직 연구원 생활이 정착되지 않아서 이리저리
많은 시험을 하는 중입니다.
앞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위험이 바로 건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남해모임이후에 모씨가 감기로 죽을 고비로 넘겼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아마 연구원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건강한 몸은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자기만의 건강비법을 같이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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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저는 천일염으로 코 양치를 합니다.
가끔 피곤한 날에는 천일염 반신욕도 하구요.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침투하는 곳은 호흡기이고,
가장 민감한 곳이 바로 코입니다.
누런코가 나온다는 것은 코안에서 심각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코가 맹맹하거나, 목이 칼칼해지면 지체없이 천일염(국산일것)을
찬물에 녹여서 손바닥으로 떠서 코 양치를 합니다.
덕분에 감기를 심하게 알아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국산 천일염은 제대로 된 것을 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식염수도 좋다고는 하지만 천일염이 나은 것 같습니다.
급하면 약국에 가서 생리식염수를 써도 됩니다.
1L한병에 천원정도 합니다. (이왕이면 주사를 사서 하셔도 됩니다)
이래도 감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바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집에가서 쉽니다.
괜히 고집부리다가 일주일 동안 꼼짝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재는 피곤하더라도 공기좋은 곳에 가서
낮잠을 잡니다. 휴양림이나 가까운 공원에 가서 돗자리 가지고
가서 한잠 푹자고 옵니다. 한시간만 자도 정말 개운함...
가끔 피곤한 날에는 천일염 반신욕도 하구요.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침투하는 곳은 호흡기이고,
가장 민감한 곳이 바로 코입니다.
누런코가 나온다는 것은 코안에서 심각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코가 맹맹하거나, 목이 칼칼해지면 지체없이 천일염(국산일것)을
찬물에 녹여서 손바닥으로 떠서 코 양치를 합니다.
덕분에 감기를 심하게 알아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국산 천일염은 제대로 된 것을 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식염수도 좋다고는 하지만 천일염이 나은 것 같습니다.
급하면 약국에 가서 생리식염수를 써도 됩니다.
1L한병에 천원정도 합니다. (이왕이면 주사를 사서 하셔도 됩니다)
이래도 감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바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집에가서 쉽니다.
괜히 고집부리다가 일주일 동안 꼼짝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재는 피곤하더라도 공기좋은 곳에 가서
낮잠을 잡니다. 휴양림이나 가까운 공원에 가서 돗자리 가지고
가서 한잠 푹자고 옵니다. 한시간만 자도 정말 개운함...

옹박
ㅎㅎ 아.. 저도 산림욕 낮잠은 아주 좋아합니다. 참 개운하죠.
"모"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모'모누난가?ㅋㅋ) 연구원들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것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길게 가려면 건강관리가 필수인것 같아요. 사부님도 강조하셨죠.
저는 병곤이형과 귀자가 하고 있는 '기천문' 기수련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매주 토,일요일 경복궁 근처에서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기천문 홈페이지(http://www.kichun.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병곤형이 '월화수목금금금'의 현실에서 책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잦은 술자리에서도 매일 아침 벌떡 일어나서 일찍 출근하는 것도
다 기천문 덕분이라고 하셨어요. 병곤형의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두번 있었는데 하나는 사부님을 만난것, 또 하나는 기천문을 알게된 것이라고.. 그 말에 삘이 팍 꽂혀서 저도 다니려구요.
"모"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모'모누난가?ㅋㅋ) 연구원들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것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길게 가려면 건강관리가 필수인것 같아요. 사부님도 강조하셨죠.
저는 병곤이형과 귀자가 하고 있는 '기천문' 기수련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매주 토,일요일 경복궁 근처에서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기천문 홈페이지(http://www.kichun.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병곤형이 '월화수목금금금'의 현실에서 책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잦은 술자리에서도 매일 아침 벌떡 일어나서 일찍 출근하는 것도
다 기천문 덕분이라고 하셨어요. 병곤형의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두번 있었는데 하나는 사부님을 만난것, 또 하나는 기천문을 알게된 것이라고.. 그 말에 삘이 팍 꽂혀서 저도 다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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