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공간 > 연구원 이야기 - 20070504 @ 소장님댁

마음을 배부르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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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08:11:23 *.72.153.12

얼큰이가 있네. 써니언니 키만 큰줄 알았더니 얼굴도 크다.

사부님 디카로 우리들 사진 찍으시면서 재밌어 하셨는데...어떤 모습들이 찍혔는지 보고 싶다. 카메라 앞에 경직된다고 하셨는데,... 궁금.

2007.05.05 09:41:19 *.70.72.121

구찮아서 앞자리에 철퍼덕 앉아버렸더니만. 에그~ 정화야, 옹박이 제 얼굴에다가 마춰놓았나 보다. 우리 오마닌 내 얼굴 작다고 하시는데..ㅋㅋ

2007.05.05 14:27:28 *.211.61.153

조금전에 조교로부터 제출일이 하루 늦어졌다는 낭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과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미래 예측은 거짓말입니다. 서울과 양평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매번 번개에 참석하지 못하니 슬프네요 ㅠ.ㅠ
사진 속의 표정들이 정말 즐거워보이는데.......

2007.05.05 19:16:27 *.103.132.133

크크크.. 정화언니 넘 솔직하셔..~~

변화샘이 얼굴부어 내려가면 안된다고 걱정하셨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어제 마지막에 ?떵봉

2007.05.05 21:30:10 *.48.42.253

그래서 부어있는거였구나. 몇년만에 국물까지 다 먹었더니만..
나도 계속 그 정경만 떠오르네....

2007.05.05 22:42:13 *.109.93.124

ㅡㅡ; 부럽다. '나, 구본형의 변화이야기'를 읽고서 선생님 댁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연구원 지원한 중요한 동기 중에 하나였는데...

떡볶이, 순대, 라면까지... 아~ 다음 번엔 꼭! 하고 다짐해봅니다.

2007.05.06 14:56:20 *.112.72.193

ㅎㅎㅎㅎㅎㅎ 기분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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