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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야, 또 너냐 ?

걷고 뛰지 않으려면 무엇하러 다리는 달고 다니느냐?
서른 살에 네 다리는 다 부러진 것이냐 ?
가지고 있는 것이 적지않은 사람이 때가 되어 쓰지 않으면 스스로 낭비하는 것이다.

과제가 주어졌는데 열심히 하지 않고,
작지만 재능이 주어졌는데 애쓰지 않으면
너를 장차 어디다 쓰려고 그러느냐 ?
자책과 무력감 속에 너를 던지려 하느냐 ?

빨리 숙제해서 올려라. 아니면 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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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8.229.230

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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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13:10:37 *.152.82.31

불쌍한 3기들 ^-^
그래도 지금이 좋은 때에요.
나중에 공부 안한다고 회초리 들 어른 없을 때 기분 어떤지 아세요?
할 수 있을 때 빨랑빨랑들 하세유~

2007.06.19 15:23:10 *.75.15.205

소라야, 사부님 목소리에서 왜 초아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니? 환청일까? 내 사고침을 네가 이어받으려 하느냐? 암만 해도 요즘 자로님이 들락거리심이 심상찮다. 나도 그때 '딱' 걸렸더랬다. 너도 알지? 무조건 피하고 보자. 요담에 나랑 천안가서 밥 얻어 먹고 오자. 응? 화이팅!!!

2007.06.19 21:56:21 *.103.132.133

네.. 조금만 기다려 주시와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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