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공간 > 연구원 이야기 - 3기연구원들이 자릴 비운 이곳

쓸쓸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데
질투나게 눈부시도록 올라오던 글들도 없고,
사이좋던 때론 치열하던 댓글들도 잠잠하고,

그래서
심심하고,
가을하늘 공활하니만치 텅 빈것 같고
또 보고싶다.

개인적 바람.
다들 돌아올때 몽골 바람 한가득 담아오세요!

-바람, 태양을 사랑하는 귀한자식,다인 올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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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141.213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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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09:32:28 *.227.22.57

다인님~ 저를 포함한 일부는 어제 돌아왔어요.

우리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기쁜 사실을 확인케 해주어서 고마워요. 몽골 바람이 아니라 태풍을 기대해도 좋아요.

2007.08.20 22:33:46 *.72.153.12

여행에서 누군가가 보고 싶어지고, 또 기다려지는게 정이들어가는 건가 보다. 히히
잘 놀고, 잘 먹고, 잘 타고 그리고 잘 돌아왔어.
금요일 시간나면 보자. ^^

2007.08.21 05:33:41 *.102.141.213

돌아오셨군요!! ^^
태풍기대할게요~
정화언니, 근데 금요일이 무슨 날이에요?

2007.08.21 11:25:51 *.227.22.57

금요일은 여행 뒷풀이 모임 예정! 아마 시간과 장소가 확정되면 공지가 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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