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香山 신종윤
- 조회 수 2811
- 댓글 수 3
- 추천 수 0
1.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2.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3.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4.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5. 철학 이야기(or 역사 속의 영웅들), 윌 듀런트
6.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7. 유러피언 드림(or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8.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함석헌
9.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
IP *.109.93.6
2.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3.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4.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5. 철학 이야기(or 역사 속의 영웅들), 윌 듀런트
6.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7. 유러피언 드림(or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8.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함석헌
9.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신종윤
노자와 장자를 읽어도 될까요?
번역을 하다보니 연구원들과 다른 길을 걷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을 제대로 못 챙기는 것에 대한 불안함도 있구요. 지금 이 순간에 제가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 번역이라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모양입니다. 매번 해오던 실수를 이번에도 되풀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중독'이라는 키워드로 '비범함'의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책 목록이 저리 되었습니다. 노자와 장자 다음에 읽을 책 목록을 다시 다듬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번역을 하다보니 연구원들과 다른 길을 걷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을 제대로 못 챙기는 것에 대한 불안함도 있구요. 지금 이 순간에 제가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 번역이라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모양입니다. 매번 해오던 실수를 이번에도 되풀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중독'이라는 키워드로 '비범함'의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책 목록이 저리 되었습니다. 노자와 장자 다음에 읽을 책 목록을 다시 다듬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부지깽이
자신의 테마가 있어 그것에 몰입하고 중독되면 미쳤다 할 만한데, 그것은 좋은 일이다.
같이 가지만 내면으로 가는 길은 다른 것이다. 자신의 운명으로 통하는 우연한 실마리가 주어지면 그 일에 모든 시간을 쓰거라. 신기하게도 멀리 가다보면 길은 어딘가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데, 아마 사방으로 퍼져가기 때문이 아니라 산처럼 높은 곳으로 오르거나 바다처럼 깊은 곳으로 향하기 때문인 것 같다. 꼭지점을 향해가는 듯 하구나. 자신의 분야를 멀리 간 사람들은 바로 그 꼭지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때 그들은 걸어 온 길이 달라도 서로 통하게 된다.
노장을 맛 보고 난 후 , 네 책의 제목을 '중독'으로 잡아보아라. 좋은 균형이 잡힐 듯 하구나. 매력적인 테마니 좋은 책이 될 것 같구나.
같이 가지만 내면으로 가는 길은 다른 것이다. 자신의 운명으로 통하는 우연한 실마리가 주어지면 그 일에 모든 시간을 쓰거라. 신기하게도 멀리 가다보면 길은 어딘가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데, 아마 사방으로 퍼져가기 때문이 아니라 산처럼 높은 곳으로 오르거나 바다처럼 깊은 곳으로 향하기 때문인 것 같다. 꼭지점을 향해가는 듯 하구나. 자신의 분야를 멀리 간 사람들은 바로 그 꼭지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때 그들은 걸어 온 길이 달라도 서로 통하게 된다.
노장을 맛 보고 난 후 , 네 책의 제목을 '중독'으로 잡아보아라. 좋은 균형이 잡힐 듯 하구나. 매력적인 테마니 좋은 책이 될 것 같구나.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 | 연구원 4기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 | 써니 | 2008.01.03 | 2862 |
127 | 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7] | 香仁 이은남 | 2008.01.03 | 2947 |
126 | 새해 꿈♥사랑♥ 복 많이 받으세요. [4] | 써니 | 2008.01.01 | 2828 |
125 | 과제를 제때에 제출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1] | 한정화 | 2007.12.28 | 2907 |
124 | 몇 가지 공지사항 [2] | 옹박 | 2007.12.27 | 2847 |
123 |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는 마음 [3] | 香山 신종윤 | 2007.12.27 | 3050 |
122 | 읽을 책 목록 [2] | 우제 | 2007.12.27 | 2998 |
121 | 1-3월중 읽을 책 [2] | 素田 최영훈 | 2007.12.26 | 2982 |
120 | 옹박 책 리스트 [1] | 박승오 | 2007.12.26 | 2839 |
119 | 읽을 책 목록 [4] | 소현 | 2007.12.26 | 3247 |
» | 읽고 싶은(?) 책들... [3] | 香山 신종윤 | 2007.12.25 | 2811 |
117 | 읽을 책들(12,28 수정) [1] | 香仁 이은남 | 2007.12.28 | 2479 |
116 | 나의 꿈과 동행할 친구들 [2] | 여해 송창용 | 2007.12.25 | 3066 |
115 | 2008년 현운의 독서 계획 [2] | 현운 이희석 | 2007.12.27 | 2797 |
114 | 앞으로 읽을 책들 [2] | 김도윤 | 2007.12.24 | 2897 |
113 | 앞으로 읽을 책 [4] | 한정화 | 2008.01.03 | 3043 |
112 | 3기 8차 수업(12월)후기 [8] | 한정화 | 2007.12.09 | 3394 |
111 | 글쓰기에 대해서-논술책을 보다가 [2] | 한정화 | 2007.12.04 | 2837 |
110 | -->[re]글은 말야 | 부지깽이 | 2007.12.06 | 2732 |
109 | 소라에요. [9] | 소현 | 2007.12.03 | 2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