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香山 신종윤
- 조회 수 2537
- 댓글 수 3
- 추천 수 0
1.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2.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3.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4.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5. 철학 이야기(or 역사 속의 영웅들), 윌 듀런트
6.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7. 유러피언 드림(or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8.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함석헌
9.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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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3.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4.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5. 철학 이야기(or 역사 속의 영웅들), 윌 듀런트
6.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7. 유러피언 드림(or 노동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8.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함석헌
9.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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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윤
노자와 장자를 읽어도 될까요?
번역을 하다보니 연구원들과 다른 길을 걷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을 제대로 못 챙기는 것에 대한 불안함도 있구요. 지금 이 순간에 제가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 번역이라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모양입니다. 매번 해오던 실수를 이번에도 되풀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중독'이라는 키워드로 '비범함'의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책 목록이 저리 되었습니다. 노자와 장자 다음에 읽을 책 목록을 다시 다듬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번역을 하다보니 연구원들과 다른 길을 걷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을 제대로 못 챙기는 것에 대한 불안함도 있구요. 지금 이 순간에 제가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 번역이라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모양입니다. 매번 해오던 실수를 이번에도 되풀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중독'이라는 키워드로 '비범함'의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책 목록이 저리 되었습니다. 노자와 장자 다음에 읽을 책 목록을 다시 다듬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부지깽이
자신의 테마가 있어 그것에 몰입하고 중독되면 미쳤다 할 만한데, 그것은 좋은 일이다.
같이 가지만 내면으로 가는 길은 다른 것이다. 자신의 운명으로 통하는 우연한 실마리가 주어지면 그 일에 모든 시간을 쓰거라. 신기하게도 멀리 가다보면 길은 어딘가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데, 아마 사방으로 퍼져가기 때문이 아니라 산처럼 높은 곳으로 오르거나 바다처럼 깊은 곳으로 향하기 때문인 것 같다. 꼭지점을 향해가는 듯 하구나. 자신의 분야를 멀리 간 사람들은 바로 그 꼭지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때 그들은 걸어 온 길이 달라도 서로 통하게 된다.
노장을 맛 보고 난 후 , 네 책의 제목을 '중독'으로 잡아보아라. 좋은 균형이 잡힐 듯 하구나. 매력적인 테마니 좋은 책이 될 것 같구나.
같이 가지만 내면으로 가는 길은 다른 것이다. 자신의 운명으로 통하는 우연한 실마리가 주어지면 그 일에 모든 시간을 쓰거라. 신기하게도 멀리 가다보면 길은 어딘가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데, 아마 사방으로 퍼져가기 때문이 아니라 산처럼 높은 곳으로 오르거나 바다처럼 깊은 곳으로 향하기 때문인 것 같다. 꼭지점을 향해가는 듯 하구나. 자신의 분야를 멀리 간 사람들은 바로 그 꼭지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때 그들은 걸어 온 길이 달라도 서로 통하게 된다.
노장을 맛 보고 난 후 , 네 책의 제목을 '중독'으로 잡아보아라. 좋은 균형이 잡힐 듯 하구나. 매력적인 테마니 좋은 책이 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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