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 조회 수 2832
- 댓글 수 4
- 추천 수 0
*^-^* ^-^ *^-^* ^-^ *^-^* ^-^ *^-^* ^-^ *^-^* ^-^ *^-^* ^-^ *^-^* ^-^ *^-^*
<12월 31일 밤에 >
한 해가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방은 좀 엉망이네요.
저는 연애 못해 봤어요. 조금 사귄 사람 있었지만 연애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살림은 차려봤지만 추억이 되었네요.
올해는/ 이제 지나가는 한 해는 연애한 것 같아요.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마음껏 살은 것은 분명한 느낌이에요.
조금 더 잘해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약간 고개를 내밀지만, 변.경.연에 관한 한 촌뜨기나 다름없는 제가 이만하면 제법 어울리지 않았나요? 두리번~
새해엔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겠지요.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저를 흔들어 깨울 테니까요.
참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뭐라고 써야 할지 마음이 찌르르~해져서 그냥 편하게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참 좋았고 고마웠고 감사드려요. 사부님과 초아선생님 그리고 이곳의 모든 선후배 동료, 알거나 알지 못하지만 함께하며 따로 또 같이 느껴온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 또 사람들...
사랑합니다. 아직 미숙해요. 더 말갛게 되면 더 이쁘게 인사드릴 수 있을 거에요.
모두 건강한 새해 맞으시고 기쁨 많이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많이 웃으시면서요.
*^-^* ^-^ *^-^* ^-^ *^-^* ^-^ *^-^* ^-^ *^-^* ^-^ *^-^* ^-^ *^-^* ^-^ *^-^*
IP *.70.72.121
<12월 31일 밤에 >
한 해가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방은 좀 엉망이네요.
저는 연애 못해 봤어요. 조금 사귄 사람 있었지만 연애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살림은 차려봤지만 추억이 되었네요.
올해는/ 이제 지나가는 한 해는 연애한 것 같아요.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마음껏 살은 것은 분명한 느낌이에요.
조금 더 잘해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약간 고개를 내밀지만, 변.경.연에 관한 한 촌뜨기나 다름없는 제가 이만하면 제법 어울리지 않았나요? 두리번~
새해엔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겠지요.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저를 흔들어 깨울 테니까요.
참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뭐라고 써야 할지 마음이 찌르르~해져서 그냥 편하게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참 좋았고 고마웠고 감사드려요. 사부님과 초아선생님 그리고 이곳의 모든 선후배 동료, 알거나 알지 못하지만 함께하며 따로 또 같이 느껴온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 또 사람들...
사랑합니다. 아직 미숙해요. 더 말갛게 되면 더 이쁘게 인사드릴 수 있을 거에요.
모두 건강한 새해 맞으시고 기쁨 많이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많이 웃으시면서요.
*^-^* ^-^ *^-^* ^-^ *^-^* ^-^ *^-^* ^-^ *^-^* ^-^ *^-^* ^-^ *^-^* ^-^ *^-^*
댓글
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8 | 2008년 현운의 독서 계획 [2] | 현운 이희석 | 2007.12.27 | 2799 |
487 | 몇 가지 공지사항 [2] | 옹박 | 2007.12.27 | 2847 |
486 | 과제를 제때에 제출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1] | 한정화 | 2007.12.28 | 2910 |
485 | 읽을 책들(12,28 수정) [1] | 香仁 이은남 | 2007.12.28 | 2482 |
» | 새해 꿈♥사랑♥ 복 많이 받으세요. [4] | 써니 | 2008.01.01 | 2832 |
483 | 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7] | 香仁 이은남 | 2008.01.03 | 2950 |
482 | 연구원 4기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 | 써니 | 2008.01.03 | 2865 |
481 | 앞으로 읽을 책 [4] | 한정화 | 2008.01.03 | 3047 |
480 | 수업에서(종윤이 발표하는 중에) [2] | 한정화 | 2008.01.06 | 2944 |
479 | 2008년1월 5일 수업풍경 [11] | 素田 최영훈 | 2008.01.08 | 3407 |
478 | 3기 9차(2008년 첫번째) 수업 후기- [8] [2] | 한정화 | 2008.01.08 | 2901 |
477 | 화실일기 7 - 검은 배경 | 교정 한정화 | 2008.01.13 | 3235 |
476 | 나는 무엇을 쓸 것인가?(책 제목과 목차) [2] | 교정 한정화 | 2008.01.14 | 2894 |
475 | A Day.One. (하루.하나.) ver.1 [2] | 時田 김도윤 | 2008.01.14 | 3429 |
474 | 모순에 빠지다 [3] | 송창용 | 2008.01.14 | 3241 |
473 | [첫책]공무원으로 산다는 것 [4] | 素田최영훈 | 2008.01.15 | 3588 |
472 | 1~3월에 읽을 책 (개정판) [2] | 香山 신종윤 | 2008.01.16 | 3322 |
471 | 책 제목과 목차(키워드) [2] | 써니 | 2008.01.17 | 4123 |
470 | 화실일기 8 - 흑과 백을 구분하기 [1] | 한정화 | 2008.01.20 | 3312 |
469 | 번역 이벤트!!! 상품 있음!!! [10] | 香山 신종윤 | 2008.01.30 | 3002 |